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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과 여론에서 해병대를
몰상식스럽도록 호들갑스럽게 지져 됨에 있어
해병이를 둔 아버지로서
해병대의 명예가 땅에 떨어지는 듯하여
하루하루를 울적하고 심난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국가전략기동부대인 해병대는
적 후방 해안을 기습 상륙하여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특수부대입니다.
기습 상륙한다는 것은 곧 총알받이라는 것입니다.
해병대의 존재감은
보이스카웃 대원이나, 해병대 캠프 체험이나 무늬만 해병이 아니라는 것이죠.
해안가 빗발치는 적 포화를 온 몸으로 맞으며
국가의 명운을 걸고 아군의 교두보와 승리의 거점을 확보하는 선봉부대, 특수 목적군
해병대에겐 잠시의 머뭇거림이나 후퇴가 있을 수 없습니다. 오직 전진만이 있을 뿐입니다.
아무리 “해병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라고 하지만 해병대의 시스템에
적응할 수 있을 정도의 체력과 근성을 가지고 있는 자원을 선발해야만 해병대다운 해병들로
이루어진 해병대가 되지 않겠습니까?
현재의 실추된 해병대의 명예를 회복하고 강군 해병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해병대 연구”의
알카포네 님의 『해병대 모병방법 이대로 좋은가?』라는 내용이 소모적인 논란을 종결하고 확실한 대안의
하나로 여겨져 양해를 구하여 옮겨 적어봅니다.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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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화도 총기 난동 사건을 보면서
차분하게 정말 무엇이 문제이지 우리가 되 짚어볼 문제가 있습니다.
첫 째 해병대의 생명인 기수가 무너졌습니다.
둘 째 병들의 강한기강 “해병은 말이없다” 절대 내무실서 일어나는 일들을 중간 보고 계통 무시하고 상관에게 달려가
짖어대지 말란 금기 사항도 무너졌습니다.
셋 째 해병대 병 선임의 권위는 아예 없어진것 같습니다.
해병대 병들은 기수와 계급이 존재합니다, 입대 후 전역까지 매일 부대끼며 생사고락을 같이 하는 곳이 내무실입
니다. 간부들이 모르는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는곳. 그곳 위계질서의 무너짐은 해병대가 무너지는 것인데 그게
서서히 붕괴 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더 이상 열거하기 창피할 정도로 해병대 병들의 생활이 예전 해병대 선배들이 쌓아놓은 명성을 송두리채 갉아 먹어
버렸습니다.
그럼 여기서 우리가 그간 놓치고 잃어 버린 것 무엇일까? 반문해 봅니다.
이번 사건에서 가장 간단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전혀 해병대 입대 자격조차 되지 않은 인간들이 대규모
해병대에 지원, 합격했단 겁니다. 이 부문에서 사령부의 책임이 가장 크다 느낍니다. 자업자득 아닌가요?
상병과 이병이 공모했다.
저희 현역시절 상병과 이병이 같이 앉아 도란도란 애기할 수 있는 분위기조차 없었습니다. 이병은 갓 실무에 도착해 정말
정신없이 모든 걸 스폰치 물 빨아 들이듯 바쁘게 배우고 익히며 세상 모든 돌들도 씹어 삼킬 만큼 강한 기합 속에 두려움
조차 못 느낄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해병대 생활 부실한 놈이 이병과 말트고 같이 공모할 때 이병이란 존재가 어떤 생각
으로 입대 했길래 군 생활 몇일 하지도 않은 놈이 탈영부터 생각했는지? 이런 놈들이 입대할수 있는 현재의 해병대 입대
기준이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여기서..
요즘 해병대 입대자들의 성향을 보면 고등학교 출결 점수란 기이한 형태의 입대 방법이 당락을 결정 하면서 정말 강인한
정신력과 해병대 체력에 맞는 젊은이들이 단지 고교 때 출결이 나쁘단 이유로 불합격 되고 엉뚱하게도 정신력 약하고
소심하며 체력 허당인 애들이 암 생각없이 해병대 입대해 다수의 이런 인간들이 문제 사병화 되면서 구타 사라진 내무
생활서 “기수열외”란 편법 따돌림 현상이 발행했다고 봅니다..
군악대 입대 클릭비의 오종혁(가수겸 영화배우)
고교 출결 나빠 수색대 입대 불가, 보병도 입대 불가, 그러나 군악대는 합격...
