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과 광주5·18이 폭동임을 인정한 법률안 발의

[信望愛]

  우리나라의 사계(春·夏·秋·冬) 중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는 봄은 3월·4월·5월인데 새싹이 돋고, 꽃이 피며, 새들이 노래를 하니까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 표현되고 있다. 특히 4월과 5월은 그야말로 신록이 우거지고 봄이 절정에 달하는 계절이기에 국민들의 생활에 생기가 도는 계절이다. 이러한 좋은 계절인 우리의 4월과 5월은 역사를 거꾸로 뒤집는 사건들로 채워져 있어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민을 갈등으로 몰아 편 가르기가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니 다음에서 언급되는 사건들은 반드시 재조명이 되어야 할 역사적 사건이다.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영국의 시인이 노래를 했고,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우리의 여류 시인이 노래를 했는데 시국적인 사건들을 살펴보면 4월은 분명히 잔인한 달이 맞는 것이 ‘제주4·3폭동’, ‘4·16세월호 침몰’ 등이 들어있기에 합당한 표현이나, 계절의 여왕인 5월은에는 기억하기조차 싫은 ‘5·18광주사태’, ‘5·23노무현 자살’ 등 정상의 단계를 훨씬 벗어난 시국사건들이 끼어있어 어딘가 마음 한구석이 아리고 쓰리다. 여기서 언급한 ‘마음 한구석이 아리고 쓰리다’는 것은 국민의 동의를 얻지 못한 비정상적인 사건들이 비겁하게 정상인 것처럼 행세를 하려고 각종 악법들이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에 의해 발의되며 개정되고 있기 때문임을 밝혀둔다.

  비정상을 정상으로 불법을 합법으로 바꾸려고 획책을 꾀하면 할수록 획책하는 그 자체가 비정상과 불법임을 스스로 폭로하고 공개하며 증명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마련이다. 국회의 종북좌파들이 비정상의 정상화와 불법의 합법화를 꾀하는 것들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앞에서 언급을 한 ‘제주4·3폭동’과 ‘5·18광주사태’이다. 이 두 사건을 정상적이라고 우기는 부류는 바로 ‘종북좌파들과 특정지역의 일부 주민'들 뿐이다.

  ‘5·18광주사태’를 합리화하기 위하여 ‘5·18광주 민중 항쟁’이라고 포장을 했지만 진실을 감추기 위한 작태는 아주 다양한데 가장 이해하기 쉬운 것은 호남의 맹주라고 자칭하고, 김대중의 그림자로 자처하는 박지원이 보인 추악한 작태가 5·18광주사태는 ‘민주 항쟁’이 아니고 폭동이나 반란이라는 것을 증명해 준다.

  박지원이 국민의당 대표일 때 국민의당 의원들을 꼬드기고 협박(?)하여 국회에 제출한 소위 ‘5·18민주화운동특별법(5·18조롱법)’의 목적은 음흉하고 엉큼한 박지원이 강제로 국민의 입을 봉하고 ‘5·18광주사태’를 어거지로 합리화하기 위한 천인공노할 악법이었다. ‘5·18조롱법’의 가장 중심된 내용은 소위 “‘5·18광주 민중 항쟁’을 비방하거나 왜곡하며 날조하는 자에게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는 것이다.

  ‘5·18광주사태’가 정상적이었고 민주적이었으며 적법한 시국사태였다면 국민의 80%가 동의를 하지 않을 까닭이 없는 것이며, 처음부터 ‘5·18조롱법’은 생겨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종북좌파적 사상과 이념을 가진자들의 반정부 활동과 북한의 3대 세습 독재체제의 사주가 없었더라면 ‘5·18광주사태’는 결단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광주5·18이 진정한 민주 항쟁이었다면 어째서 자랑스러운 유공자들의 명단을 떳떳하게 공개하거나 밝히지 않으며 6억 이상의 보상금과 모든 영역에서 특혜를 받는데도 망월동에 묻혀있는 16명의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는가! 진정한 민중 항쟁이었다면 ‘5·18광주사태’의 진실을 연구하는 단체나 개인들에게 소위 ‘5·18광주 민중 항쟁’ 관련 단체들이 어째서 고소 고발하며 비겁하게 방해를 하는가! 결국은 ‘5·18광주사태’는 민중 항쟁이 아니고 폭동이요 반란이기 때문에 이를 숨기고 합리화하기 위하여 억지로 법을 만들고, 광주사태의 사실을 캐기 위한 연구를 방해하며 고소와 고발을 하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박지원이 주동이 되어 ‘5·18민주화운동특별법(5·18조롱법)’이 발의되자 민주당은 이에 질세라 ‘4·3 특별법 개정안’을 제출했는데 그 중심 내용은 “‘4·3 위원회’ 결정에 이의를 제기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것이다. 박지원이 발의한 ‘5·18조롱법’을 완전히 벤치마킹한 것이다. 민주당의 4·3특별법 개정안이 박지원이 제출한 악법인 ‘5·18조롱법’보다 벌금이 적고 징역이 짧은 것은 온정을 베푼다는 속셈인가?

여기서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은 ‘4·3위원회’의 구성이 모두 종북좌파라는 것이다.

  제주4·3사태조사보고서가 ‘4·3위원회’와 기획단장인 박원순(현 서울시장)을 비롯한 이념이 종북좌파인 인간들이 주동이 되어 채택된 보고서에 따라 수천억을 들여 조성된 소위 제주 평화공원에 가서 영상·기록물·사진 등을 보면 참으로 기가 막힌다. 제주 4·3사건의 발생의 원인이 공산주의자로 북한의 사주를 받아 일으킨 김달삼 일당의 만행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언급도 없다는 사실이다. 모든 희생자가 양민으로 국군·경찰·미군에 의한 무차별 확산만을 침소봉대하고 확대재생산하여 공권력을 만행의 원흉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허위로 날조를 해 관련 시설을 건립하여 공개를 하자 진정 나라를 걱정하는 우국 지사들은 나열된 자료들을 보고는 역사적인 사실을 왜곡하고 날조하였다고 항의를 하였으며 위패 봉안당에는 심지어 추악한 공산주의자·민족반역자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고 항의를 했다. 그러자 종북좌파 정권의 본거지인 민주당은 비겁하게도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의 왜곡된 4·3사태 관련 발언을 합리화 시켜주고 북한의 사주를 덮어주기 위하여 제주4·3사태 진상조사보고서를 사실로 조작하기 위해 ‘4·3특별법 개정안’을 제출하여 국민의 입을 막으려는 추태를 부린 것이다.  

  제주도민들의 4·3사태에 대한 생각과 반응도 반반으로 갈려 있다는 게 일반적인 견해다. 제주 평화공원의 각종 시설물에 사건의 발단이 북한 공삼당의 사주와 지령을 받은 김달삼 일당의 제주도내 경찰서·면사무소의 습격과 공무원 학살이었다는 내용이 명기가 되었다면 제주도민의 생각도 달라졌을 것이다. 종북좌파 정권의 주도한 조사가 왜곡되고 편향되어 역사를 날조한 것이다. 이러한 행태에서 우리는 종북좌파들의 극악무도한 작태와 위선적인 행동을 적나라하게 알 수가 잇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박지원이 중심이 되어 발의된 ‘5·18조롱법’, 민주당이 발의한 ‘4·3특별법 개정안’은 결과적으로 5·18광주사태와 제주 4·3사태는 민중 항쟁이 아니라 종북좌파들이 대한민국을 전복시키기 위해 일으킨 불법적인 폭동임을 스스로 인정한 결과가 되었으며, 제 발등 제가 찍는 무식한 추태를 보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