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는 인연은 그냥 보내라 법정스님외 사찰에 종사하는 스님들은 인연이라는 단어에 많은 글이 있다.
나 같은 경우는 음식업을 하기 때문에 인런 저런 사람글과 많은 인연을 짓고 있다.
나의 가게 청마루에서 몇년전부터 고기외 민물장어를 취급하고 있다. 처음에 는 손님들이 한우곱창을 많이 찾아
곱창을 다시 고기랑 같이 할 까 했는데 곱창 수급과 그리고 현재 가게는 참 숯으로 하는데 곱창은 숯으로는 못굽는다.
그래서 숯으로 구울 수 있는 장어를 고기랑 같이 겹한지자 4년이 넘었다. 그런데 가며 갈 수록 장어갑이 자구 올라
300g당 30,000원 받다가 32,000원으로 받는데도 또 장어갑 올라 별 로 이익되는 것이 없는것 같았다. 현재 가격 올리 않은 가격으로
유지 할 까해서 우산동에 있는 민물장어집에 들려 이런 저런 이야기 끝에 가격을 올리지 않고 팔 수 있는 가게를 물색 했는데 무슨 남자가 장어 장사 30년을 했따는 인간이 하두 어이 없는 짓을 해서 그만뒀다. 그리고 고창장어가서 오른 가격으로 다시 가져왔다. 고창장어 사장도 참 어이없었다.
2022년도 장어를 매입해온 가격보다 반가격으로 세금계산서를 보내줘서 올해부터는 카드로 매입 하겠다고 했더니 장어 가격에 카드수수료라고 해서 10%로는 달라고 해서 내가 뭐라했다. 차라리 장어거격올리면 올렸지 무슨 카드깡 하냐고 물건 대금을 10%받께 음식업이라 음식이 입에 맛으면 자주오는 단골 손님이 많다. 그러다 단골 손님도 마음이 않맞으면 그냥 스치는 인연으로 남는다. 그게 음식업 하는 음식업 사장님들일 것이다. 요즘 장순희 나는 이 스치는 인연과 오래도록 이여나갈인연이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우산동 민물장어하는 인간은 장순희 나랑 그냥스치는 인연이였을 뿐이다.
함부로 因緣을 맺지말라 진정한 因緣과 스치는 因緣을 구분해서 因緣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因緣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因緣을 맻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因緣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因緣을 맺어 놓으면 쓸만한 因緣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因緣만 만나게되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因緣을 맺음에 너무 헤펴서는 안된다. 옷깃을 한번스치는 사람들까지 因緣을 맺으려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묘적인 일이다. --------- 중략 ------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랴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심을 맺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