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 관계 🌲
약점은 = 도와주고
부족은 = 채워주고
허물은 = 덮어주고
비밀은 = 지켜주고
실수는 = 감춰주고
장점은 = 말해주고
능력은 = 인정하라,
사람을 얻는 것은
행복을 얻는 것이며,
사람을 잃는 것은
행복을 잃는 것이다.
기쁨도 슬픔도 성공도 실패도
사람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그러니..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거든,
자신이 먼저 어떤 사람인지
봐야만 한다.
마치 사람은 자석 같아서~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을
끌어당기기 때문이다.
성공도 같다.
자신의 마음 그릇을 키운 만큼,
담을 수 있는 사람들의
크기가 달라지게 된다.
오늘 하루도 관계의 미학을 생각하며,
내 자신을 발전시키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인생은 두번 살 수 없기에
항상 행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연습이 없는 인생!
이해와 배려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하루가 되시고
멋진 11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상대가 화를 낸다고
나도 덩달아 화를 내는 사람은
두 번 패배한 사람이다.
상대에게 끌려드니
상대에게 진 것이고,
자기 분을 못 이기니
자기 자신에게도 진 것이다.”
바람을 향해 던진 흙이
오히려 자신을 더럽히는 것과 같이,
우리가 화내고 짜증내고 미워하는 것은
남을 해치기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을 해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들은 어리석게도
스스로를 해치는 행위가 잘한 행위이고,
그런 사람을 승리자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승자의 길이 아니라
패자의 길입니다.
상대가 화를 내더라도
침묵하거나 웃을 수 있을 때,
두 가지 승리를 얻게 된다고 합니다.
🔯 忙(망)과 休(휴) 🔯
두 나무꾼 친구가 산에 올라갔습니다.
경쟁적으로 나무를 찍어 장작을 만들어갑니다.
한 사람은 유달리 승부욕이 강했습니다.
그는 친구에게 지지 않으려고
새벽부터 한밤중까지 잠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나무를 찍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친구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50분 일하고 10분 쉬는
식으로 숨을 돌려가면서 일했습니다.
어느덧 산을 내려갈 시간이 되어
두 사람은 각자 서로가 수고한 결과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쉬어가면서 일한 친구가 더 많은 장작을 장만했습니다.
승부욕이 강한 친구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투덜거렸습니다.
"내가 더 열심히 했는데도 왜 자네 것이 더 많단 말인가?"
그러자 다른 한 친구가 점잖게 설명했습니다.
"나는 10분씩 쉴 때마다 도끼 날을 갈았다네."
도끼날이 무디어 지는 줄도 모르고
무조건 덮어 놓고 열심히만 한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때때로 더 많은 열매를 위해서 멈춤이 필요하고
시간을 내서 쉬는 휴식이 필요합니다.
'바쁘다'는 말의 한자는 '바쁠 망'(忙)자를 사용하는데
이 말은 '조급하다, 겨를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원래 '마음 심'(心)자에 '망할 망'(亡)자가
더해져 마음이 바쁘면 망한다는 교훈이기도 합니다.
이에 반하여 쉼을 뜻하는 한자는 '쉴 휴'(休)자인데
이는 '사람 인'(人)자에 '나무 목'(木)자가 더해짐으로써
휴가(休暇)라는 말은 사람이 나무가 우거진 한적한 곳에서
느긋하게(暇,겨를 가) 지내는 것을 뜻합니다.
건강, 사랑,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