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NBADraft.net )
( 6 위 : 뉴욕 닉스 )
Russell Westbrook 등번 : 0
Birthday : 11/12/1988
NBA Position : PG/SG
Class : Sophomore (2학년)
Ht : 6-3
Wt : 192
College Team : UCLA
Hometown : Hawthorne, CA
High School : Leuzinger
합계 오버롤 : 95
운동 능력 : 10
신체 사이즈 : 6
수비 : 9
힘 : 6
Quick : 10
리더쉽 : 7
점프 샷 : 8
nba ready (nba 준비성) : 6
볼 핸들링 : 8
발전성 : 9
패싱 : 8
intangibles (무형 능력(?)) : 8
NBA 비교 선수: Rajon Rondo ( 라존 론도 ) / Monta Ellis ( 몬타 엘리스 )
강점 : 그의 키를 커버할 수 있는 길이를 가진 운동능력과 폭발력을 겸비한 콤보 가드이다.
치명적인 퍼스트 스텝과 크로스 오버 능력을 활용해서 바스켓을 공략한다. 아주 좋은 볼핸들링을 가지고
있고 별로 힘들이는 모습없이 득점을 만든다. 접전상황에 대한 두려움이 없으며 인사이드 득점을 잘한다.
거대한 윙스팬은 그의 6-3 키에 비해 높은 플레이가 가능토록 해준다. 도약력이 좋으며 퀵릴리즈를 지닌
점프샷을 사용한다. 이타적이며 좋은 패스를 발휘하고 항상 오픈찬스를 지닌 동료를 잘 찾아낸다.
중거리샷으로 득점하는 좋은 루트를 가지고 있으며(중거리샷이 좋은 선수) , 자신의 기량발전을 위해
정말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이다. 코치를 해도 될정도로 좋은 태도를 지니고 있다( - 해석이 안되는 문구임)
찬스상황이 오면 아주 중요한 순간에 득점을 해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위대한 수비수가 될만한
자질을 지닌 정말 좋은 수비수이다. 그의 스틸에 대한 감각과 볼의 움직임에 대한 수비능력은 매우 특별하다.
포인트 가드 포지션을 맡아줄수 있는 좋은 패서 이기도 하다.
약점 : UCLA에서 활동하는 동안 꾸준히 경기시간을 얻긴 했지만 많은 시간을 얻진 못했다. ( 경기당 9분)
좀더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어야 2학년 때는 밴치에서 나와 주전으로 뛸수 있을 것이다. SG로 뛰는 것보다
PG로 활동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야만 Draft 순위가 상승할 것이다. PG 포지션에서의 중압감 속에서도 좋은
볼핸들링 보일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 바디 스트렝스를 꾸준히 발전시켜야 한다. UCLA 시스템에서는
그의 능력이 완벽하게 발전된 모습을 보이기에는 한계가 있다. 프리드로우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55%)
주목할 점 : 고등학교에서 현재 마이애미에서 활동하는 Dorell Wright (도렐 라이트) 의 팀동료 였다.
( 작성자 : Aran Smith - 9/13/2007 )
- 뉴스 기사 -
드래프트 참가자 중 수비적인 측면에서 가장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다. UCLA 부동의
주전 포인트 가드 대런 콜리슨으로 인해 상당기간 슈팅가드 포지션에서 플레이했지만, 콜리슨 부상 이후
포인트 가드 포지션으로 출전하며 기대이상의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웨스트브룩은 벌써부터 리그 탑 퍼리미터 디펜더의 계보를 이어갈만한 선수라는 소리를 심심치 않게 듣고
있다. 긴 팔과 기민한 움직임으로 돌파를 저지하고, 공격 흐름을 파악해 패스를 차단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게다가 낮은 자세와 반사신경, 신장에 비해 긴 팔을 겸비해 단신 가드에서부터 자신보다 4인치 이상 큰
스윙맨 수비까지도 문제없이 해낼 수 있다.
공격적인 측면에서도 예의 운동능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데, 폭발적인 퍼스트 스텝을 이용한 돌파와
속공찬스에서의 마무리 역할이 그의 주 득점루트이다. 화려한 덩크슛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그의 장점 중 하나다.
