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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후기방 "신선들이 노닐던 육육봉" 봉화 청량산
가이 추천 0 조회 524 17.10.16 09:55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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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16 13:58

    첫댓글 ㅎㅎㅎㅎ 후기에 저도 등장하네요 후기읽으며 즐거움이 다시금~~ 시원한 맥주맛도 나는듯 ㅋㅋ 맛 없던 김밥도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네요~~ 디딤돌이 굴러 가슴 쓸어내린 것까지 가이님도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입니다~~ 후기글 보며 잠시 어제로돌아가보네요~~

  • 작성자 17.10.17 08:02

    ㅎㅎㅎ 김밥은 정말로 맛있었어요~
    모든게 패스트(fast)로 집약되는 시대에
    정성 그 차체를 투자했다는 게 어딥니까?
    전 꽁숙이님 덕분에 그 맛을 누릴걸요!!
    감사와 감사 그저 감사드리옵니당 ㅎㅎ

  • 17.10.16 18:00

    글도,사진도,음악도 최고입니다~^^

  • 작성자 17.10.17 08:03

    그져 영광일 따름입니당~ㅎㅎㅎ
    이 모두 좋은 사진을 무한 허락받은 덕분이지요
    언제? 테일러님,산에서도 땀흘리며 뵙길 희망합니당~^^

  • 17.10.16 18:44

    옹기 속에서 3년간 자연 발효과정을 거치며 맛있게 묵은 맛깔스런 김장김치와 된장맛을 보고 있는 착각속에 빠져들게 하네요. ㅎ

  • 작성자 17.10.17 08:09

    이 모두가 루키자문님 덕분이지요~^^*.
    자연과 숲에 대해 품던 지극히 허접하고 얕은
    개똥철학 수준도 못되는 제 평소 지론을 밝히다 보니,
    서두가 제법 무거운 중수필(重隨筆)처럼 딱딱해
    져버리고 말았지요~^^* 또 건강히 뵈옵길! 바라오며
    앞으로 많은 가르침과 그윽한 커피 내려주시길 바랍니당 ㅎㅎ

  • 17.10.16 23:11

    ㅎㅎㅎ
    수필 한권 아주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만나 동행산행해서
    너무 즐거웠어요
    출판기념회때 꼭 갈께요~~(^,^)

  • 작성자 17.10.17 08:13

    이번 산행은 삼사년여전으로 거슬로 올라간 느낌이랄까?
    많은 선배님들과 따뜻한 땀을 흘리며 공동 작업(?)이라도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가 지나온 길에 최대한 자연에
    생채기를 내지 않으며 ... 뭔가? 여운을 쫒아 기록을 남긴다는 것 ...
    그 자체가 뿌듯하고 감사할 수 있었던 날입니다!
    (선배님,,,구급용품 큰 밴드도 넘! 감사해용~ㅎ ㅔ ㅎ ㅔ)

  • 17.10.16 23:18

    어머나! 가이님 저도 챙겨주시고 넘넘 기쁘고
    반갑네요~~
    이번산행도 역쉬나 검나 쎄빠졌구요
    겨우겨우 가느라 못본곳이 너무 많은데 이케
    후기글로다가 정리를 해주시니 저같은 꼴찌에겐 더없는 영광인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그나저나 전 언제나 빠진곳없이 눈속에 맘속에 저장하며 다닐수있을까요?
    그런날이 오기나 할까요? ㅠ.ㅠ

  • 작성자 17.10.17 08:29

    ㅎㅎㅎ 제가 그 많으 걸 어떻게 다 보고 다니겠습니깡~
    저도 순간 순간 고갤 땅바닥에 푹 쳐박고 걸었다고용 ㅍㅎㅎ
    (루키선배님께 허락받은 사진과 산행 후 밀려드는 여운을
    제 나름대로 고증하는 과정에서 다시 재현해 본 것에 불과할 뿐입니다)
    쑤기님,,, 정말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이대로만 다니시면됩니당!

  • 17.10.17 04:33

    성공한 사람보다 가치있는 사람~
    참 공감이 가는 글이에요.
    늘 변함없이 생생한 산행 후기로 가만히 앉아서 명산을 섭렵하는 기분입니다.
    의학정보까지 곁들여 주어 고맙고 감솨~

  • 작성자 17.10.17 09:03

    넵! 보리피리고문님께서 그렇게 봐주셨다닝~
    오히려 제가 더 감사드립니당~^^*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 고문님께서는 제가 조잡스럽게 쓴 글 내용을 이미 이미 하루 하루 습관처럼
    진행하고 있는 중이십니다!
    현재 진행형의 "가치있는 삶"과 일상속에서
    시시 때때로 자연으로가 "오감을 자극하는
    삶"을 누리심으로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쭈욱~ 복된 삶을 누리시리라~~!

