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손보기
양파 손보기후에 추비하려다 추비가 늦어지기도 하지만
2월 10일이 지나면 제일먼저 작업을 해야 하는일이
비닐속으로 들어간 양파 밖으로 꺼집어 내고 가볍게 흙을 덮어주는 작업 일 것입니다.
올해는 가을에 자란 잎과 겨울동안 남아 있는 푸른잎이 많아 작업이 늦은 감이 있더군요
비닐위에 흙올리기
빨리 하지않으면 비닐속의 양파들이 정상적인 양파들도 비닐속으로 대리고 들어가니까요 ㅎㅎ
흙을 조금식 눌러주면 좋은데 이제 조금 있으면 바람이 무지 심하게 불기때문에 흙을 좀 빨리 올리면
좋을텐데 비가 오면 놀골의 흙이 질퍽해 일이 쉽지않을텐데 하는 생각입니다.
관리기로 흙을 많이 올리는 시기는 3월말 4월 초에 하면 되구요 삽으로 가볍게 눌러주거나
관리기로 가볍게 흙올리기를 해주면 강한 봄바람에도 비닐이 펄럭이지 않을테니까요
첫댓글 십질하기 싫어서 관리기로 가볍게 흙 날려 주었네요...너무 이른감이 없지않지만 ..배수도 잘되고요
너무이러지 않나요올해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