그러나 여전히 점프슛이 불안정하며 전반적인 공격 스킬이 부족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수비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신장이 문제시 되지는 않겠지만,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포인트 가드로도 슈팅 가드로도
좋은 점수를 얻기 힘들다.
NBA에서 포인트 가드로 뛰게 될 경우 이타적인 플레이 성향과 팀 플레이를 중시하는 마음가짐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겠지만, 코트 전체를 아우르며 경기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은 발목을 잡을 수도
있다. 감독의 작전을 그대로 실행하는 전술수행능력은 뛰어나지만, 스스로의 판단으로 창조적인 플레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는 아니기 때문이다.
단, 각 구단과의 워크아웃이 진행되면서 점점 더 순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수비력이나 경기에 임하는 자세,
발전 가능성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대학성적(2학년) : 33.8분 출전. 12.7득점 3.9리바운드 4.3어시스트 1.6스틸 2.5 실책
( 작성자 : 안태진 NBA 칼럼니스트 )
( 7 위 : LA 클리퍼스 )
Jerryd Bayless 등번 : 0
Birthday : 8/20/1988
NBA Position : PG/SG
Class : Freshman (1학년)
Ht : 6-3
Wt : 204
College Team : Arizona
Hometown : Phoenix, AZ
High School : St. Marys
합계 오버롤 : 99
운동 능력 : 10
신체 사이즈 : 8
수비 : 8
힘 : 8
Quick : 10
리더쉽 : 6
점프 샷 : 9
nba ready (nba 준비성) : 8
볼 핸들링 : 8
발전성 : 10
패싱 : 6
intangibles (무형 능력(?)) : 8
NBA 비교 선수: Gilbert Arenas ( 길버트 아레나스 ) / Jay Williams ( 제이 윌리엄스 )
강점 : 재능을 믿고 좀더 지켜 보아야 한다. 믿을 수 없는 오픈 코트 스피드와 파괴적인 퍼스트 스텝은
그를 수비수에게는 악몽처럼 만들어 준다. 그의 막강한 점프능력과 좋은 바디 콘트롤로 그보다 더 큰 선수들
사이에서 득점을 마무리할수 있도록 해준다. 그의 점프샷은 매우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NBA 3점라인보다도
먼 거리의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다. 그의 풀업점프는 엄청나다 : 공이 그리는 각도, 밸런스, 퀵 릴리즈, 실질적
으로 언제라도 쏠 수 있고, 그가 원한다면 누가 막더라도 성공할 수 있을 정도의 대단함을 갖추고 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지능과 자신감, 영리함은 그를 코트의 암살자로 만들어준다. 좋은 리드와 효율적인 스크린
의 사용으로 오픈샷을 만드는 능력이 있다. 공격적으로 바스켓을 공략하며, 자유투를 만들어내는데 매우 숙련
되어 있다. 훌륭한 헤지테이션과 드리블 페이스 변환 능력을 지닌다. 높은 바스켓볼 IQ 와 영리함으로 섬광과
같이 빠르고 현란한 공격능력을 보여준다. NBA에서 특별한 선수가 될수 있는 모든 자질을 갖추고 있다.
약점 : 그가 게임에 대한 훌륭한 감을 지니고 있지만, PG 포지션에서 풀타임을 소화하기에는 플레이 메이킹
기술을 좀더 연마해야 한다. 짧은 윙스팬은 그의 훌륭한 운동능력과 수비에 대한 능력을 반감시킨다.
시즌 중에 많은 발전이 있엇지만 여전히 무리한 샷을 남발하는 경향이 있어 슛훈련이 무척 중요해 보인다.
