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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방 ♬ [2020-백파] ♣ 낙동강 1300리 종주 이야기 (25) ① 상주보→낙단보
오상수 추천 0 조회 273 21.01.06 18:4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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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1.07 21:29

    첫댓글 제부의 큰 형님 안명옥 주교님 어릴때 하도 개구장이짓을 하고 어머님 속을 썩여서 김 추기경님 밑에 보내서 사제가 되게 하시고 오스트리아에 유학도 다녀오시고 한 아드님을 바친 방경달여사님 돌아가셨을때 성모병원까지 직접 오셔서 문상하신 김수환추기경님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뵈었던건 제 생애 큰 행운이었던것 같습니다. 세례명이 같으신건 신의 축복이십니다.

  • 21.01.10 06:13

    내가 무심히 지나쳤던 곳에 그렇게 귀한 사연들이 담겨 있었구마는.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역시 힘든 어린 시절을 보냈던 내 삶을 돌아보는 것 같았네.
    고맙게 잘 읽었네.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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