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타 지역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청소년합창단이 한자리에 모여 축하하며 미래대전의 청소년음악문화를 이끌어갈 꿈나무임을 확인하고, 각 단체의 문화적, 음악적 특징과 기량을 소개하는 청소년음악축제의 무대! 청소년문화의 다양성을 꾀하며, 관객들에게 여러 청소년합창단의 무대를 통해, 다양한 청소년합창음악을 선보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 “ 시 출범 60년, 광역시 승격20년 축하연주 ” 연합합창 / 지휘 장동욱, 피아노 김은경
1.훨훨 날으리!(Flying Free) 2.대전가
/ L. Larson / 김희조
□ 출연단체 프로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지휘자 이영재
이영재는 대전출신의 지휘자이며 성악가이자 교육가이다.
계명대학교 음악대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뉴욕의 맨하탄(Manhattan)음대 석사(M.M)과정과 연주자 최고 과정을 마쳤다. 또한 뉴욕주립대학교(Stony Brook)대학원에서 음악학 박사(D.M.A)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박사과정 중 Assistant to Conductor(Prof. Timothy Mount)로 일했다.
넓은 음역의 소유자로 깊이 있는 가곡 해석과 예술적 표현을 중시하는 연주가로서 New York Art Song Association 후원으로 Carnegie Recital Hall과 Merkin Concert Hall에서 성공적인 독창회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18회의 독창회를 가졌다. 또한 국내에 많은 초연 예술가곡을 선보였으며 최초(1990년)로 6개의 언어로서 독창회를 가지기도 했다.
오페라 “리골렛또”“마술피리”“세빌리아의 이발사”등 50여 편의 오페라 주역가수로 국·내외에서 활동하였으며, 여러 오페라단의 음악기획으로도 일하여 왔다.
합창음악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세계 합창 심포지엄과 한국 합창 심포지엄 등에 참가하였으며 Z. Poloz와 Bo Johanssond와 Master class에서 연주 하였다. 또한 대구 계원 여성합창단의 창단, 지휘와 대전 유성구 여성합창단, 극동방송 여성합창단, 천성교회 지휘자로 활동하였다. 그의 합창음악은 매우 섬세하고 따뜻한 마음의 표현을 중시하며 각국의 언어와 시대에 따른 다양한 색채의 생명력 있는 소리를 추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미국 Queens New York School of Music(퀸즈 뉴욕음악대학) 강사와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초빙전임교수(강의전담)와 경원대 대학원, 영남대 대학원, 배재대 대학원, 충남대, 목원대에서 강사를 엮임 했다. 현재는 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과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다.
환경부 산하 한국 환경노래보급협회 대전지회장과 한국성가협회 대전지회 운영위원장이며, 2008년도부터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노래의 날개를 달고 하늘로 향한
무한한 꿈과 희망의 메신져
천상의 목소리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새로운 합창 색깔과 발전된 테크닉’으로 청소년 음악단체의 우수 모델로 자리매김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청소년에게 음악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 인성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음악문화를 조성할 목적으로 1982년 초. 중. 고등학생 단원을 중심으로‘대전시립소년소녀합창단’으로 창단되어 정기연주회, 특별연주, 순회연주를 통해 청소년 음악문화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지난 2003년부터는 합창단원의 대상을 중·고·대학생으로 확대하여 현재의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우리 대전의 음악이 세계로 진출하는 첫발을 디딘 1998년 제14회 구마모토 국제청소년음악제」를 비롯하여 2002년 미국 독립기념 운영위원회 초청「미국 독립기념 축하음악회」및「한인위안 음악회」를 싸이판에서 연주하였으며, 2007년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발」및「치체스터 음악회」에서는 한국합창단 중 최초로 참가하여 세계의 문화사절로서 대전 예술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앞으로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21세기 한국적 정서와 토양에 맞는 청소년문화를 만들기 선도하고 창출하는 청소년 음악단체로서, 꿈과 희망이 가득한 미래의 대전을 위해 힘찬발걸음을 계속할 것입니다.
