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전 잠시 아침마당 보고 있는데 반가운 분이 보인다 <br />어 황신부님 명강의와 사랑으로 존경 받는 신부님 나야 무교지만 그래도 존경하는 신부님 <br />사람의 말에 대해서 강의 중 이시다<br />말엔 말씀 말씨 말투 가 있다고 하신다 <br />말씀 중 에 생각 나는 말씀 아들한테 엄마가 빌어먹을 놈 이라고 공부를 잘해도 빌어먹을 놈이 공부 잘하네 라고 말하고 머든 말 머리에 빌어먹을 놈 이라 말씀 했단다 <br />좋은대 법대 들어가 사법고시를 봤지만 매번 2차에 낙방<br />어딜 찾아갔더니 그분이 하는 말 어렸을때 무슨 말을 듣고 살았냐고 해서 생각 하니 빌어먹을 놈이라고 듣고 자란 생각 이 났다네 당신은 빌어 먹을 놈이 아니라 배불리 먹고 자랄 사람이라고 그뒤로 진짜 배불리 먹고 살았다네요<br />여러 말씀이 있지만 글 솜씨가 안 좋아서 ㅋㅋ <br />말씀 중에 또 애들 한테 말 끝마다 공부해 공부해 ㅋㅋ <br />대화는 없고 무조건 공부해라 공부해라 ㅋ <br />울 애들한테 내가 그러고 있었으니 ㅋ 애들에게 방법은 안 가르쳐주고 죽어라 말로만 공부해라 했네요 <br />시간되시면 아침마당 다시 보기 로 꼭 한번들 보세요 <br />무심코 던진 말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걸 깨닫게 해주었네요 그 덕분에 난 지각 직원들 보기 민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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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 잘보고 갑니다....
에이~~~~장미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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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한수배운대로 오늘 실천 중 인데 쉽진 않네요 성우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말씀을 되게 조리있게 하시는 거 같아여... 잘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여~
잘하긴요 여인님은 얼마나 착한가요? ㅋ
글쎄여....ㅋ 쪽지 주시면 알려드릴께여ㅋ
할말없네요.. ㅜㅜ
제가 막내 한테만은
기죽여 놓는소리만 했댔으니...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