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의 목소리 들을 수 있다면 좋겠어
지금 너의 목소리 전하여 진다면 말이야
아무말도 지금은 할수 없을것 같아
가슴이 먼저 울어버려서 아무말도 하지 못할것 같아
보고싶은 만큼 눈물로 답할수 밖에 없겠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할거야
가슴 저미도록 널 그리는데
어디에 있는거니
어디에 어느곳에 널 찾아야할까
우린 친구처럼 친구라 했는데
너 보다 먼저 너에게 다가갔었나봐
미치도록 지금은 네가 보고싶어져
한 순간의 그리움이면 좋겠어
지금만 울수 있도록
울고 나면 속 시원해질까
그리움도 조금은 퇴색하여진 너의 편지지처럼
그렇게 조금은 마음이 단단한 조각상을 만들수 있을까
보고싶다
기다림이겠지
널 기다릴수 있어 행복한 시간을 살아야지
널 기다려 죽는다해도 후회하진 못할거야 널 사랑하니까
널 사랑하니까 기다릴수 있는 거야
첫댓글 감사합니다..... 넘 잔잔한 음악이 뿍 빠지게 하네요...
넘 존네요 ....저두 겨울을 좋와했던 그대인데...
보고 싶다..!!!. 음악 쥑이고 ~ㅎㅎㅎ
이..삔..희님 음악이 너무나 좋네요. 항상 좋은글 감사하고요 금년에는 더욱 좋은글 부탁할께요.늘 건강하시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