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약재(총 4건)
조제용법
매번 5돈씩 복용한다(每服五錢)
주치병증
혈변(血便), 항문출혈. 장위(腸胃)가 화열(火熱)을 감수해 훈증되거나, 한열조습사(寒熱燥濕邪)로 그 기(氣)가 끓어오르거나, 또는 음식부절제나 힘을 과도하게 써서 음락(陰絡)이 손상되어 혈이 손상된 부위에서 막혀 경맥 밖으로 새어 대소장에 스며들었다가 외부로 배출됨. 항문에서의 거리에 따라 근혈(近血)과 원혈(遠血)로 나눔. ...
(1) 외감열성병(外感熱性病). [소문(素問)] <열론(熱論)>에서 "열병(熱病)은 모두 상한(傷寒)의 종류이다.(今夫熱病者, 皆傷寒之類也.)"라고 하였다. (2) 외감병의 총칭. 장중경(張仲景)의 [상한론(傷寒論)]에서의 상한은 여러 가지 외감병을 총칭한다. [난경(難經)] <오십팔난(五十八難)>에서 "상한에는 중풍(中風), ...
혈열발반(血熱發斑) 열이 나면서 얼굴 등 노출 부위에 반점이 나타나는 증. 신열약(辛熱藥)으로 발한(發汗)을 잘못 시켰거나, 토하(吐下)를 잘못 시켜 열사(熱邪)가 내함(內陷)해 일어남. 관절종통, 두항통(頭項痛), 조민불안(躁悶不安), 광언(狂言), 인후종통, 하리황적(下利黃赤) 등이 따를 수 있음. [동의보감(東醫寶鑑)] <...
(1) 열병(熱病)을 외감하여 사열이 속으로 들어가 혈(血)과 엉켜 죽은 피와 열이 안에 쌓이고 맺힘으로써 발생하는 증후. [중정상한보천석(重訂傷寒補天石)] <속집(續集)> 하권에서 "축혈(蓄血)은 먹피가 안에 쌓이고 맺혔기 때문이다. 응당 땀을 내야 하는데도 내지 않으며 땀을 내지 말아야 하는데도 땀을 내면 모두 축혈증을 일으...
피를 토하고 코에서 피가 나는 병증
수혈(嗽血), 해수혈(咳嗽血), 담혈(痰血), 타혈(唾血) 마른 기침에 피가 나오거나,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병증. 열로 폐 자체가 말라서, 또는 간화역상(肝火逆上)으로 기침하면서 혈막(血膜)을 다쳐서 일어남. 곧 기급(氣急)하고 천촉(喘促)이 있음. 외감(外感) 증상은 목이 가렵고, 입과 코 안이 건조하고, 신열골통(身熱骨...
열이 심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