그의 샷모션은 다소 정통이 아닌 약간 변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성공율이 높고 매번 안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 굳이 바꿔야 할 필요는 없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자주 콘트롤일 잃거나
공방 상황에서 패스를 이어줄 사람을 찾는 데 문제가 있는 듯이 보인다. 좀더 강하면서 꾸준한 컨디션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 시즌 막바지 체력이 떨어진 상황에서 슈팅 퍼센티지가 실질적으로 떨어진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10번의 3점시도 중에 2번이상을 성공한 게임이 없을 정도다 ) 그의 샷이 심한 기복을 보여 줌으로 체력적인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다. 그는 감정의 기복에 따라 최고가 되던지, 아니면 코트에서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저조한 활약을 보인다. 그는 다소 턴오버를 많이 저지르는 편이지만, 경험과 정신적인 성숙이 더해진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것이다. 자주 부상을 입기 때문에, 그의 내구성에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의 재능에도
불구하고 그가 많은 득점을 해주는 편이지만 그가 있었던 팀들 AAU나 애리조나는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그의 이기적인 플레이가 점점 더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런 모든 일에도 불구하고 그의 팀메이트
들이 그와 함께 경기하기를 원할지는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일이다. 여전히 완성도는 모자라지만 그의
무서운 열정과 지능으로 NBA에서 크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 작성자 : Borko Popic - 5/6/2008 )
- 뉴스 기사 -
모교 선배인 길버트 아레나스에 비견되는 듀얼 가드.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한 가드들이 대부분 운동능력이
뛰어난데 베일리스 또한 마찬가지다. 38인치(96.5cm)의 버티컬 점프와 최고 수준의 순발력을 자랑하며 퍼스트
스텝을 비롯한 전반적인 드리블 스피드가 굉장히 빠르다. 탄력이 매우 좋고 항상 일관된 자세로 슛을 던지기
때문에 장신 수비수 앞에서도 어렵지 않게 득점을 올릴 수 있으며, 슈팅레인지가 길어 NBA 3점라인에 대한
적응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 무대에서는 강한 정신력과 승부처에서의 집중력으로 클러치 타임
에서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인 바 있다. 현 NBA의 트렌드라고도 할 수 있는 2대 2 플레이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볼핸들링과 스피드를 겸비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그러나 신체측정 결과 팔이 굉장히 짧은 편인 것으로 드러나 애초부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수비력이
더욱 큰 단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자신의 운동능력을 수비에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짧은 팔
길이로 인해 엔트리 패스 투입 차단이나 패싱레인 컷 디펜스 등에서 취약점을 보일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리그 데뷔 후 포인트 가드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플레이메이킹과 리딩에 대한 보완이 필수적이라는
평가도 뒤따르고 있다. 아레나스처럼 득점왕을 노릴 수 있을 정도의 득점력과 공격스킬을 지닌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색깔을 좀 더 명확히 하고 필요한 능력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나가야 할 필요성이 있다.
※ 대학성적 : 35.7분 출전. 19.7득점 2.7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3실책
( 2008-06-23 안태진 NBA 칼럼니스트 )
( 8 위 : 밀워키 벅스 )
Joe Alexander 등번 : 11
Birthday : 12/26/1986
NBA Position : SF/PF
Class : Junior (3학년)
Ht : 6-8
Wt : 220
College Team : West Virginia
Hometown : Mt. Airy, MD
High School : Linganore
합계 오버롤 : 97
운동 능력 : 10
신체 사이즈 : 8
수비 : 8
힘 : 8
Quick : 8
리더쉽 : 7
점프 샷 : 8
nba ready (nba 준비성) : 8
리바운드 : 8
발전성 : 9
포스트 스킬 : 7
intangibles (무형 능력(?)) : 8
NBA 비교 선수: Shawn Marion ( 션 매리언 ) / Tom Gugliotta ( 톰 구글리오타 )
장점 : 유난히 ‘운동능력 괴물’들이 넘쳐나는 이번 드래프트 참가자들 중에서도 당당히 정상급 운동능력을
지닌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백인’선수. 프리 드래프트 캠프에서 38.5인치(97.8cm)의 버티컬 점프를 기록했으며
벤치프레스 횟수 전체 2위, 3/4 코트 달리기 전체 2위를 기록하며 힘과 속도, 점프력을 모두 갖춘 뛰어난 육체의
소유자임을 증명해냈다. 특히, 순발력과 민첩성을 측정하는 3/4 코트 달리기에서는 데릭 로즈, 제러드 베일리스,
에릭 고든 등 '한 순발력' 하는 가드들보다도 좋은 기록을 남겨 관계자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알렉산더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탄력을 겸비한 탁월한 속공 피니셔로 화려한 덩크로 팬들을 즐겁게 만드는
선수다. 수비에서도 운동능력을 십분 발휘해 예상치 못한 순간에 번개처럼 나타나 블록슛을 해내는 등 플레이
하나 하나에 넘치는 운동능력과 열정이 묻어 나오는 선수다. 대학 3학년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정식 농구
경력이 5년 밖에 안되고, 그동안 해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평소 동료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많은 연습량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팀에 헌신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을 만큼 정신적으로도 성숙한 선수다. 2학년 때까지는 미드레인지 점퍼와 외곽슛을 주득점
루트로 삼았지만, 팀 사정상 이번 시즌에는 파워 포워드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치며 고군분투했다.
