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스포츠 조선에서 퍼왔는데 김남일 선수가 하늘이 누나같은 스탈 조아한답니다 얼마전 김남일한테 어울리는 여자 배우도 조사한거 같은데
거기서도 김하늘이 1위했져...
암튼 하늘님 얘기가 나와서 글 올립니다
하늘님의 인기는 언제까지 계속 될른지.. 쭉욱
근데 축구선수들 월드컵이라 대개 바쁘셨을텐데 로망스라는 드라마 보셨나? 아님 얘기만 들으신건가
암튼 로망스 인기는 하늘을 찌르넹..
김남일 선수 기사
왠지 쑥스럽기도 하고, 여자친구를 사귀는 게 귀찮기도 했다. 여자친구의 마음을 사기 위해 쏟아부을 정열이 있다면 오로지 축구에 사용하고 싶기도 했다.
그런데 이제 내 나이 25세, 슬슬 결혼을 생각해야 할 때가 다가오는 것 같다. 큰 맘먹고 이 참에 스포츠조선의 지면을 통해 내 이상형도 밝혀야 겠다.
거두절미하고 내가 바라는 이상형은 이렇다. 여성스러움과 함께 때때로 톡톡 튀는 귀여움까지 겸비한 스타일이면 좋겠다.
예를 들면 얼마전 선생님과 제자와의 사랑을 다룬 모 방송사의 드라마에서 연기한 탤런트 김하늘씨 스타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