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떠나려니
아쉬운 마음이...
사파나
깟바나
숙소에서 조식을 다 제공한다
깟바에서의
마지막 식사 후 출발!
짹프릇을 사고
반미를 사고...
여행사 건너편
바다가 보이는 정자에서
비닐장갑을 끼고 맛나게
셋이서
짹프릇 순삭-뚝딱 !
ㅎ
마지막 숙소
대문도
떠나기 전 촬칵!
이곳에서
짹프릇을 사고
비닐장갑도 얻고
호이안식 반미를 사고
ㅎ
석쇠에 고기가 탈까봐서
뒤집는 여동생
유명한 반미집이라
늘
바쁘다
고기 뒤집을 시간도 없어서...
여동생과 조카는
반미를 너무 좋아한다
ㅎ
내가
쌀국수 너무 좋아하는 것 처럼..
퉁~~!
어제는
반쪽 몽땅 태우고
지들끼리 어이 없어서
웃는 거이 봤다는....
웃통을 벗고 달리다가
햇볕이 따가운지
잠시 바이크를 세운후
옷 입고 다시 출발!
웃통 벗는 거이
남자는 되구~~
여자는 안되는 거이 뭥미?
ㅎ
잠시 든 생각에 웃는다
버스타러 가는 길에
꽃가게도 지나고...
ㅎ
반미 들은 봉지와 짹프릇 들고
터덜터덜
ㅋ
여동생 바지 한쪽이
왜 저러지?
풉!
바다가 보이는 정자에서
사가지고 온 짹프릇
뚝 딱 !
맛있어서...
말들도 안하고 종료
동그라미 친 곳이 깟바섬
깟바에서 1시 출발!
버스를 타고 가다가
스피드보트로 갈아타다
필림값도 안들겠다~
에라잇!
무진장 촬칵
촬칵 촬칵!
이제 생각하니...
떠나기
아쉬워 그랬나부다
ㅋ
다들 지친 표정과 뒷 모습
와우!
보이는것이 다 조개라는~~
대박!
드디어 하이퐁 도착!
용이 반기네~~
하이퐁에서
몇 시간 버틴 후 공황으로 이동
과자두 사고
말린 과일두 사구
베트남 원두커피두 산 후
적당한 커피숍에서
뭔가 시킨 후
와이파이를 연결하고
사진 정리
사진듀 주고 받고
정리하다 보니 공항으로 이동할 시간
하이퐁퐁퐁두 안뇽~~!
난
언제올지 몰라~
잘들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