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은 요렇게 생긴 라켓이구요(다들 아시는 라켓이구요..)
Prince O3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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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은..
Head Size: 100
Unstrung Weight: 300g
Length: 27
Frame Width: 23/25/22
Balance: 320mm
string pattern: 16 / 19
입니다..
요걸 가지고 생초보인 제친구가 이번주 토요일부터 레슨을 시작하는데요...
스트링을 교환해야 하는건지도 아직 모르는 친구라 제가 스트링 교체해서 줘야 하는데요...
저도 저 라켓 몇번 쳐보기는 했습니다만.. 제가 매면 무조건 인조쉽 매버릴거고ㅋㅋ...
초보에게 테니스에 대한 흥미를 빨리 가질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좀 경쾌하고 치기 쉬운 스트링으로 추천 부탁드림다..
텐션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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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쉽 종류도 추천바람ㅋㅋ...
인조쉽 프로믹스나 nxt 하시면 되겠네요~ 아이소스피드도 ㅎㅎ
프로믹스하고 NXT는 써봤는데.. 프로믹스는 별로인듯 하고... 컴피티션이 좋나 보구만.. NXT가 무난하기는 할것 같은데..저게 텐션유지능력이 나는 영 맘에 안들던데..음.. 컴피티션과 NXT 둘다 써봤다면 어떤게 텐션유지능력이 좋은지 알려주~~
오키오키..땡큐.... 컴피티션으로 결정... 컨츄리에는 릴만 있고 단품이 없는듯 한데..일단 고걸로 결정...
프린스라켓류들이 스트링진동을 먹는 특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초보시라면 좀 요란한 타구감을 전달해 주는 것이 나름 호쾌할 것 같습니다. 하여 럭실론 에이스 54.52로 하시면 어떨까 싶네요.(내구성이 걸리긴 하나 고정도야..뭐..내가 이렇게 빡시게 때렸구나를 느낄 것으로 예상하는 바. 더 테니스에 몰입하는 계기가 될 듯합니당~)
제가 다른 프린스 라켓은 별로 쳐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저 라켓은 오래 쳐보진 않았지만 NXT매어져 있는걸로 쳐봤는데 진동이 별로 없는 라켓은 맞는것 같습니다... 에이스는 무지하게 가는 줄이네요..
100에 오픈이니까..56/54도 괜찮을듯.타구소리 시원할 것 같음./음..럭실론 티모도 괜찮은데 에이스보다 단단합니다. 둘중하나 하셔요.티모일경우 54./52
저한테 주시던가..있는걸로 기똥찬것에 가깝게 매보게요..
지금 저 라켓이 저한테 없구요... A친구에게서 주중에 받아서 B친구에게 토요일 새벽까지는 전달식을 해야 하므로 이번은 조금 힘들것 같습니다^^
'김성현 투'를 만드는 것 까진 좋은데.. 제 친구를 제가 아는바 아마 만들려 해도 안만들어질듯 합니다..ㅋㅋ
주환씨 샵갈예정이라면 해드 울트라투어 좀 부탁드립니다.(게이지가 여러 종류면 두꺼운거 하나 가는거하나..어쩄건 2개)만약 윗 건 아니면 굳이 가실필요는 없습니다.급한게아닙니다.
넵..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컨츄리 갈 예정입니다.. 갈때 사가지고 오겠습니다...
제 생각으론,.. 초보는 초보답게... 강하게 키워야 할듯. 그래서 슬~ 슬~ 좀 부드럽게 58로 시작해서 팔좀 아프다 하면 한 54로 땡겨주고... 처음부터 테니스의 강한맛을 알아야 하기에... 럭슐런 알루빠워 정도... (대략 7-8개월은 쓰겠구먼) 흠... 좋아..
역쉬~맘에들어.
기왕에 하는 김에 머핀가 그 아저씨처럼 케블라 68 해줘버릴까요?ㅋㅋ
납테이프 4개 추가요..ㅎㅎ
도움이 될라나? 제가 가지고 있는 O3 스피드포트 블랙과 스팩이 비슷해서 그러는데, 저는 메인에 비교적 단단한 폴리 바볼랏 볼리스틱 폴리모노(한국에 수입중단됨) - 헤드 울트라투어로 대체! 와 크로스는 프린스 신세틱 거트로 자동50 매는데 타구감은 좋습니다. 근데 다른분들 줄이랑 빅하면 난 너무 막줄만 쓰는 것 같네ㅋㅋ 하여간 위에 콤보에 추천~!!!
음...비슷한 스펙의 라켓이니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저도 폴리모노는 써 본 줄인데요.. 구할 수가 없으니..쩝....
하하~ 그럴줄 알구, 제가 바볼랏 메인과 프린스 크로스 준비했으니, 담 정모에 드리겠습니다!! 주환씨한테 어케 신세 갚을까 했더기, 기회가 오네요~!!
감사합니다... 그런데..저 라켓은 토요일 새벽까지는 전달해 줘야 하고... 저는 이제는 폴리는 안 쓰는 관계로 마음만 감사히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