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말씀대로 입니다.
저는 하나님과 친해지고 더욱 큰 신앙심을 굳히기 위해
기독교 동아리에 들었습니다.
열심히나가고, 말씀도 좋고,, 그런데 문제는
일주일에 거의 15시간이상을 그 기독교 동아리에서
보냅니다. 현재 이 시간은 하나님 시간이며 나의 시간이 아니니
이 시간을 주님을 위해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고등학생이며, 저는 저의 목표를 가지고 있느데..
일주일에 15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참가할 시엔..
시간이 부족한건 사실입니다.
주님께 시간을 드리고 열정적으로 하면
그만큼 주님께서 주신다는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저의 속된 마음엔 시간의 부족함이 마음이 걸립니다.
저의 나약한 마음 때문에 기도도 많이 했습니다.
어느정도 회복은 됐지만
요즘에는 기독동아리에 나갈떄 제가 주님을 만나러 간다는 생각보다
그저 친구들과 선배들 눈치 가 보여 나가는거 같고,
저희 기독 동아리는 다른 교회에서도 모임을 같는데 저희교회 설교 방식 예배 방식이 너무 다릅니다.
마음에 콱 설교가 와닿지가 안습니다..............
이젠 그 동아리만 생각해도 짜증나납니다. 주일 예배 시간에도
기독동아리 갈 스트레스 떄문에 집중이 안됩니다...
하나님과 가까워 지고 싶어든 기독동아리인데 하나님을 더 거부하게되고 더 힘들어 하게 됬습니다..
걔다가 하루 못나가면 전화를 해서 꼬치꼬치 묻는것도 스트레스입니다.
이런 제가 나쁜걸까요?
하나님은 기도드릴떄나 예배드릴떄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형식적으로 기도나 예배
드리는걸 안좋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제가 ㄷ기독동아리에서 하는것은 단지 형식적인 거고
인간들의 질타가 무서워서 인겄 같습니다.
저는 기독동아리를 그만둘수도 있습니다.
그만둔다면
하나님이 싫어 하실까요?
매번 동아리에서 형식적으로 예배를 드리는데...
제가 동아리가 아닌 밖에서 친구들과 찬양 부를때나 저희 교회 분들이랑
하나님 말씀를 나룰 떄는 기쁨이 넘처나는데... 하나님의 기쁨이 넘처 나는데..
동아리에서는 빨리 끝났으면 좋겠고,,,싫고.. 더욱 하나님을 거부하게 되고..
즐겁질않아서 성경도 읽기 싫어지고..
동아리를 그만 두면 하나님이 실망하실까요..?
만약 동아리를 그만둬서 인간들의 질타나 실망, 욕을 들은 다면
들을수 있고 힘들겠지만 견딜수 있는데...
하나님이 실망하실까봐... 저를 쓰여 주시지 않을까봐...
만약 하나님꼐서 저를
기독동아리에서 저를 쓰실려고.. 사용하실려고 했는데 제가 사탄의 유혹에 넘어간것 일까봐
그것이 그것이 무섭습니다..
제 생각으론 그동아리에 나와서 제가 즐겁게 성경을 묵상하고 찬양드리고 십습니다.
저의 생각이 올바른것 인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현재 기독동아리에서 드리는
이런 예배는 히나님이 받아 주시지도 않을 거 같습니다.....너무 싫고, 기쁘질않고 진심이없어서,,,............ 정말 참된 예배는 무조건 하나님꼐 드리는 시간보다 얼마나 뜨겁고 얼마나 진실로 드리는 시간이 잖아요...?
저의 생각이 올바른생각인지..
기도로 응답을 구하면 될까요..?...
저는 기독동아리에서 나와도 될까요?
현재 기독동라리에서 활동하시고 계신 분들..이나 모든분들 조언해 주실분들
부탁드립니다... 조언 상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