군악대는 해병대 아니라 당나라 군대입니까?
다 같은 해병대 인데 출결 나빠도 입대 시킨 건 무슨 논리인지?
이제 해병대 입대를 출결로 논해 정작 입대할 남자답고 정신력 좋으며 체력좋은 청년들을 떨어 트리는 우를 그만 했으면
합니다..
단지 간부들 진급에 사고 안치는 애들이 병으로 오면 편할 것 같았지만, 정작 큰 사고치는 인간들은 약하고
정신력 안되는 출결로 해병대 입대한 놈들이었다는 것을 이제 알았으면 합니다.
세월이 변해도 변치 않는 게 있습니다.
그건 바로 남자 아이들의 사내다운 기질입니다.
같이 태어난 형제도 남자다운 아이는 어려서부터 그 기질이 있으며 평생 변치 않습니다.
남자다운, 그리고 해병대 다운 젊은이들 모병 하세요. 소심하고 나약하고 돗수 높은 안경에 비만 덩어리 애들 출결 좋다
합격시켜 신병 훈련소부터 비실비실 팔각모 꺼벙하게 쓰고 예전 방위병보다 못한 모습으로 나타나 해병대를 약하고 비실
거리는 당나라 군대로 전락 시키지 마시구요.
더 이상 곪기 전에 이제 구태의연한 범생이 합격하는 출결위주의 모병제도는 고쳐야 할 때라 고 생각 합니다.
제2, 제3의 총기 사건은 언제든 터질 준비가 되어 있는 듯한 현재의 모병 방법, 강한 체력과 남자다운 기백을 가진 해병대
전투병으로서 어떤 힘든 일도 말없이 이겨낼 젊은이들을 선발해 “해병대다운 해병을 만들어 주십시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글 남깁니다..
행여 사령부 관계자 분 들 이글 모니터링 하신다면 정말 변화 해야 될 근본 원인은 해병대 모병 방법에 있으며 구타금지
에 걸맞는 해병대 병 선임들이 병들을 이끌어 나갈수 있는 당근도 줘야 합니다.
기수가 무너진 내무생활?
해병대가 무너진 것 같아 정말 비통하기 그지 없습니다.
댓글 중에 몇 개를 발췌하여 올려 봅니다. 무순입니다.
- 상근 예비역 제도가 이런 이상한 기수 열외라는 것을 유발 시켰나 봅니다. 이번을 다시 바로잡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
같습니다.
- 백번 공감입니다. 모병시 면접할 때 척보면 압니다. 군대생활 잘 하게 생긴 애들이 딱 보입니다. 서류전형보다는 체력
시험, 면접시험에 무게를 두고 특히 인성검사를 중요하게 반영해야 할 것입니다. 범생이는 특수부대에 맞지 않습니다.
- 현재 해병대 군부대 운영의 문제점 몆가지?
1. 모병 모집의 문제점 수정 보완하여 전투병 위조로 선발하여야함
2. 병사들 기수관 재정립 및 고참병사 권한부여
3. 상근 예비역 제도 폐지 (지원자 부족시만 운영)
4. 간부 및 장교들 해병대 정신 및 자질부족과 진급을 위한 공무원화 된 간부와 장교 조기 전역
- 해병대 모병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이번 강화도 사건도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신병들의
가정적인 구조를 보면 대부분 아들이 하나이다보니 성장과정부터 온실의 화초처럼 자랐으며, 힘들고 어려운 것 모르
는 놈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사회적 구조 속에서 모병을 하다 보니 모병요건에만 맞으면 합격시키는 것이고, 이런 애들이 인내심과 배려심이
부족하다보니 각종 사고의 단초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해병대 지휘관들의 “나만 아니면 돼”라는 보신주위에서 소위“말 잘듣는 해병대원”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가 이 번 사건과 정확히 맞아 떨어지게 된 것이고..
“장고 끝에 악수 둔 꼴”이 되었는데
지금이라도 모병제도를 수정하고 보완하여 제발 대한민국 해병대의 위상에 걸 맞는 후배들을 선발해 주시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 저는 감히 개진해 봅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 해병대가 여론에, 언론에, 국방부에 휘둘려 과연 옛날의 그 해병대가
맞는지 반문해 봅니다.
