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가 되니께
지는3시부터 있었는디..
우리의 포맨이 들어오드만요.
지가 일등이지라?
바카스 1상자 사들고 온 (조지)포맨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는 디
어디서 여인네들의 두런거리는 소리
재게 나가봤더니
공님과 사베리아님,법등행님이 만나서
문 앞에서 만나서 오시려는 거이구
만나서 반갑게 인사나누고 있는데
현동관님 오시구
뒤이어 마블홀님
또 상서로운 향기님이 오셨어요.
서로들 인사 나누는데
단연 인기 캡숑은 우리스님...이 아니라
공님이었다.
어떻게 ㅁ.ㅗ.ㄱ.ㅅ.ㅏ.님이 오셨냐는 둥...
즐겁기는 법등행님이 단연...
향기님은 조카 생일이라나 뭐라나 핑게로 일찍 가시고
아! 그 전에 향기님이 우리시님이랑 사진 찍을 땐
정답게 팔짱도 끼더니
촬영 끝나니께 저리 가라고...
아! 녀자는 믿덜 마러.
사베리아,공님,법등행님 찍고
우리스님과 양대사님 찍고
법등행,마블홀님을 좌우에..흐흐
현동관 포맨님도 좌우에 ..후후
그리고 나눈 야그는
잘 기억이 안나네.
40대라.
그리고 7시에 칠갑산으로 가 된장비빔밥 먹으며
재미난 이야기는 계속.
시간에 미안한 우리는 인사동 우천으로 가
3차를 마셨숩니다.
몸에 조은 것들을 잡숫고
나는 주님을 섬기고...
거기서 일급비밀이 알려졌습니다.
공개할 수 없읍니다.
앞으로 잘 모여서 공부하고
성지순례도 가자는 건전한 야그를 법등행님이 하시고
요즘 태그를 배우는데 열린절에서 회향하신답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헤어졌어요.
8시인줄 알았는데 9시 40분.
아! 시간도 마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