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랬듯이 이렇게 지나고보면 그냥 연휴란느낌밖엔 안남는것,,,
오늘도 난 회사에서 3일 연휴를 보내고있네여...ㅎㅎㅎ
다른이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들계신지???
오늘 태풍이 남해안으로 상륙했군여....
방금 부산에 살고있는 동생과통화를했는데 장난아니랍니다....
그래도 이곳은 좋은곳이네여,,,늘 다른곳은 태풍에 장마에가뭄까지 ,,,해를넘기기힘들게 찾아오는데 군산에선 한10년전쯤그렇게 온거빼곤없었죠,,,
지금 조금씩비가 내리고있지만,,,그래도 다행이죠.ㅎㅎㅎ
아,,,
추석.
이틀동안 낮엔 회사에 출근하고 밤엔 할머니댁에 갔었지요...삼춘하고 이모들이 그리고 형 다들 내려왔거든요,,,
명절이 되면 늘상 그렇게들 힘든 귀성길을 재촉이나하는듯이 다들 모이는것을보면 가족이 참 좋다는것이 실감나죠...근데 전 그런것은별로없어요,늘 한시간거리에 있으니 명절이나 평일이나 똑같죠,,,이곳에서 생활하시는분들은 그러하겠지만...근데
오늘 시간 무지 안가고있슴다...
밖엔 비오고 안엔 따분하고,,,오늘 저녁에도 할머니댁에 가야는데 이젠 움직이기가 싫습니다.
남들은 이제 다시 차에 올라타야되는데 다시 귀경길장난아니죠...ㅎㅎㅎ
어제 출발한사람들도있고 낼하는사람도있고 오늘은 남해쪽사람들은아침부터들출발했겠죠,,,
아,,,,
낼 하루쉬는데 무지심심하겠슴다,,,
간만에 집에서 비디오나 봐야할나나봐여...그리고저녁에 아,,,,생일빵해줘야죠,,,ㅎㅎㅎ
요즘은 시내가 바뀌였죠,,,,예전엔 영화동부터 구시청그리고영동까지가 시내권이였는데 그래서 늘상 모이면 시내인그곳에서 자리를잡곤했는데,,,
요즘은 나운동이 상권(술집)을 잡고있어서 회식이다모임이다해도 나운동을 벗어나지않았는데 간만에 그 옛날 자주찾던곳으로 가겠네요,,,
이몸을 오라하시면 감사히 찾아가서 빈자리를 채워드리겠습니다.물론 두손,,,이가슴하나도 안무겁게....바람이불면 날아갈정도로 가볍게찾아가지요...
그래서 우선적으로 이곳에 추카 추카글올립니다,,,
기분좋죠,,,,,
아,,,
이제한두어시간남았슴다,,,,
그 시간 무엇하고 있어야져,,,,,,,,,,,,,,,,,
혼자서도 잼나게 놀수있는거 아시는분 댓글부탁함다,,,
이제 다른거 찾아봐야겠슴다,,,,한곳에 넘 오래있음 걸림니다.ㅎㅎㅎ
저 횡설수설하다갑니다,.그럼,,,꾸삐삐삐벅
PS
남은 연휴시간잘들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