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에서 파일들이 갑자기 확 날라가 버리는 바람에 다시 깔을려고
usb포트를 찾는데 아무리 온집안을 뒤져도 않나온다..
한 30분 뒤졌다.. mp3메니져 프로그램이 xp에서 실행이 않되기때문에
집에서 놀고 있는 구형 컴 부팅시키느라 오만 난리 치다.. 결국
못 찾아서 포기하고 컴을 끄려다 왠지 구형 컴이 놓여있는
책상 테이블보 밑을 다시 뒤져보고 싶어서 뒤졌더니..
깊숙한 곳에 가방밑에 깔려있는 usb포트 발견...
잘 않쓰는 물건 아무데다 던져놓고 나중에
오랫동안 찾다가 결국 가까운 곳에서 발견하는 일이 허다한..
며칠전에는 아빠 핸드폰 차안에서 갖고 놀다
분명 가지고 내렸다고 생각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없다.. -┏;; 결국 다음날 아빠가 차안에서 찾으셨단다..
요즘 완전히 정신 어딘가 두고다닌다... 헐..
내 정신 좀 누가 찾아줘.. 케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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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어둡다?
天草 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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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3 20:4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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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신 찾으러 가자!!![퍽퍽][끌려간다]
흐음.. 누나랑 비슷한 경험 저도 햇엇어요 -_- 포맷 하고나서 음악이 안들려서 인터넷에서 사운드카드 찾고 난리 쳣엇는데.. 침대 밑에 보니까.... 사운드 +외 유틸 시디가..-_-......... 대략...컴터 삿을떄 줫엇던 것이리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