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중순에 처음 볼 때 아빠와 새끼, 두 마리가 뼈와
가죽만 있어 이렇게 켄을 하나씩 사다 주었는데 아파트
나무 밑에 집도 없이 떠돌이로 살아가고
있었는데, 아파트
주민 강아지 산책 하시는 분들이 35명 정도 되는데, 고양이는
아무도 밥을 안 주기에 아프리카 어린이들 내가 8년 동안 2명을 매달
후원하며 500만원 이상 들어 갔으며 현제 진행형 입니다 ,
6만원씩 도와 주다 보니까
아프리카 어린이 들을 생각하며, 사람이나 동물이나 배가
고픈거는 마찬 가지라 생각하고 내가 강아지를 기르다 보니
사료. 와 켄. 물. 오리고기 포. 그렇게 챙겨 준게
4개월~115.000원 들어 갔는데 켄과 사료가 떨어져서
4만원 정도 사러 갈려 합니다,
어쩌다 주다 보니 1년에 30만원 정도 들것 같네요
동물을 사랑하다 보니,
노년에 수입도 없는 내 생활비 쪼개어서 봉사 하는 마음으로
하다 보니 그 정도 들고, 내 새끼 처럼 예쁘기만 합니다.
지금은 윤기가 나고 살이 통통하니 찌고 건강하고 예쁘기만 합니다
어느날 검정 얼룩이 고양이가 한마리 나오더니 나도
새끼가 있어요~하고 나와서 옆에다 사료를 주기 시작하여 4마리를
먹이기 시작 했는데, 한달전에 세무소 앞에 차 소리에
놀라서 길로 뛰어 들어가 죽게 되었어요
불쌍해~ㅠㅠ 그래서 지금은 노랑이 새끼를
양 엄마가 되어 함께 하고 있습니다.
확대 해서 보면 나무 위에
새끼가 올라가 있습니다
장난끼도 심하고 몇번이나 높은 나무
위를 오르락 내리락 잘도 합니다
아파트 주민 할머니가 보니 노랑 고양이 엄마가 배불러서
풀밭에 누워 있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가 낳은 아기 고양이 인거 같다 했는데, 엄마는
어디로 가고 아빠와 새끼 한마리가 못 먹어서 삐쩍 말라
내 눈에 보여서 밥을 주기 시작 했는데, 어느날
운동 끝나고 올 때 보니 똑 같이 생긴 노랑이가
찿아와 함께 있었어요. 형제라는 직감이 들었는데
사진을 찍어 확대 해 보니 얼굴 모양이
귀가 원래 있던 아이보다 크고 얼굴 앞에 모양도
다르더군요.아마도 엄마랑 근처 어딘가에 살고 있는것 같아요,
내가 신중동역 근처에서 노랑이 새끼를
보았는데 너 여기 까지 왔어~? 먼
길인데...하고 그랬는데, 신중동역 에서 매일 출퇴근
하시는 분이 두번 보았다, 기에 아마도 엄마랑
살고 있는 아이인가 생각 했는데 그
아이가 어찌 알고 찿아 와서 만나서 함께 있더 라구요.
(10월 16일 )5일 전에 산악회 등산 갈려고 6시에 밥을
줄려 하고 야옹아~부르니 함께 자고 있었나 ~
또 발견 하게 되었어요.신기하다~
생각 했는데~ 어제밤 늦게 운동 끝나고 사료 남은걸
매일 부어 주고 오는데, 또 함께 있었지요,
신기하게 또 찾아 왔어요 ~ㅎㅋ 그런데 요즈음 아빠는 바람이
나서 한달 정도 밥 주는 시간에 와서 야옹~
하며 밥과 켄만 먹고 또 다른 곳으로 갖니다 ,
검장 호피 무늬 양 엄마랑 있는데 어젯밤
또 형제 노랑이가 왔어요 밤에
와서 함께 자나봐요
내가 가서 야옹아~~맘마 먹어라 하면 3 마리가 반기며
쫒아 와서 새끼는 한바뀌 둥글며 반기고 좋아하고
서로 내 옆에 등을 대며 만져 달라고
해요,그러다 보니 얼룩이 검정색 고양이가 우리
똘망이 를 앞발로 때려요~몇번을 보고 막 야단
쳤어요 샘을 부리며 자기도 사랑 받을려구요
자기가 야생 고양이라는걸 모르나 봐요. ㅎㅋ
어느날 새끼 쥐를 잡아와서 살았는데 , 둥글리며 가지고
놀더라구요, 요즈음 에도 쥐가 있나~? 어떤 엄마가
운동하면서 쥐 잡아먹게 먹이 주지 말아요, 하니
말도 하기 싢더라구요
노랑이 새끼는 장난을 좋아해서 우리 똘망이 의자에
운동 하면서 않혀
놓으면 줄을 잡아 당기며
장난감 처럼 잡고 놀아요
첫댓글 허걱 쥐도 있네
애들이 사료만 먹고 쥐 안 잡는거 아냐? 포동포동하구먼..
그러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