( 뉴스 기사임)
(해석부분) 승리자의 정신력과 넘치는 열정으로 무장한 재능넘치는 윙플레이어이다. 하이라이트 덩크와
스펙타클한 공격으로 득점마무리를 하는 선수이기도 하다. 전사의 마음가짐으로써 수비수와의 접촉을 전혀
두려워 하지 않고 운동능력과 마인드의 조합으로 인사이드 공략을 주득점 루트로 삼는다. 2-3학년 사이에 무려
20lb(10Kg) 의 몸무게를 늘렸지만, 그가 민첩성을 잃지 않고도 15 - 20 Lb (7 - 10Kg)의 몸무게를 더 늘릴 수 있을 것
으로 보인다. 그가 몸무게를 더 늘린다면 좀더 더프한 림 공략과 근육을 사용한 리바운드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모든 루즈볼을 잡아내기 위해서 몸을 날리며, 절대 포기하는 마인드는 가지지 않는 선수다.
긴 윙스팬을 가진 6-8의 훌륭한 몸으로 좀더 몸체의 힘을 기른다면 다음 레벨에서도 파워포워드까지 소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좋은 스피드와 민첩성을 지니고 있으며, 코트 왕복이 엄청 빠른 선수이다.
림 주변에서의 볼터치가 매우 좋고 상체힘이 매우 좋아서 림에서 상대 수비수와 부딫혀도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파울을 잘 얻어내며 프리드로우 성공율은 80% 에 이른다. 10 - 18피트의 그의 중거리슛은
많은 발전을 보였다. 림의 오른쪽, 왼쪽을 가리지 않는 숙련된 턴어라운드 점퍼이기도 하다. 인사이드에서의
점프 훅도 매우 견실하고, 그의 훌륭한 태도와 함께 확실한 코칭만 받는 다면 그에게 숨겨진 엄청난 잠재력
을 발산 할 수 있을 것이다.
약점 : 알렉산더의 단점은 아직까지도 더 많은 경험과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발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NBA 진출시 스몰 포워드로 뛰게 될 확률이 높은데, NBA의 3점슛 라인에 적응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백인선수와는 정반대로 운동능력과
신체조건이 뛰어나고 슈팅과 기본기가 부족한 선수지만, 대학에서와 마찬가지로 연습에 몰두한다면 오히려
NBA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일반적인 백인선수들보다 훨씬 높은 편이다.
(뉴스 기사)
(해석부분) 다음 레벨로 상승하기 위해서는 외곽슛능력을 확실히 향상시켜야 한다. 매우 견실한 슛을 사용
하고 그것으로 상대를 넉다운 시킬 수 있지만, 그의 슈팅 렌지는 아직까지 많이 짧고 기복이 심한 편이다.
