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c8-zPaYjCo?si=TqiQTLK30N2RiOVs
◈ 칸초네중에서 최고로 꼽히는 불후의 명곡 『L'immensita』
Canzone(칸초네)는 이탈리아의 대중음악이라기 보다는 보다 접하기 쉬운 가곡의 형태로 만들어진
노래라고 할 수 있으며 이 노래 『리멘시타』는 이탈리아의 영화배우이며 가수인 Johnny Dorelli
(1937년생)가 1967년 산레모 페스티벌에서 불러 9위에 입상했던 곡이지만 우승했던 곡목보다
더 사랑을 받았으며 이탈리아의 걸출한 정상급 여가수들인 Milva(1939년생), Mina(1940년생)의
노래도 대단했습니다.
L'immensita는 광대함,영원함을 뜻하는 영어의 Immensity와 같은 뜻인데 이노래에서 노랫말은
‘무한히 크고 넓은 우주에서 사소한 번민은 대단히 우매한 짓’이라는 것을 시사하는것 같습니다.
죠니 도렐리의 중후하고 멋진 가창력도 일품이지만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도 압권입니다.
♬ 나는 믿는답니다. 지금 흘러내리는 눈물 눈물마다에서 새로운 꽃이 피어난다는 것을.....
그리고 그 꽃잎 위에, 나비가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첫댓글 귀에 익은 칸소네인데
이런뜻을 가졌다는건 이제야 알았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