지금이라도 이런 위기를 타파 하려면 오히려 역발상? 으로도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첫째 4군이 구타금지 및 악습 배척을 외치는데 반대입니다 오히려 장려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해병대란 군 특성상 징집이 아닌 지원병이므로 모병시부터 이런 내용들을 충분히 숙지 및 고지한 후
선발하여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해병대가 전설 같은 승리와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뼈를 깍는 고통과 인내로
충실히 임무수행과 부대생활을 통해서 이룩한 업적이라 봅니다.
둘째 미국과 일본 같은 직업군인이 아닌 이상 군 특성상 전통이 계승 되어야 됩니다. (악법도 법이다)
그 이유는 구타금지 및 악습폐지 등을 외친 후 지금까지 군대내 사고가 없었나요? 오히려 통계를 보더라도
큰 사고는 더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 구타 및 가혹행위를 금지시키면 그에 상응하는 벌칙이나 제재를 가할 수 있는 통제 장치가 없음. 있다고들 하나 형식에
불과 함. 미군들은 사소한 것이라도 어기면 감봉 등 불이익을 줌
- 어차피 해야 할 군복무라면 1. 남들이 멋있다고 인정해 주는 해병대. 2. 제대 후 복학시기까지 정확히 맞출 수 있는
해병대가 딱 이죠. 위 2가지 이유로 해병대를 지원하는 비율이 50%는 되는 것 같습니다. 근데 그 50%가 100% 합격을
하지요. 시쳇말로 가방끈이 길다는 이유만으로. 예전엔 해병대에 지원한다고 하면, 친구 놈들은 부러워하며 대단하다
는 듯이 쳐다보고 부모님이나 주위 어른들은 가지 말라고, 가면 고생 엄청 한다며 생각을 다시 해보라고 말리던 해병대
였는데. 요즘은 진짜....
- 현재 해병대모병의 가장 큰 문제는 출결상황과 학창시절 성적이 좋은 모범생이라면 “해병대 한번 가볼까?”라는 생각으
로 지원하면 별 무리 없이 입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면접시험 전의 체력검사는 체력병신이 아니고서야 변별력이 없
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렇다보니 개인주의 사고에 젖은 신세대들이, 참을성 없고, 체력은 딸리고, 어쩌다 보니 오게된 해병대 실무생활에서
약간의 고난과 힘든 일만 있어도 견디지를 못하고, 열외를 밥 먹듯 하고, 그로 인해 동료들 간에 문제가 발생하고, 기수
간에 충돌이 생기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임이 후임을 빠릿빠릿하고 전투력 좋은 해병으로 이끌어 줘야하는데.
현재 병들 간의 체계에선 후임이 거부하거나 대들어버리면 방법이 없지요. 예전처럼 기수빳따나 기합으로 동료의식과
책임의식을 키워주는 일도 현재로선 불가능합니다. 맞으면 꼰질러 버리고, 꼰지르면 동료사이에서 꼰지른 놈으로 낙
인찍히고 점점 기수체계가 허물어지고, 개판 나가리가 되는 것이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1. [해병대 모병의 체력기준 대폭강화]
일단 모범생을 대폭 늘려서 사건사고 없는 무난한 군대를 만들자는 안일한 사고방식부터 고쳐야합니다. 상륙작전이
회사 영업활동 하는 것도 아니고, 모범생 뽑아서 뭘 어쩌자는 것인지. 일단 체력과 면접 기준을 대폭 강화시켜서 해병
대 입대의지가 강력한 지원자만 입대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단증이나 체육특기생들, 체력 좋은 사람들에게 높은 가산
점을 부여하고, 신원조회도 확실히 하여 형사 관련 조회가 뜨는 지원자들도 엄격하게 배제시켜야 합니다.
2. [안경 착용자에 대한 감산점 도입]
아무리 해병대 모병이 많이 필요하고, 현 세대 안경 착용자의 비율이 높다고는 하지만. 안경착용자들이 안경은 전투력
에 관련 없다고 변명하지만, 안경 착용자의 잠재력 전투력 감소요인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해상훈련, 공수훈련,
극한지작전, 우기작전 등 이것은 실제 전쟁이 났을 때에 찰나의 순간에 적을 죽이지 못하면 자신을 포함한 내 옆의 동
료가 죽는 것인데... 비가 내려서 시야확보가 안 되는 상황에서 그 동료를 어찌 믿고 작전을 할 수 있을까요? 정 안경
착용자가 해병대 입대를 갈망한다면 라식수술을 하던지, 아니면 안경 패널티 점수를 확실히 극복할 수 있는 높은 체력
점수나 가산점 확보에 주력해서 그 이상의 장점을 보여주면서 입대를 해야겠지요.