또한 오프더드리블 상황에서 득점을 창조해내는 능력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볼핸들링이 간결하지 못해서
자주 턴오버 문제를 일으키곤 한다. 수비에 과도하게 집중하는 편이고 종종 펌프 훼이크에 속아서 자리를
이탈하기도 한다. 또한 파울을 양산하는 편이다. 그의 수비에 대한 열정에 감탄하지만 수비연습을 더 할
필요가 있다. 그의 측면 스피드 는 NBA 스몰포워드로써는 평범할 뿐이여서 수비능력을 조금 감소시키기도
한다. 또한 수비 자세를 낮게 유지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매게임 기복이 없도록 일관성을 향상 시키고,
무모하게 림주변을 날라다니거나 드라이브 시에 상대 수비수와 부딫히는 일 등에서 부상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 작성자 : Aran Smith - 3/4/2008)
( 9위 : 샬럿 밥켓츠 )
Kevin Love 등번 : 42
Birthday : 9/7/1988
NBA Position : Power Forward
Class : Freshman (1 학년)
Ht : 6-9
Wt : 255
College Team : UCLA
Hometown : Lake Oswego, OR
High School : Lake Oswego
합계 오버롤 : 93
운동 능력 : 8
신체 사이즈 : 8
수비 : 6
힘 : 9
Quick : 5
리더쉽 : 8
점프 샷 : 9
nba ready (nba 준비성) : 8
리바운드 : 7
발전성 : 8
포스트 스킬 : 9
intangibles (무형 능력(?)) : 8
NBA 비교 선수: Wes Unseld
강점 : 믿을 수 없을 만큼 강하고 도표에는 나타나지 않는 좋은 농구 IQ를 지닌 빅맨이다. 그의 경기에서
신체능력과 영리함을 잘 믹스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또한 그의 나이를 넘어서는 성숙도를 보여준다.
훌륭한 인내력과 발전된 포스트 무브를 조합한 치명적인 공격능력을 보여준다. 핀다운과 덕인을 사용해서
그의 수비수를 등으로 밀어 포지션을 빼앗는 훌륭한 로우포스트 포지션싸움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의 훌륭한 손은 단지 접전 상황에서 어려운 패스를 잡는 것뿐만 아니라 바스켓 주변에서 득점을 할때에도
깃털을 잡는 듯한 아주 부드러운 슛터치를 보여준다. 총알과 같은 볼 배달능력 뿐만 아니라, 그의 나이에 비해
포스트 밖으로의 패스 능력과 코트에 대한 시야가 매우 좋아서 어떤 레벨의 빅맨보다도 좋은 최고의 패스를
한다. 대학시절 안정된 3점 능력을 보여주어앞으로도 그의 슛거리를 늘리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의 사이즈에 비하면 매우 부드러운 슛폼과 훌륭한 괴적을 보여주는 슛팅을 지니고 있다. 그는 포스트에서의
공격뿐만 아니라 중거리 공격에서도 매우 기대되는 플레이어이다. 슛페이크 기술과 손과 드리블을 이용해서
수비수를 농락하여 그가 올해 그리고 더 높은 레벨에서의 경기시에 많은 발전을 보일 듯 하다. 오프더드리블
에서의 좋은 풀업점프샷, 압박수비하에서도 페이드어웨이나 스텝백점프샷등의 어려운 슛을 성공할수 있는
매우 숙련된 기술을 지니고 있다. 페인트존에서 그의 넓은 어깨는 공간창조능력을 뛰어나서 공격시 엄청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포지션의 선정과 자신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어 팀 디펜스에 기여한다.
약점 : 6-9의 작은 사이즈와 그렇게 훌륭하진 않은 운동능력이 그의 약점이다. 이번 시즌 스테미너가 매우
부족해서 종종 숨을 헐떡이거나 백코트시에 가장 느리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웨이트와 근육을 늘리기
위해서 좀 더 노력해야 한다. 웨이트와 스피드는 항상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으로 그는 외형상으로도
코트에서의 훌륭한 스피드와 측면 민첩성을 보여주지 못했다. 대학에서는 상대선수를 넘어서는 엄청난
파워를 발휘했지만, NBA에서 더 크고 더빠르며 더 운동능력이 좋은 상대와 대적할시에 좋은 게임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긴다. 이번 시즌중에 그는 스탠포드 대학의 브룩형제와 같이 키가 큰
수비수들을 상대할때 고전했었다. 그 형제들은 그의 밸런스를 빼앗거나, 턴오버를 유발하도록 만들었다.
