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도 호빗인데다... 몸뚱아리마저 비루하기 그지없어... ㅜ.ㅜ
당췌 기성복에 맞는 사이즈가 없어요.
백화점, 보세집을 막론하고 몸에 맞는 옷 입어본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
이제 나이도 있고 제대로 된 옷 좀 한번 입어보고 싶어서요.
요즘 인터넷 아울렛 등에서 브랜드 옷 세일 많이 하던데 그냥 디자인만 보고 사이즈를 줄이려고 합니다.
통, 기장 수선 모두 다 해야할 것 같은데, 지난 번 동구 어느 수선집에서 해보니 옷 사이즈 전체를 줄이려면 정말 잘하는 곳에 가서
수선을 맞겨야한다는 교훈만 깨달고 돌아왔어요.
비용이 좀 들어도 괜찮으니, 정말 실력 좋은 수선집 좀 추천해주시와요~
첫댓글 홈플 주차장 리폼집있는데 아저씨 친절하고 잘하시던데요
네..맞아요 홈플 거기 아저씨 친절하시던데...
네~~ 저두 거기 맘에 들어용^^
첫댓글 홈플 주차장 리폼집있는데 아저씨 친절하고 잘하시던데요
네..맞아요 홈플 거기 아저씨 친절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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