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蟲飼育(성충사육)
【준비물】
・사육케이스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케이스로 충분하며, 가능한 한 큰 것을 선택하도록 한다.(중형~대형 케이스)
아래 왼쪽 사진은 플라스틱 케이스로, 왼쪽에서 부터 대형, 중형, 소형, 미니형이다.
아래 오른쪽 사진과 같은 컨테이너 박스도 좋다. 관찰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수분이 건조하기 어려워 수분 관리의 이점이 있다.
![飼育ケース1](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embers.jcom.home.ne.jp%2Ft-fukui%2Fdbs%2Fookuwa%2F2-shiiku%2F2-seicyu%2Fcase_1.jpg) |
![飼育ケース2](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embers.jcom.home.ne.jp%2Ft-fukui%2Fdbs%2Fookuwa%2F2-shiiku%2F2-seicyu%2Fcase_2.jpg) |
플라스틱 케이스 |
콘테이너 |
・매트
시판되고 있는 곤충 전용 매트로,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등의 광엽수를 사용한 톱밥을 선택하도록 한다.
침엽수가 섞인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번식시킬 목적이 아니라면 문제는 없다.
* 성충 보관용으로는 침엽수 매트가 잡충 방지 효과 차원에서 오히려 유리한 점이 있다.
![マット](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embers.jcom.home.ne.jp%2Ft-fukui%2Fdbs%2Fookuwa%2F2-shiiku%2F2-seicyu%2Fmat.jpg) |
양질의 상수리나무 매트 |
・놀이목、나무 껍질、나무 조각 등
왕사슴벌레는 지상보다는 나무 위를 중심으로 활동을 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큰 놀이목을 추천하고 싶다.
나무 껍질이나 조각은 숨어 쉴 수 있는 장소이며, 뒤집어졌을 때에 잡고 일어나기 위한 디딤목 역활도 한다.
사슴벌레는 뒤집어진 상태에서는, 다시 몸을 뒤집기 위해 많은 체력을 소모해, 최악의 경우 사망해 버린다.
(걍사슴벌레의 경우, 뒤집혀 죽을 위험이 높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
・먹이목
특별히 없어도 문제 없지만, 먹이를 직접 매트 위에 두는 것보다 먹이목 위에 두는 것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좋다.
또, 먹이목은 짝짓기의 장소로도 이용되기 때문에, 디딤목의 역활도 한다.
・산란목
페어링을 시키고, 산란 시키는 경우에 필요하다.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등의 광엽수의 잘 썩은 나무로, 직경7~10cm 이상의 것이 바람직하다.
표고버섯 재배용 폐목 등이 산란목으로서 팔리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간편하다.
・먹이
시판되는 곤충 전용 젤리, 바나나, 사과 등.
수분이 많은 먹이(수박 등)는 수명이 짧아지기 때문에 피하도록 한다.
또, 너무 당분이 많은 먹이는 활동이 너무 활발하게 되어서, 수명이 짧아지는 경우도 있다.
짝짓기와 산란시에는 단백질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단백질 성분의 먹이가 좋다.
![ゼリー](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embers.jcom.home.ne.jp%2Ft-fukui%2Fdbs%2Fookuwa%2F2-shiiku%2F2-seicyu%2Fjelly.jpg) |
좌 : 저당 젤리, 우 : 고단백 젤리 |
・분무기
매트의 수분 보충을 위해 필요하다.
・시트
시판되는 건조 방지용 시트, 랩, 신문지 등.
케이스와 뚜껑의 사이에 끼워 두면, 건조와 초파리 방지에 효과가 있다.
랩의 경우는, 작은 구멍을 여러개 뚫어 주되 케이스 내부가 증발로 인해 흐려지면 구멍을 크게 한다.
신문지는 구멍을 뚫지 않고 그대로 사용할 수 있지만, 건조 방지 효과는 별로 없다.
【세팅 방법】
매트의 처리
만약을 위해, 매트는 살충 처리를 하는 것이 좋다.
비닐 봉투에 넣은 채로 전자 렌지, 또는 열중탕 방법으로 가열해 살충 한다. 진드기나 초파리의 살충이 목적이므로, 장시간 가열할 필요는 없다.
열처리를 한 매트는 충분히 식혀, 적당히 가수해 사용한다.
