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737096
"내 집 코앞에 빌딩이 웬말"…만촌동 신축 아파트 주민 반발
건설 중인 아파트 바로 앞에 빌딩이 들어서자 입주 예정자들이 일조권과 프라이버시 침해 등의 문제가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22일 대구 수성구 만촌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앞에는 10층 빌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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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촌동 아파트 건설현장 앞에 10층 빌딩이 건설 중, 또 그 옆에는 16층 빌딩이 들어설 예정현재 건설 중인 10층 빌딩은 아파트 공사현장 가설 울타리와의 거리가 1.2m에 불과
이 울타리와 제일 가까운 아파트 동과의 거리는 2m
곧 공사가 시작되는16층 빌딩은 아파트 가설 울타리와 90㎝밖에 떨어져 있지 않고 두 건물 간 거리는 2.9m
이 아파트의 방과 거실은 남향으로 배치됐는데, 창문 앞에 두 빌딩이 들어섬
아파트 한 동의 31층 중 15층 이하는 거의 햇빛을 볼 수 없게 됨
건물 사이 거리가 3m 안팎에 불과해 침실과 거실에서의 생활 모습이 그대로 노출될 수 있음
수성구청은 건축 허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
상업지역이기 때문에 건물 간 이격거리 등에서 문제가 없음
입주예정자들도 분양받을 당시 바로 옆에 다른 건물이 들어설 수 있음을 고지받아서 구제할 방법이 없다는 입장
첫댓글 만힐 101동 주민들 힘내시길
상업지구의 특성상 방법이 없죠죽전에는 아예 건물이 붙어있던데요해운대에도 그런 건물 있고 상업지구는 원래 그런거라던데
만힐 헐 벽 뷰네
와 햇빛하나도안들어오겠네
허가상 문제없다해도 너무 막 해주는 듯한 느낌.. ㅠㅠ
예당 앞번호였는데 포기하길 잘했지
다 알고 계약한건디요 머~
분양받을때 이런거 다들 예상하지 않았나요?
상업지역은 어쩔 수 없지요 계약할때도 다 안내해주고 계약서상에 고지되어 있는데 항의해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법이 바뀌어야하지 않을까요 너무 하네요 ㅜ
상업지역은 뜻하지 않은 이런 리스크가 공무원 입장에서는 허가를 안 내어줄 방법이 없을듯해요
구청 담당공무원 처음부터 주복 설계시에 문제점을 알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래도 문제가 없는것인가요? 법이 문제라면 법을 바꾸어야하고 공무원이 문제라면 크게 징계를 주어야 할텐데요
@산업철도 당신이 웃기네. 어따대고 비하발언인지. 처음부터 설계시에 문제가 있으면 민원 고려해서 설계변경 권고 하란거고. 아니면 공무원 문제가 아니라 법 조항을 바꾸라는 말인데 난독인가.텐인텐 수준 떨어지는 회원 많네.바로 비난하는 수준 보소
@산업철도 .
@산업철도
@심심의 두분 좋아보입니다.^^
@산업철도 두분 좋아보입니다.^^
완전 벽뷰라...입지도 애매한 곳인데... ㅠㅠ입지고 뭐고창문 열면 바로 앞에 시멘트벽...입주자분들속상하시겠어요. ㅠㅠ
입지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던 상황이었습니다.~고지까지 되었던거 같은데.안타깝네요
이런 리플이 있네요.
미리 여러 번 이야기했습니다. 알고 들어가시라고...
그렇죠. 사실 101, 102동 15층 미만은 계약 포기하는게 낫다고 봤습니다.
다 알고 계약하셨을듯 앞동만 피하자 하셨을건데
이런 리플도 있네요.몰랐다는 것 같은데진짜 저런 기본적으로예측되는 내용도 모르고10억을 넣으셨을까요?
했볕 안 들어오는 곳은 할말은 아니지만 공짜로 주어도 못살지 싶네요
공짜로주면받아서팔면되죠.
본인들은 그뒤 주택가에 무릎꿇고 비셔야 할 듯
공무원 잘못은 없어보입니다만허가 안 내줄 이유가 없으니
지금 양쪽 다 엎고 공사 하는곳 엄청 많아요
거기 분양사무실에서도 대놓고말했는데 앞에 건물들어온다고
최근에 분양한 만촌 힐스테이트인가요?