  • 17.10.17 09:37

    하루 어떤책이든 5p정도는 꼭 읽어라( 빛보라 하루 계획목록)ㅋㅋ ~~
    가이님 산행 후기글 읽다보니 의학. 여행.인문 .교양 ....기타 등등 모든 분야 책들을 접하고 온듯 합니다
    그러다가 일 내시겠어요 ㅎㅎ 전토 산행 영상앨범 만들어 봅시다 .
    루키님,진지맘님 사진 찍어주시고 가이님산행 모델과 글도 중간중간 집필해주시고 ,편집 나래이션은 ,제가 하는걸루 다가 ㅋ
    업무 때문에 청량산 못가 너무 아쉬웠는데 가이님덕분에 마음으로 눈으로 잘다녀왔습니다 감쏴 ~ㅜ 가이님 글 읽다보니 깁스 풀어달라는 울 아빠 병원 모시고 가는 시간 늦어 뿌렷네 이크크
    울아빠 머리에 화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르고계실듯 후 ~다닥 숑~~

  • 작성자 17.10.17 14:35

    그냥...얕고 잡다할 뿐 "알맹이"가 없는 큰 특징이 있을 뿐이죠ㅎㅎㅎ
    빛보리님의 말씀에 200퍼 동감하는 바입니당~
    (전토산을 매개체로 덕분에 산행도 하고 좋은 영감도 받으면서
    우리 각자 저마다의 소박한 결과물들을 공유하고 때론 함께 하는 것
    그 자체로도 또 하나의 뿌듯한 기록들로 남을 것이라 의심치 않습니당!
    그래서 저도 기회가 닿는 대로 여러 선배님들께 동의를 구하고 함께 해보고 싶슴당!
    (우짜다,,,아버님께서 ㅠㅠ...어여어여 가셔서 잘 해드리시기 바랍니당!)

  • 17.10.17 12:20

    맛갈스런 후기글 보노라면 연산도 여기그룹에 낀 느낌이 드네요
    항상 멋찐글에 심금을 울리는 가이님 파이팅

  • 작성자 17.10.17 14:44

    연산선배님 산행지에서 본지도 ...여러해가 흐른 듯합니당~ 쩌그...한 4년전이던가요?
    공주계룡산 자락의 단풍놀이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다 하산 무렵에 자문님과 나란히 이런저런 대화 나눴던 기억이 바로 엊그제 같겄만 늘 좋은 가르침에 감사드림당!

  • 17.10.17 22:19

    가이님 산행후기는 감사합니다.. 내가 현 위치에 함께한 회원님들과 기행문식으로 짧게 해주시면 좋았을 것을요~^^

  • 작성자 17.10.18 07:02

    글쎄요? 후기란게?? 이것마져도 그때 그때
    느낌이 다르다보니 때론 짧고 굵으며 강렬하게 나오기도하고, 또 때론 길고 장황하게도 나오는 법이지요! (저도 제맘대로 안된답니당ㅎ)
    *후기에 밝혔듯이, 루키님의 사진을 허락받고
    쓰면서'말씀드리자면' 협업이 이뤄진 샘이죠!「글 가이/ 사진 루키님」이라는 형식을
    빌어 평소 꿈꿔왔던 전토산의 멋진 선배님과의 "콜라보"식 후기입니다!
    *그래서 중식후에는 루키님의 카메라를 따라
    가면서 루키님의 사진에 나레이션을 가미 하였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이 저랑 조금 다른 위치에 계셨던 산우님들도 등장하며, 제가 놓친 "루키님 시선에 포착된"야생화도 투영된 것이지요~^^*

  • 17.10.18 12:40

    넹~수고했습니다..

  • 17.10.23 20:19

    한편의 수필을 읽고나서..후미에서 열심히 올랐던 기억이 새롭네요.
    처음으로 산악회를 따라가 제일힘든 산행이었지만 뭔지모르게 성취감이 있었던 하루.
    암튼 후미대장님께 미안한 생각도 들었지만 끝까지 함께 해주니..넘넘 감사했답니다.
    글 잘 읽고 갑니다..멋져요

  • 작성자 17.10.24 09:28

    가을단풍 또는 한겨울 눈꽃산행 땐...
    초행 산우님들도 무리없이 즐길 수 있는 정도의
    코스도 자주 올라오곤한답니다.
    곤도라를 타고 오르는 덕유산 향적봉 눈꽃산행이 대표적인대요..
    기회봐서 멋진 산행 함께 하자구요~^^*
    그럼 건강하시고 또 뵐게요, 푸른대박님!

  • 17.10.24 17:07

    @가이 좋아요..그때뵈요
    그동안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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