세팅 순서
1. |
사육케이스에 매트를 5~10cm 정도 채운다。 |
2. |
놀이목、나무껍질、먹이목을 적당히 배치한다。 |
3. |
분무기로 적당히 가습을 한다。너무 습도가 높지 않게 주의한다。 |
4. |
먹이목에 먹이를 둔다。 |
5. |
사슴벌레를 투입한다。 |
6. |
시트를 사이에 두고 뚜껑을 잘 닫는다。 |
![セット例1](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embers.jcom.home.ne.jp%2Ft-fukui%2Fdbs%2Fookuwa%2F2-shiiku%2F2-seicyu%2Fset_1.jpg) |
![セット例2](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members.jcom.home.ne.jp%2Ft-fukui%2Fdbs%2Fookuwa%2F2-shiiku%2F2-seicyu%2Fset_2.jpg) |
세팅 예1 |
세팅 예2 (테라륨) |
【관리방법】
사육 개체수
기본적으로 성충은 페어링 때를 제외하고는, 1 마리씩 따로 따로 사육하는 것이 무난하다.
특히 수컷의 경우는 세력권을 갖기 위해, 수컷을 2 마리 이상 넣으면 싸움을 해, 약한 수컷은 먹이를 먹지 못하고, 최악의 경우는 턱에 끼어 살해당하기도 하므로, 함께 사육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왕사슴벌레는 비교적 암수 사이가 좋기 때문에, 함께 사육해도 상관없지만, 암수 궁합이 좋지 않으면 싸움을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넓적사슴벌레, 걍사슴벌레 등, 천성이 난폭한 종은 주의가 필요.
사육장소
가능한 한 온도 변화가 적은, 시원한 장소(실내)가 좋다. 직사 광선이 비치는 장소는, 고온으로 인해 사망해 버리므로,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비교적 어두운 장소가 곤충들이 생활하기에 좋다.
먹이교환
2마리 까지는, 일주일에 1~2회 정도 먹이를 교환하면 좋고, 먹이의 줄어 드는 상태를 기준으로 조정한다.
여름철은 먹이가 썩기 쉽기 때문에, 바나나 등은 빨리 교환하도록 주의한다.
온도관리
30℃이상의 고온에서는 약해지기 쉽기 때문에, 22~28℃정도로 사육하는 것이 좋다.
20℃이하에서는 활동이 둔해지고, 15℃이하에서는 동면한다.
또, 사슴벌레의 종류에 따라서 적절한 사육 온도는 약간 달라, 표고가 높은 장소에 서식하는 종류(애왕사슴벌레, 걍사슴벌레 등 )는, 고온에 약하기 때문에, 낮은 온도로 사육하면 좋다.
습도조정
매트가 건조해 지면, 분무기로 적당히 가습한다.
너무 습도가 높으면 진드기의 발생 원인이 되므로 너무 가습하지 않게 주의한다.
매트 표면이 건조해 보여도 내부는 비교적 습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표면을 가볍게 적시는 정도로도 충분하다.
왕사슴벌레는 약간 건조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주 심할 정도로 건조하게 관리하지만 않으면 문제 없다.
【월동】
왕사슴벌레, 넓적사슴벌레, 애사슴벌레 등 비교적 장수하는 종은 월동할 수 있다.
사육 환경이나 개체차이가 있지만, 11월~3월 정도까지 기간은 매트나 산란목 안에서 동면한다.
동면중에 먹이는 불필요하고, 특별히 돌볼 필요는 없다. 극도로 건조하지 않게 주의하고, 온도 변화가 적은 장소에서 관리한다.
실외에서도 문제 없지만, 작은 케이스로 사육하고 있는 경우는, 매트내의 온도가 바깥 공기의 영향을 받기 쉽기 때문에, 한랭지에서는 실내가 무난하다.
또, 실내의 따뜻한 장소에서 사육하고 있는 경우는, 겨울이라도 활동을 하기 때문에 먹이를 줄 필요가 있다.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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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슴벌레, 넓적사슴벌레 등의 대형 수컷은 턱으로 무는 힘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잘못하여 손가락을 물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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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매트의 습도가 높으면 진드기가 발생하는 일이 있다. 사슴벌레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지만, 위생적이지 않기 때문에 발생되지 않게 한다. 발생해 버렸을 경우, 사슴벌레에 붙어 있는 진드기는 칫솔 등으로 가볍게 비벼 없애, 매트는 열처리를 하던지, 모두 교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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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파리 작은 파리(초파리 등)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한 번 발생하면 매트에 산란해 번식해 버리므로, 매트는 열처리를 하던지, 모두 교환하는 것이 좋다. 또, 다른 사육 케이스로 이동하지 않게, 초파리 방지 시트나 신문지를 케이스와 뚜껑의 사이에 끼워 두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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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섹트 코리아
첫댓글 인코에 허락 받으셨나요-_-?.. 자료 못퍼가게되있는걸로아는데.
인코자료 무단유출 금지로 알고 있습니다만...
충연꺼 아닌가?
셋팅 2 짱머싯따 ~~ ㅋ
무단 자료유출은 징계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