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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투자이야기 올해 저의 주식투자 흑역사
영이요니 추천 14 조회 1,344 23.09.16 11:3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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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16 11:38

    첫댓글 와 몸소실천 실수는 누구나합니다 맘고생하셨네요 모두가 실수하지말고 조심하세요

  • 23.09.16 11:49

    주식투자 흑역사라고 해서 테마주 고점 매수 물린것이나 보유 종목 상폐 등을 생각했는데 주식 대채 환불금 이체 실수였군요.
    전 올해 에스엠 공개매수한다고 15만원 고점 매수했던 것과 코넥스 종목 틸론 상장한다고 2만원에 샀던 흑역사가 있습니다. 손절해서 이미 다 잊고 손실도 다른 종목으로 회복했지만 흑역사로 인해 배우는 것도 많았습니다.
    소위 아이돌 덕후가 될만큼 엔터산업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고 AI의 딥러닝, GPU/NPU 반도체 생태계에 대해 잘 알게 되었지요.
    실수를 두려워해서 아무것도 하지않는것보다 소액으로 해보면 수업료 내고 얻는게 분명히 있습니다.

  • 작성자 23.09.16 19:21

    손실도 다른종목으로 회복하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손절을 잘 해야하는데 저는 원금생각하고 욕심부리다가 손절을 못하네요

  • 23.09.16 19:47

    저도 틸론 물려서 손절 했습니다. 한주는 계좌에 남겨놨어요 ㅎㅎ

  • 23.09.16 12:33

    저는 자금현황을 엑셀자료화해서 청약 및 환불금 발생할때마다 수시로 잔고체크하고 있습니다. 월말에는 전달이랑 비교해서 자산증감도 체크하구요. 이렇게 하니 깜박 잊고 돈을 방치하는 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 작성자 23.09.16 12:59

    저도 수익은 항상 기록하고 환불금은 자동대체로 정리하고 계좌도 주거래은행에 대부분 연동해 놓아서 환불자금을 놓친적은 없었는데 제 자신을 너무 믿고 있었나봅니다 상상인증권이나 신영증권등 계좌연동이 안되는 증권사는 특히 주의해서 챙겨야겠더라구요
    엑셀로 환불금 정리 체크 저도 해봐야겠어요

  • 23.09.16 19:48

    저도 그렇게 하네요 ^^ 주마다 하는거 같고 분기별로 쥐잡기(전체 계좌 가족계좌 포함 잔액확인) 도 해요 ㅎㅎ

  • 23.09.16 13:19

    저는 잔고를 한 달에 한 번씩 쭉 합산해 봅니다. 뭐가 비었으면 한 달 안에 알 수 있지요

  • 23.09.16 13:37

    공모할때 제일홀딩스 많이 받아서 손해가 마이너스 수천씩 나고있던 와중에 올해 갑자기 급등해서 본전되어서 돈 뺄 생각에 설렜습니다. 알고보니 sg증권사태인가 거기 작전주여서 올랐던 관계로 일시에 급락하여 다시 마이너스 수천인 상태입니다. 한번도 공모가까지 간 적 없는 천하의 잡주네요.

  • 작성자 23.09.16 19:23

    저도 거래정지된 잡주 있어요 2년이상 거래정지되어 있는 코스원이요ㅠㅠ 다행히
    회생절차를 밟을것 같은데 얼마나 회수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16 20:49

  • 23.09.16 15:21

    원숭이가 나무에 떨어진 격이네요
    신영 상상인등 오픈뱅킹 안되는 곳은
    잘 챙겨야 합니다
    안 보이겨든요

  • 작성자 23.09.16 19:23

    그니까요 상상인, 신영증권 요주의할 증권사에요

  • 23.09.16 16:39

    고생하셨습니다

  • 23.09.16 17:31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머리를 믿지 말고, 항상 꼼꼼히 체크하는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그대로 실천해야 되겠습니다.

  • 23.09.16 19:32

    다른분도 이런실수 있으시군요
    저만 이러는줄 ~~
    다음 공모주까지 이자한푼없는 위탁에 그냥 두고 있었지요
    자책하다가 요즘은
    손 으로 공책에 열심히 메모하면서 환불후엔
    단 하루라도 cma에 모음니다

  • 작성자 23.09.16 19:41

    저는 1년 5개월 동안 상상인증권계좌에 그대로 놔두었었거든요 ㅜ 오늘 남편에게 이실직고 했어요

  • 23.09.16 22:43

    저도 청약하고 한 구천을, 한달반 동안 그냥 방치 했었지요
    그냥 위탁계좌에
    공모주 노트에 기록도 했었는데도~ㅠㅠ
    의료보험 피부양자 탈락 막으려고 그랬다 위안했답니다

  • 23.09.17 01:19

    제 계좌에 5000만원 잘못 입금되어 돌려드린 사연 여성시대에
    방송도 되었네요 ㅎㅎ

  • 23.09.17 14:47

    고수님들도 이런 실수들이 있군요
    점점 자신을 믿기 힘들어 지금은 많은 부분을 정기예금으로 돌리고 공모주 소액만 합니다

  • 23.09.17 22:18

    계좌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 해 주셨네요. 저는 영문도 모르는 돈이 약 8000만원 정도? 더 들어 와서 알아 보니 증권사 실수로 ㅠ~~돈이 더 들어 왔다는 것은 언제라도 돈이 덜 들어 올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 하지요 ㅎ~

  • 23.09.19 14:06

    스팩하시는 분들은 계좌가 많을 수 밖에 없으니.. 저는 환불날을 달력에 표시해 둡니다. 근데 매도한 종목들은 그냥 그 계좌에 두다가 나중에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23.12.22 07:03

    1번 : 본인도 타인구죄로 잘못 보낸 경우가 있었는데
    그 구좌는 오랜동안 거래를 안해 연락처가 비현행이라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20만원정도 밖에는 안되서 소송하고 뭐하고 하라는데 그냥 손해봤지요

    2. 공모주청약을 하려고 모 증권사에 들아가니 세상에나 3,000만원이나 있는겁니다.
    속으로 약도 오르지만 그래도 갑자기 공짜돈이 생긴 기분이라 좋은점도 있고
    잔존이유는 공모주청약시 인출을 안하고 놔둔거지요.
    거치기간은 1개월 남짓이라 큰 손해는 없었구요.

  • 23.12.26 11:04

    저도 유안타증권 청약때에 타인 계좌로 잘못보내 청약도 못 하고 에금 보험공사협조를 받아 일정의 비용을 제하고 2개월여만에 돌려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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