대구시립소년소년합창단 / 지휘자 이재준
- 중앙대학교 성악과 졸업 - 뉴욕시립대학교(Queens College of city University of New York) 대학원졸업
현) 대구시립 소년소녀 합창단 예술감독 및 상임지휘자 대구 레이디스싱어즈 상임지휘자 한국어린이 합창음악 연구회 회장 대구예술대학교 겸임교수
대구시립소년소년합창단
1981년 5월1일 지역문화발전과 시민, 청소년들의 문화 향수권 충족을 위해 설립된 시립예술단체이다. 특별히 “2000년 세계어린이합창제”, 2002년 월드컵 대구경기 홍보 뉴욕순회연주회, “제1회 2002년 한국 어린이 합창 컨벤션, 2002년 한․일 청소년교류음악회(일본 사가현립 문화예술회관)”, “2003년 빈 소년합창단 협연”등을 개최하여 우리문화를 자랑하고 청소년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 오페라 ‘신, 시일야방성대곡’
목원대 콘서트콰이어 지휘자 장동욱
- 목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중앙대학교 대학원 졸업(성악전공) - 독일 베를린 교회 음악대학원 수료 (성악․합창지휘전공) - 대전시립합창단 전임지휘자 역임
현) 대전 쏠리스트 앙상블 음악감독 겸 지휘자 대전 남성합창단 지휘자, 대전 레이디스 싱어즈 지휘자 목원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
목원대콘서트콰이어
목원대학교의 음악과 전공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대학합창단의 합창단 활동을 시작으로 보다 전문적인 음악활동으로 전환하고자 1997년 콘서트콰이어 합창단을 창단하였으며, 성악전공자 60여명으로 오페라 중심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매년 작품을 통하여 대전지역, 및 전국적으로 전문음악인을 양성하고 있다. 2000년: Der Schauspildirektor , Suor Angelica(안젤리카 수녀) 수진 , Gianni Schicchi(쟈니스키키) 2001년: La Traviata (춘희) 2001년: 카발레리아 루스티까나 , Gianni Schicchi , Hansel &Gretel 2002년: Cosi Fan Tutte 2003년: 사랑의 묘약 2004년: Carmen 2005년: Die Fledermaus 2006년 : Don Giovanni 2007년: KBS 열린음악회 출연, 그리고 매년 연주되는 헨델의 메시아는 목원대학교의 전통으로 이어지고 있다.그 외에 여러 연주회를 통하여 전문합창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 기독음대, 버나딘대학교 교수 온양장로교회 성가사 및 지휘자 충청사모합창단의 상임지휘자 글로리아콘서트콰이어와,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 음악감독겸 지휘자 전국소년소녀합창연합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를 통해 천안 및 충청권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초청연주로는 일본 구마모토 국제청소년음악제(1999년), 월드비전 세계 어린이합창제(2000), 폴란드 세계 청소년합창제(2001), 필리핀 마드리갈싱어즈 내한 조인트 콘서트(2004, 2007), 세계평화축전 화음의 축제(2005년 임진각 특설무대) 파리나무십자가소년합창단 내한 조인트콘서트(2005) 금난새와 함께하는 음악회 출연(2006, 연세대기념관), 함부르크소년합창단 내한 조인트콘서트(2007)등을 국내 뿐 아니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제무대에서 세계의 청소년들 함께 연주하여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많은 찬사를 받았다. 제2회 세계합창올림픽에서(2002, 은메달) 제 3회 독일 브레멘 합창올림픽에서(2003, 은메달)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열린 제5회 합창올림픽(2008, 금메달)에서 수상하였다. 이제는 세계적인 합창단으로 거듭난 글로리아소년소녀합창단은 항상 새로운 무대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환경음악회, 특별연주회, 해외연주회 등이 이어지고 있다.
대전극동어린이합창단 지휘자 임권묵
목원대학및 동대학원 졸업(성악) 미국 맨하탄 음대 대학원 졸업(M.M) 독창회6회 및 라디오 T.V등, 각종 음악회400회이상 출연 미국, 캐나다, 남아공, 필리핀, 태국등 초청 음악회, 독창회. 음반: 시편 23편(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오페라:춘희(La Traviata), Carmen, Romeo e Julliet. Nabucco 등 수편의 주역. 오라토리오: 메시아, 천지창조. 각종 미사등 솔로이스트.
현) 평택대학교 대우 전임교수, 목원대학, 대전예고 출강. 대전 극동 방송 어린 합창단 상임지휘자, 대전 중앙 장로교회 시온성가대 지휘자 대전 기독 남성합창단 지휘자, 대전 장로 합창단 지휘자 대전 남성 솔리스트 단장, 성가협회 대전 지회장
대전극동어린이합창단
40명의 단원으로 이뤄진 극동방송 전속 어린이 합창단은 1991년 창단되어, 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작은 선교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어린이합창단은 미국 6회 공연과 캐나다 공연, 동남아 5개국 순회공연, 괌, 사이판 공연등 해외공연의 눈부신 활동과 지난 9월에는 미국 켄터키, 버지니아, 테네시, 일리노이주를 순회하는 선교연주 여행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이런 해외연주와 함께 지역의 교회, 군부대, 복지시설 등 이웃과 함께하는 연주 또한 지역사회와 교회문화 창달을 위한 첨병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