7월 폴 vs 타이슨 이벤트가 열리는 텍사스 주 알링턴 AT&T 스타디움(카우보이스 스타디움. 약 80,000석 규모)
티켓 판매 개시 하루만에 35,000장(사전 판매분 포함)이 팔리며 매출 1,000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텍사스 주 컴뱃 스포츠 이벤트 사상 최대 게이트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종전 최고 기록은 2021년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카넬로 vs 사운더스.
입장인원: 73,126명 (유료 66,065명) *미국 복싱 실내 이벤트 역대 최다 관중
게이트: $9,002,920
또한 같은 경기장 2022년 WWE 레슬매니아 38
양일간 합산 입장인원: 156,352명 (유료 131,372명)
게이트: $16,600,000
참고로 UFC는 AT&T 스타디움에서 이벤트를 한 번도 열지 않았습니다. 아니, UFC 31년 역사상 미국내에서는 스타디움 이벤트를 단 한 차례도 해본 적이 없죠. (1년 전 쯤 데이나가 맥구 vs 챈들러 경기장의 후보로 여기를 지목하긴 했음.)
다만, 해외에서 열었던 UFC 스타디움 이벤트 중에서는 2011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UFC 129 GSP vs 쉴즈 이벤트가 55,724명에 게이트 $12,075,000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 제이크 폴 커리어 최대 게이트 기록
2023년 vs 네이트 디아즈: $3,100,000
첫댓글 타이슨옹 파이트머니라도 많이 벌길
ㅜㅜ
이슨이형 험한 꼴 볼거 같아서 쩝...
타이슨이 이길꺼같던데..
몸놀림이 질꺼같지않음
초반에 못끝내면 체력때문에 답없을듯합니다
@목표는 싱글 그쵸 ㅋㅋ 2라안에 타이슨이 끝내주길 바래야죠
이건 폴도 폴인데 타이슨 영향이 큼.
그나저나 타이슨 나이가...실신할것 같은.....ㅜㅜ
시너지죠. 제이크 폴은 지금까지 게이트 400만을 넘긴 적이 없거든요. 디아즈전도 310만 달러에 불과했다는...
타이슨형님 영향력은 세월이지나도 어마어마하네. 기적을 일으켜주시길
이건 이슨이형 기록이지
와우 gsp 쉴즈경기를 스타디움에서 5만5천명이 직관! 엄청난 열기였겠군요
정작 그 메인 이벤트가 상당히 노잼이었어서 열기가 팍 식었었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