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가 제일 많은 순서대로 적자면 딸기, 토마토, 소고기, 감자, 오렌지, 상추, 사과, 복숭아, 돼지고기, 밀가루, 대두콩(soy콩), 콩 종류, 당근, 닭고기, 옥수수, 포도 순이며 살충제는 안으로 스며들어가 씻어도 빠지질 않으므로 유기농을 먹기를 권합니다. 그러나 유기농이 아니더라도 살충제 걱정 때문에 과일, 야채를 안 먹을 수는 없습니다. 다행이 과일, 야채의 살충제 함량은 동물성지방, 고기, 치즈, 우유, 계란 등 보다 훨씬 낮으며 과일, 야채의 다양한 항산화제들이 이러한 살충제들을 해독하는 작용을 합니다.
살충제의 폐단을 피하려면 고기, 치즈, 우유, 계란 등을 유기농으로 먹어야 하고 과일 야채는 살충제를 제거해주는 자몽씨 농축액에 3-4분 담궈놔야 하고 상추, 배추 등의 겉잎은 떼어버리고 담궈놔야 합니다. 자몽씨 농축액은 먹어도 되는 것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