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국토지신탁 팀장과 담당자와 우리구역 대의원과 조합원들과 약2시간 30분동안 미팅및 부리핑을 가졌습니다
지금 우리구역처럼 조합들의 갈등속에 진행되면 앞으로 빨라야 제가17년 추진위 대위원때부터 겪어왔지만 10년, 15년 이상걸릴것이고
조합관련된 사람들만 이익이고 득세하게될것이며 우리 조합원들은 힘들고 아무이득도없는 조합원들만 남게될것입니다
현 시점에서 신탁방식 정비사업으로 진행하게 되면 ..
조합원 조합장과의 갈등,전문성결여 공공지원의 어려움 없이 사업진행이 빨라지면 우리구역은 건축심의전이지만 경미한 변경으로 진행시
2년 반안에 사업시행계획인가 받아낸다고 했습니다
모든 사업은 한국토지신탁 회사가 진행 하며 사업관리 전반,자금조달및 관리,사업전반 적정성 검토, 조합과 조합장은 조합원들과 정보소통,
조합총회, 협력업체 선정(신탁회사에서 조합원선정)만 하게되며, 시공사는 단순 도급공사와 책임준공만 하게되며 일반분양분 가격을 조합원들
이 정할수있게 한다합니다
이 부분이 조합원들에게 엄청 큰 이익으로 남는다 합니다
이문제 때문에 시공사가 선정에 날리고요 결국은 시공사는 절대 손해 보는 사업은 안한다 합니다
현제 한국토지신탁 에서는 전국에 25개 사업장이 진행중이며 대표적으로 흑석11구역 ,북가좌6구역, 신림1구역, 신길10구역, 신길음1구역,
구의 한영연립등을 진행 중이며 우리구역과 기간및 갈등속에 있는 이문4구역도 신탁방식으로, 미아 사거리 4번출고 센타피스 앞 돌옆 구역도
신탁방식으로 진행 중 있다합니다
우리구역은 신탁방식으로 진행시 지금시점에서 시공사를 선정할수 있다합니다
물론 조합원들이 결정 해야되겠지만(건축심의후에나) 시공사를 먼저 선정하면 신탁방식회사와 시공사가 같이 진행하게 되면 빨리정상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합니다
물론 가장 중요한 한국토지신탁의 수수료는 총비용에 1~1,5% (우리구역은 200~300억정도) 이지만 한국토지신탁 팀장은 우리구역은 공사비에
기타 제반비용에서 수수료이상 조합에(조합원이익)절감해준다 했습니다
그리고 투명사업 진행공사로 빠른 사업진행으로 조합원들에게도 많은 이익이 돌아갈것이라고 했습니다
참고로 흑석11구역은 조합 설립후 4여만에 관리처분전에 있다고 합니다
이 곳은 아는 지인이 조합원으로 있어 저도 잘알고 있습니다
현제 우리조합은 문제는 조합원들의 갈등과 가장큰 현안인 조합장과 임원선거가 곧있게 됩니다
조합장은 우리구역에 1년이상거주 100명의 추천서를 받아야 조합장선거에 입후보가 가능합니다
그렇니 전조합장이 새로운 조합장선거에 나온다 합니다 ㅎㅎㅎ
한국토지신탁 정비사업으로 갈려면 조합원의 50% 동의와 기타 신탁회사 요구사항이 있어야 합니다
대의원들에게 브리핑 및 동의가 있으면 전체 조합원들과 상의후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 새로운 조합장이 신탁방식으로 진행을 하게되면 선거공약으로 해야 되며 조합장은 조합관리만 신탁방식회사가 사업종류까지
(조합원들의소송으로 위구역인 미아뉴타운6구역은 조합해산까지 입주후10여년간 걸림 막대한 조합원들의 손해)했으면 합니다
우리구역의 조합장 선거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해결 해야되겠지만 ..
방법을 찾아야 겠지요
우리 조합이 어떻게 지금까지 진행에 왔는데 ..
산으로 갈수는 없습니다
첫댓글 요즘 재개발사업도 신탁회사에 위탁으로 가는게 대세 입니다.
투명하고 빠른 사업진행은 신탁사의 수수료가 문제 아닙니다.
지금 방식으로 가면 조합원들이 알수 없는 비리와 부조리가 판을 칠것입니다.
신탁사의 수수료가 얼마든 투명하고 빠른 사업진행이 조합원들에게는 이익입니다.
하루빨리 총회를 소집할수 있는 길을 찿아 총회에서 안건으로 채택되기를 바랍니다.
신탁은 좋은 방안인것 같습니다. 대의원님들과 조합원님들 열일 하셨네요.
신탁방식 동영상 올려봅니다
https://youtu.be/8S-jhnTkscI
PLAY
신탁 방식으로 가는 거 대 찬성입니다!!
재개발 사업은 시간이 곧 이익인데, 신탁으로 결정해서 빨리 진행됐으면 좋겠네요!!!
재개발 신탁방식 찬성합니다.
신탁사 제비용 각 회사별로 천차만별 장단점 꼼꼼히 체크해 봐야,,,,
마을 사랑님 노고에 감사합니다.
저도 신탁방식 찬성합니다. !!
마을사랑님의 의견에 적극 동조합니다.
조합장 선거에만 기대는 방식 말고 조합원들의 적극작인 참여로 토지신탁쪽으로 가는 방향은 앖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