누구나 다 알고있는 상식적인 상황인데~~ 임장도 안해보시고 분양받지는 않았겠죠?~~, 상업지역에 빌딩세운다고 공무원책임을 돌리면 안됩니다. 저 비싼땅에 그냥 놀리수도 없고~~, 아파트 시행사에서 미리 공간확보를 했던지 아니면 분양을 받지 말든지 했어야죠~~어쩔수 없는 상황인듯 하네요
지랄도 풍년이네요주택사는 사람들에게는 뭐라고 하실려고 저러는지...남의눈에 눈물나게 하고 자신들은 잘 살줄 알았어요만힐 얼마나 민폐 쩔게하는지 동네가서 물어보세요
첫댓글 만힐 101동 주민들 힘내시길
상업지구의 특성상 방법이 없죠
죽전에는 아예 건물이 붙어있던데요
해운대에도 그런 건물 있고 상업지구는 원래 그런거라던데
만힐 헐 벽 뷰네
와 햇빛하나도안들어오겠네
허가상 문제없다해도 너무 막 해주는 듯한 느낌.. ㅠㅠ
예당 앞번호였는데 포기하길 잘했지
다 알고 계약한건디요 머~
분양받을때 이런거 다들 예상하지 않았나요?
상업지역은 어쩔 수 없지요 계약할때도 다 안내해주고
계약서상에 고지되어 있는데 항의해도 아무 소용 없습니다
법이 바뀌어야하지 않을까요 너무 하네요 ㅜ
상업지역은 뜻하지 않은 이런 리스크가 공무원 입장에서는 허가를 안 내어줄 방법이 없을듯해요
구청 담당공무원 처음부터 주복 설계시에 문제점을 알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래도 문제가 없는것인가요?
법이 문제라면 법을 바꾸어야하고 공무원이 문제라면 크게 징계를 주어야 할텐데요
@산업철도 당신이 웃기네. 어따대고 비하발언인지.
처음부터 설계시에 문제가 있으면 민원 고려해서 설계변경 권고 하란거고.
아니면 공무원 문제가 아니라 법 조항을 바꾸라는 말인데 난독인가.
텐인텐 수준 떨어지는 회원 많네.
바로 비난하는 수준 보소
@산업철도 .
@산업철도
@심심의 두분 좋아보입니다.^^
@산업철도 두분 좋아보입니다.^^
완전 벽뷰라...
입지도 애매한 곳인데... ㅠㅠ
입지고 뭐고
창문 열면 바로 앞에 시멘트벽...
입주자분들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입지보면 충분히 가능성 있던 상황이었습니다.~고지까지 되었던거 같은데.안타깝네요
이런 리플이 있네요.
미리 여러 번 이야기했습니다. 알고 들어가시라고...
그렇죠. 사실 101, 102동 15층 미만은 계약 포기하는게 낫다고 봤습니다.
다 알고 계약하셨을듯
앞동만 피하자 하셨을건데
이런 리플도 있네요.
몰랐다는 것 같은데
진짜 저런 기본적으로
예측되는 내용도 모르고
10억을 넣으셨을까요?
했볕 안 들어오는 곳은 할말은 아니지만 공짜로 주어도 못살지 싶네요
공짜로주면
받아서
팔면되죠.
본인들은 그뒤 주택가에 무릎꿇고 비셔야 할 듯
공무원 잘못은 없어보입니다만
허가 안 내줄 이유가 없으니
지금 양쪽 다 엎고 공사 하는곳 엄청 많아요
거기 분양사무실에서도 대놓고말했는데 앞에 건물들어온다고
최근에 분양한 만촌 힐스테이트인가요?
누구나 다 알고있는 상식적인 상황인데~~ 임장도 안해보시고 분양받지는 않았겠죠?~~, 상업지역에 빌딩세운다고 공무원책임을 돌리면 안됩니다. 저 비싼땅에 그냥 놀리수도 없고~~, 아파트 시행사에서 미리 공간확보를 했던지 아니면 분양을 받지 말든지 했어야죠~~어쩔수 없는 상황인듯 하네요
지랄도 풍년이네요
주택사는 사람들에게는 뭐라고 하실려고 저러는지...
남의눈에 눈물나게 하고 자신들은 잘 살줄 알았어요
만힐 얼마나 민폐 쩔게하는지 동네가서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