3. [병사들의 기수와 계급의 권위를 위한 제도적 보장]
어찌됐던 현 시대에 와서 구타를 옹호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구타나 기합은 금지하면서도 계급과 기수를 곧 추세울 수 있는 제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후임이 눈앞에서
대들고, 욕하고, 명령을 거부한다고 해도 막상 어찌할 방법이 없는 일이죠. 현재 병사들에게는 명령권이 없습니다.
그냥 계급만 존재 할 뿐이죠. 따라서 계급 간에도 명령권이 주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합당한 명령임에도 불복종이
있을 때에는 군기교육이나 체력단련(기합) 등의 정당한 체벌을 행하고, 그마저도 거부하는 후임에겐 영창이나 퇴출 등
의 방안도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이 방안을 확립하기 위해선 구타가 완전히 근절 되어야 합니다.
4. [예비역단체와 해병대 간의 유기적 교류확대]
과거 해병대에 구타와 내무생활이 힘들었음에도 현재와 같은 온갖 치졸스런 문제들이 터지지않는 이유는...후임을
구타하고 기합을 주었음에도 그것은 인격을 모독하거나 자신의 하수인이란 개념자체가 아니였고, 좀더 빠릿빠릿하고
멋진 해병이 되기 위해서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정신 똑바로 차리라는 개념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해병대 고참들은
후임을 자신의 개인비서나 하수인쯤으로 여기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 비교하여 같은 구타임에도 고참이 가지고 있는
생각자체가 다르고, 지켜야 할 것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예비역 해병단체가 해병대 현역들의 만남의 장
을 확대하고 해병대 관계자들에게 개선사항을 요구할 우 있는 창구도 마련함으로서 일정부분 줄일 수 있다고 보여집
니다. 이것은 해병대사령부와 예비역 단체의 노력이 있어야만 실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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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당히 일리 있는 지적인 것 같습니다. 해병대 관계자 모든분들의
집중적인 토론과 공청회 등이 매우 필요한 시점입니다. 실제로
전쟁이 발발하였을 때 과연 북한의 특수부대를 감당할 수 있는
자원인지 심각하게 고민하여야 하며, 특전사나 UDT처럼 아예
부사관위주의 직업군인체제로 하는 방안도 검토해야 합니다.
1119상연멘토님, 이거 대단히 죄송한 데요
[최근 언론과 여론에서 해병대를
몰상식스럽도록 호들갑스럽게 지져 됨에 있어
해병이를 둔 아버지로서]--->여기서 말이죠.
다른 건 뭐 다 빼고, <지져 됨에 있어> 이 부분은 <짖어 댐에 있어>라고 써야 제대로 쓰는 것이거든요.
<지져댄다>고 하면 불로 지진다는 뜻인데, 그 뜻으로 쓰신 건 아니죠? 혹시라도 오해를 살까봐요...
1140기 어머님,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필승!
제 가슴이 불에 데이는 듯 해서요. 은유법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외에도 거슬리는 내용이 있으면 언제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감합니다,,,,,,,,,,,,,,,,,,,,,,,,,,,,,,필승!!!!
맞는 말씀인듯..........필~~씅!!!
동의 함니다.......모병제......부모들도 문제....일러바치는 아이들도문제....
동의함니다...................
동감합니다.
우리 아들은 1144기 입소해서 지금 훈련중이지만
아들 친구들도 해병대 가고 싶어 지원했는데 학교다닐때 출결이 당락에 영향을 준다고 합격 안될까봐 걱정입니다.
지원제도 바뀌어야 합니다.