포스트 상황에서 1대1 대결을 할때 그는 거의 모든 공격이 오른쪽으로 집중되어 왼쪽어깨로 밀면서 오른쪽
훅을 쏘는 공격방식이 주로 나간다. 그가 너무 많은 드리블을 할시에 문제가 생길수 있는데, 왜냐하면 빠른
수비수들은 그를 측면으로 밀어내거나 압박해서 턴오버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비 측면에서 매치업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데 그의 작은키와 떨어지는 측면스피드는 더더욱 문제가 된다. 또한 그의 스피드 부족
은 러닝 스타일의 팀에서는 그가 뛰기에 확실히 문제가 된다.
( 작성자 : Borko Popic - 5/19/2008 )
- 뉴스 기사 -
고교시절부터 스타 플레이어였던 백인 빅맨으로 미국의 전설적인 밴드 ‘비치 보이스(The Beach Boys)’의 리드
보컬 마이클 러브의 아들이기도 하다. UCLA 입학과 동시에 전력의 핵으로 자리잡으며 이번 시즌 팀을 ‘파이널
포(Final Four)’까지 이끌었다.
러브는 백인 선수들의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는 선수다. 기본기가 뛰어나고 높은 BQ와 탁월한 코트비전을
지닌 데다 슛 터치도 부드럽다. 그의 전매특허인 속공 아웃렛 패스는 뛰어난 패싱센스와 시야, 손목 힘이 어우
러진 플레이로 미식축구 쿼터백의 장거리 패스를 연상시킬 만큼 속도와 정확성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대학 무대에서는 코트를 넓게 사용하며 멀티플레이어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쳤지만, 본래 러브는 백인답지
않은 투쟁심과 화려한 스텝을 바탕으로 상대 페인트 존을 공략하는 것을 즐기는 선수다. 다양한 포스트-업
스킬과 부드러운 인사이드 무브를 앞세워 고교 시절부터 케빈 맥해일을 연상시킨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을
정도다. NBA에는 신장과 운동능력을 겸비한 뛰어난 빅맨이 많아 아마추어 시절만큼의 위력을 발휘하긴 어렵
겠지만, 러브의 테크닉과 완성도라면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현재 러브는 최소한 로터리 픽 이내에 뽑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을 만큼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전통적으로
드래프트에서 백인 빅 맨에 대한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았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다소 의외이기도 한데, 이는
토너먼트에서 보여준 러브의 활약상과 리더쉽, 프리 드래프트 캠프의 신체측정이 만들어낸 결과로 보인다.
애시 당초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던 러브의 운동능력이 예상 이상으로 뛰어났던 것이다. 러브는 이번 측정에서
35인치(89cm)의 버티컬 점프를 비롯해 벤치프레스, 순발력테스트에서도 좋은 기록을 남겼다. 각 팀과의 워크-
아웃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깜짝 상위 지명도 예상해 볼 수 있다.
※대학성적 : 29.6분 출전. 17.5득점 10.6리바운드 1.9어시스트 1.4블록슛 2실책
( 작성자 : 2008-06-25 안태진 NBA 칼럼니스트 )
( 10위 : 뉴저지 네츠 )
Danilo Gallinari 등번 : 8
Birthday : 8/8/1988
NBA Position : Small Forward
Class : N/A
Ht : 6-9
Wt : 220
Int Team : Armani Milan
Hometown : S. Angelo Lodigiano, Italy
High School : N/A
합계 오버롤 : 93
운동 능력 : 7
신체 사이즈 : 8
수비 : 6
힘 : 7
Quick : 6
리더쉽 : 8
점프 샷 : 9
nba ready (nba 준비성) : 9
볼핸들링 : 8
발전성 : 7
패스 : 8
intangibles (무형 능력(?)) : 10
NBA 비교 선수: Detlef Schrempf ( 디트리프 슈렘프 )
강점 : 득점에 재능을 지닌 길고 영리한 선수이다. 전거리에 걸쳐서 득점을 할 수 있는 기복이 거의 없는
꾸준한 선수이다. 그는 다양한 방식으로 득점을 만든다: 3점슛, 오프더 드리블(왼쪽 오른쪽 모두), 스텝백
점프샷, 페이드 어웨이 등등.
