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천상의...
성을 찾아.
"멸망하는 자.
생존하는 자.
멸망시킬 자.
생존시킬 자."
"그래서.-_-"
"그거...모른다는 거야?
무슨뜻인지?"
"아, 으응."
"....알려줄께.
나중에.. 주문을 외워봐.
.내가 말했던 데로,
그럼... 일어날꺼야..
그 사람들을 만나서.."
만나서....
"천공의 성을..
찾아가..
그 하늘 위로..
날아올라서..
그안의..
비밀을..
잠재 워줘.."
"자장가 주문이냐.?-_-"
"기억해.
멸망하는 자.
생존하는 자.
멸망시킬 자.
생존시킬 자.
알겠어?-ㅁ-"
"헷, 기억은 해두지.."
멸망하는 자.
생존하는 자.
멸망시킬 자.
생존시킬 자.
"멸망하는 자.
생존하는 자.
멸망시킬 자.
생존시킬 자."
[난 그 후로 그걸 달달 외워버렸다..
바로가 아니라...
그녀가 죽은 뒤 지만..]
"그녀석..
그리고나서 병으로 죽을게 뭐냐.-_-"
그래도..
좋아했는데...
키쿄우..
"야!!
키쿄우!!
잘들리냐?!
네 주문 고맙다!!!"
하늘에 대고 소리쳤다..
그녀가 찾아가러던..
천공의 성..
그리고 다른 이들과 만나라던것..
..이룰 수 있을까...
"천공의 성이..
뭐냐....?"
하늘에 있는 성.
"인건 알겠는데..-_-"
그 이후로, 카고메, 상고, 미로쿠, 싯포를 만났다..
그리고.. 시콘노 카케라를 모으기 시작했다..
"시콘노 카케라.-_-
날개였냐?
그럼..
시콘노 타마.
천공의 성 이었냐?
키쿄우.."
중얼중얼-
그녀는 하늘에서 소리치고 있을 지도 모른다.
왜... 그런 뜻으로 받아 드리냐고,
아닐 지도 몰라.
"어쩌면-"
중얼중얼-
"쟤 오늘 왜 중얼거린다냐..?"
"글세-"
"혹시..
키쿄우 사마 생.."
퍼억-
"입다물어. 법.사.님!"
키쿄우.
너, 그 성에서 기다려라.
나중에 찾아가서.
사과 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