공부좀 못했으면 어때요 국가관이 투철하고 강인한 정신이 우선 아닌가요
공부 잘하는 놈들 정신은 과연 공부하는 만큼 일까요 부자집 독보다 가난한 집 독에서 인심난다고 공부는 못했을 망정 가치관이 입대 기준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가혹행위자 처벌하다고 호들갑 떨지말고 정신 나약한 애들 분리부터 하시지요
더 큰 사고를 예방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당하고 또지당하신말씁입니다.초등학교때 정신과치료받은자 선임의가르침과 지시사항을 억울해 하며 자기분노에 겨워 시멘트벽에 자기주먹을 내리쳐 자해 하는자. 훈련이 싫어 군 병원에 입원해 환자가 사용할수 없는 컴퓨터를 관계자가 자리를 잠깐 비운사이 관계자의 컴퓨터로 해병대 홈페이지에 누구에게 기합을한번받았다 누구에게 금연장소 에서 담배피우다 걸려 주먹으로 복부를 1대 맞았다. 과업중 과업을 제대로 이행치못해 발로1대차였다.이겄도 모자라 아버지가 부대로 찾아와가해자들은 멀쩡히군생활하고 있는데 내아들은 정신병에 시달리고 있으니 더큰죄를 줘야한다 항의를하여 (대대자체조사 휴가제한3일,5일 5일) 헌병대조사후
군검찰수사 형사재판 형사재판결과 약식명령 벌금 일백만원, 가혹행위 벌금 일백오십만원씩 폭행 형사약식재판불복 형사정식재판(선고유예판결) 이겄도모자라 약식명령판결 당일 민사소송제기, 가혹행위와 폭행으로 정신질환이 왔다하여 약오천만원청구 정신과적 신체감정결과후 추가청구하겠다함. 민사법원 조정회부결정 민사법원 서울삼성병원정신과에 신체감정촉탁 원고측무슨속사정인지모르겠지만 신체감정촉탁철회 조정합의 조정실패 조정관강제조정 강제조정불복 정식민사재판청구 민사재판 판사 서류및증거자료검토후 원래부터 기왕증(정신과적병) 있는겄아니냐고 원고측 변호사에게 물으니 정신과적 위자료는빼고 가혹행위 및 폭행 건만
위자료 청구 하겠다함. 민사정식재판 판결일 몇일안남았읍니다, 미운놈 전과자만들고 돈도버리게만들고(벌금및변호사비용 손해배상금 기타경비) 본인은 의가사 제대하고 돈도챙기고 참말로 잘하는 대한민국 해병대 모병제도 어떠케하면 될까요. 지원했다가 한번떨어질때마다 가산점1점 준다는데 맞는말인지 궁금한데....... 해병대 모병관계자 여러분들 제발 꼭 자격도 능력도 의지도없는 자 들을 살펴서 걸러주세요 자신을 파괴하고 동료를 파괴하고 가족과 사회와 나라까지 나아가 지구까지 파괴할지 모르니까요.
이병때 시작됀 징계및 소송이 제대말년인 지금까지도 결말을 못보고 있으니 나원참 어찌하오리까...... 제대말년엔 떨어지는 낙옆도조심한다는 말이있는데...... 그래서 지금은 아에 후임들에게 나를 처다보지도말고 인사도하지말고 나를피해다녀라고 농담삼아애기한다니 해병대를 추천한 애비에 맴이쓰립니다. 참고로 면접관이 왜 해병대에지원했냐 물었을때 서슴없이 저는 우리아버지의 소원을 들어주기위해 지원했다는말을 들었을때 가슴에 벅차오르감동을 주체하기 힘들어 미친놈처럼 자면서도 히죽히죽 거렸었는데 나원참......애비는 북한보위부도 감당못하는 향토방위 아들은 북한인민무력부가 벌벌 오줌싼다는 해병대병장 이거 괜찮은
조합 아닐까 길까 아닐까..... 이향토방위가 50넘게살면서 잘한일 2가지를꼽으라면 하나는 정신건강하고 몸뜬뜬한 아들 낳은 거고 또 하나는 이아들을 해병대에 보낸 겄인데......그런데 엄마는 쬐금 아주쬐금 아닌가봅디다.애비가 아들 똥구멍 살살 긁어서 해병대 보내가지고 몸고생 마음고생 시켰다고 사건터질때마다 지청구가 이만저만 아니거든요 그러나 얼마 전부터바뀌었어요 왜냐하면 집사람이 다니는 교회 목사님이 설교말씀도중 우리해병이 칭찬을 해주며 자랑스럽다고 했거든요 그이후로 지가말입니다 큰소리 아주쪼끔 친답니다 어쨌든지 우리해병이들 부모님들 해병이 하고 관계 있는 분들 모두모두 힘내시고 사랑합니다.화이팅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