갈리나리는 유로리그와 리가A에서 모두 빼어난 활약을 펼쳤는데, 특히 유럽농구계의 챔피언스 리그라 할
수 있는 유로리그에서는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갈리나리는 유럽선수답게 어렸을 때부터 프로
생활을 시작해 큰 경기 경험이 많고 자기관리가 철저한 선수다. 세밀한 분석으로 약점을 파악하고 반복된
훈련으로 이를 보완해 포인트 가드부터 파워포워드까지 소화가 가능한 올-어라운드 플레이어로 성장했다.
기본기가 대단히 안정되어 있고 전술 수행 능력이 뛰어나 어떤 방식으로든 팀에 공헌할 수 있는 선수이기도
하다. ( 이상 뉴스기사 였슴다... 헐헐..)
그는 그의 나이에 비해서 자신감이 대단하고 침착한 경기 운영을 한다.
그는 단 두번의 스텝으로 득점을 할수 있는 능력이 있어 ( 그는 한번 드리블 하는 순간에 그의 진행 방향과
스피드를 바꿀수 있다) 파울을 유도하거나 인사이드 득점을 하는 데 유리하다. 그는 공격시에 다양한 훼이크
와 손동작을 사용해서 상대편 수비수의 밸런스를 뺏는 움직임을 많이 만든다. 상대편 선수에게 접촉으로
파울을 얻는다던가 심판을 이용해서 파울을 얻는 방법을 알고 있다. 상대 수비수가 그의 시야반경을 가려
바스켓으로 가는 길목을 막아도 효율적이면서 15 피트에 이르는 업 앤 언더 공격으로 득점을 한다.
감과 긴 팔을 이용해서 상대 패싱라인에서의 스틸 능력이 좋다. 발달된 득점가로서의 감을 이용해서 한번
슬쩍 코트를 흘려보기만 하고도 오픈된 팀동료를 찾는 능력이 있다.
약점 : 유럽리그에서 아주 높은 레벨의 선수가 NBA에 와서도 꼭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그의 신체
능력은 NBA 진출전에 더 발전되어야 한다. 운동능력과 폭발력은 평범하다. 신체가 발전된 수비수를 만나는
경우 드리블시에 고전한다. 오프더 드리블 시에 2차 움직임은 수준이하이다. 그리고 종종 성공하기 어려운 샷
이나 밸런스를 잃은 샷을 쏜다. 제자리에서의 드리블 자세가 매우 높고 그가 공격을 시도할때도 자세가 높아서
그것이 그의 코트비젼이나 골결정력에 손상을 입히기도 한다. 그의 점프샷은 고도가 매우 낮고, 점프샷
자체가 유연성이 없이 매우 뻣뻣하고 동작이 딱딱 끊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의 다리도 유연성이 떨어져서
움직임이 매우 서툴러 보이고 민첩성이 떨어지는 결함이 있다. 그는 키가 매우 좋지만, 엄밀히 보자면
매우 제한적인 능력을 가진 선수이다. 백코트 능력이 떨어지고 그의 약한 체격은 포스트에서는 전혀 위협적
이지 않다. 그의 리바운드 숫자는 그저 적당할 뿐이다. 앞으로 NBA에서 주전으로 더 많은 시간을 뛰자면 그의
리바운드 숫자는 확연히 더 늘어야 한다. 수비에서는 좋은 편은 못되어서, 모험적인 스틸을 많이 시도하고,
아직까지 훈련이 덜된 상태이다. 그다지 뛰어나지 않은 풋 스피드와 약한 바디가 미스매치를 일으켜서
그의 상대선수에게 유린당할 수 있다.
주목할 점 : 농구 가문의 피가 흐른다. 그의 아버지 빅토르 갈리날리는 현재 닉스의 감독인 마이크 댄토니
와 오래전 팀 동료였다.
( 작성자 : Borko Popic - 6/17/2008 )
첫댓글 저기 사진을 잘못 표기한...제리드 베일리스에 고든사진이 ; 웨스트브룩선수에 베일리스사진이;;
모든 수정이 끝났습니다.
갠적으로 여기선 러브와 갈리날리선수가 기대되네요 ㅋㅋㅋ
케빈 러브가 좀 쓸만한 선수죠,, 왠만큼 적응이 빠를듯합니다~ 내외곽이 좋고 체격이 워낙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