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어머니로부터 "김숙, 이영자, 송은이의 팔자는 닮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희는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 "어머니가 '김숙, 이영자, 송은이 방송하는 일을 배워라. 단 그들의 팔자는 배우지 말라'고 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영자는 "어머니 왜 그러시냐"며 다가갔고, 김영희의 어머니는 "경찰 좀 불러달라"고 말하며 민망해 했다.
앞서 김영희는 "의외로 시집가라는 말을 못 듣는 게 다들 이미 시집을 간 줄 안다. 밖에 나가면 다들 남편이 뭐하냐고 말한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맘마미아'에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재경 모녀, 주얼리의 예원모녀, 가수 솔비 모녀, 개그우먼 조혜련 모녀, 김영희 모녀, 김현숙 모녀, 아나운서 박은영 모녀, 방송인 박경림 모녀가 출연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eujenej@osen.co.kr
'맘마미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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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아무리그래도 말조심좀하지...꽁기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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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비슷하게 느낌ㅠㅠ
요즘 사란들이.팔자팔자 거릴때마다 생각나는건데 .... ㅎㅎㅎㅎ참 팔자는 자기 스스로 만들어가는 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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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 개념까지 엄마를 빼다 박은듯
엄마가 설령 그렇게 말했어도 방송이고 대선배인데...
솔비도 맘마미아에서 이영자한테 막말했던데... 이영자가 호구여? 뭐여
재수없어 지 팔자나 걱정할것이지 이영자가 동네북인가 한참 선배앞에서 무슨
이영자 팔자 좋구만 뭐. 선배고 뭐고 인간적으로 그런 말은 안해야되는거 아닌가
아.. 나이여자진짜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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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미쳣네..
헐..ㅆㅂ......존나 멀리안나가여~
말뽄새 봐라 ㅋㅋㅋㅋㅁㅊ
헐미친........
이영자가 어때서ㅡㅡ
이사람은 입으로흥하고 입으로망하네.........강간에이어...어휴
아존나 지가뭔데 남의인생 팔자드립을 ㅋㅋㅋㅋ와 존나 이상한애다
홀ㅋㅋㅋ미친거 아님??우리 유미 언니가 뭐 어때서 ㅆㅂ.... 미친년 강간 어쩌고 할때부터 재수없더니 미친
말이야 막걸리야.... 그러니까 저 개그우먼도 행동거지를 그따구로 하고다니지...
그 애미에 그 자식
나 얘 존싫어...ㅡㅡ. 모전녀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