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4:15-16 오직 사랑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아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면 모임을 원활하게 가질 수 없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교육부도 계속해서 초·중·고등학교 개학을 미뤄오다가 결국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여 방대한 교육자료와 정보를 내보내며 가정에서 원격으로 실시간수업과 미리 녹화된 유튜브방송을 들으며 학습하고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교회모임도 ZOOM, Skype 등 쌍방향 원격화상회의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소그룹모임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시대의 흐름과 발전된 통신환경에 맞춰 새롭게 적응한다면 원거리를 이동하여 서로 자주 만날 순 없어도 시간, 공간을 초월해 각 처소에서 형제자매님들의 반가운 얼굴들을 언제든지 보며 서로 나누고 교제하면서 서로 사랑의 띠를 매어주며 더욱 풍성해진 교회모임이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zoom, skype 등 실행하여 동시 접속해 실시간 교육, 교제를 한 결과 미리 녹화된 방송을 듣는 것보다 집중도가 훨씬높고(제한된 시간에 접속해야됨, 출석체크, 참여율높음), 각지에 있는 지체들 모습을 동시에 볼수 있고, 소리전달(찬양, 자료공유가능),실시간 문자채팅질문, 반응전달등 처음에 단순한 기능만 숙지된다면 70-80대 연령층에 계신 형제자매님들도 편하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점은 평소 카메라앞에 서는 것이 익숙치 않고 발표하는 것이 용기가 안나시는 분들도 자연스럽고 편하게 말씀교제가 이루어지는 것을 체험해 볼 수가 있고, 이것은 쌍방향으로 교통이 되기 때문에 사랑하고 반가운 친구(형제,자매님)가 만나듯이 함께 생생하게 살아있는 말씀으로 서로 교제를 나누기 때문에 서로 공급함이 크다고 합니다.
1. 휴대폰 구글플레이에서 zoom 어플 다운 받음.
2. 아래는 강의, 교제를 주체하시는 호스팅과 참여할 친구들이 알아야 할 동영상입니다.
3. 지역에 혼자서 계시는 분들은 가정에서 연결해서 참여할 수 있고, 근처에 가까운 분들께서는 지체집에 삼삼오오 모여 모르는 것 있으면 옆에 지체한테 휴대폰으로 접속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렇게 Zoom을 사용하는 실제적인 방법을 참고하셔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서로 연락하고 상합하는데 있어 문제점을 새롭게 해결하고 확장될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 소그룹 시작 전: Check List
먼저, 온라인 소그룹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1. 소그룹 구성원이 온라인 환경에 접근할 수 있는가?
온라인 소그룹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나 PC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소그룹 구성원이 있다면, 함께 온라인 소그룹에 참여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이나 이웃 중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계신 분이 도움을 주실 수 있도록 안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넷 신호가 양호한 환경이어야 합니다. 만약 Wifi 신호가 약하거나 스마트폰 데이터 속도가 느린 환경이라면 제대로 소그룹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가급적 Wifi 사용이 용이한 곳에서 참여하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만약 PC 사용이 가능하시다면, 보다 원활한 소그룹 진행을 위해 스마트폰 보다 PC를 사용하도록 권면하는 것도 좋습니다.
2. 소그룹 구성원 모두가 온라인 소그룹 참여 방법을 이해하는가?
온라인 소그룹을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 또는 앱(Zoom, Skype, Teams, 스무디(최대 8명), 카카오톡의 그룹톡(최대 5명) 등)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소그룹 리더가 온라인 모임을 위해 사용할 프로그램(앱)을 선정하고, 설치하는 방법과 사용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그룹 구성원 모두가 온라인 소그룹에 참여하는 방법을 이해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3. 온라인 소그룹 예행연습이 계획대로 잘 진행되었는가?
온라인 소그룹이 물리적인 어려움을 겪지 않고 온전히 진행되려면, 소그룹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특정 시간에 특정 온라인 플랫폼에서 모이는 것이 가능한지 예행연습을 해야 합니다. 온라인 소그룹 환경에 익숙한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각 구성원별로 사전 교육을 한 후에 반드시 예행연습을 하여, 실제로 온라인 소그룹을 진행할 때 어려움 없이 참여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4. 온라인 소그룹을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는가?
온라인 소그룹이 시작되기 전에 구성원들이 소그룹에 온전히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가급적 실내 조용한 곳에서 접속하도록 사전에 안내해야 합니다.
온라인 소그룹 시작: Zoom에서 회의 개설
모든 구성원들이 온라인 소그룹을 시작할 준비가 되었다면, 소그룹 리더가 온라인 소그룹 환경을 조성합니다. Zoom은 ‘회의’를 개설하는 소그룹 리더만 Zoom 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구성원들은 스마트폰이나 PC 환경에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스마트폰에서는 최대 4명의 얼굴이 동시에 비춰지며, PC에서는 모든 참여자의 얼굴을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 무료 계정은 최대 40분까지 소그룹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한 번에 최대 24시간까지 소그룹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1달에 14.99불을 지불하는 유료 계정(Pro 계정)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1. 소그룹 리더: Zoom 가입 및 설치
소그룹 리더는 먼저 www.zoom.us
2. 소그룹 리더: Zoom 회의 개설
소그룹 리더는 Zoom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로그인합니다. 그리고 ‘새 회의’를 눌러 모임을 시작합니다. 하단 메뉴에서 ‘초대’를 누른 뒤, 추가로 뜬 메뉴에서 ‘URL복사’를 눌러 초대링크의 주소를 복사한 뒤, 카카오톡 메시지나 문자 메시지로 소그룹 구성원에게 보냅니다. 소그룹 구성원들은 스마트폰이나 PC에 Zoom이 깔려있다면, 링크를 눌러 손쉽게 모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3. 소그룹 리더: Zoom 회의 보안
Zoom은 보안에 다소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외부에서 불청객이 들어오지 않도록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새 회의’ 버튼 아래 화살표를 눌러 개인 회의번호를 누르면, ‘PMI 설정’ 메뉴가 보입니다. 여기에서 회의 비밀번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소그룹 구성원들은 모임에 참석할 때 반드시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온라인 소그룹 진행: Tips
자, 이제 실제로 Zoom을 사용해 온라인 소그룹을 시작합니다. 소그룹 리더가 중심이 되어 소그룹을 이어나갈 때, 실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팁을 몇가지 소개합니다.
1. 찬양
데이터 송수신 속도에 따라 각각의 목소리에 시간차가 생깁니다. 따라서 동시에 같이 찬양을 시작하면 돌림노래처럼 소리가 들려 찬양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됩니다. 온라인 환경에서 한 목소리로 찬양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찬양을 할 때에는 가급적 소그룹 구성원들이 이어폰 한 쪽을 빼서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하거나, 사용하고 있는 마이크의 볼륨을 낮춰 다른 구성원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덜 듣게 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찬양 인도자의 목소리만 들리도록 찬양 인도자를 제외한 모든 구성원들의 마이크를 음소거 하는 것도 좋습니다.
2. 소그룹 내 조별모임
Zoom에는 ‘소회의실’ 기능이 있습니다. 모든 구성원들을 리더가 원하는 숫자만큼 연 ‘소회의실’에 나눠 넣고 한시적으로 조별모임을 진행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리더는 소그룹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Zoom 홈페이지(www.zoom.us
‘소회의실’을 클릭하고 열고자 하는 조별모임의 숫자를 기입하고 나면, 각 ‘소회의실’에 들어갈 사람을 지정하거나 무작위로 배정하게 할 수 있습니다. 배정을 마치고 ‘소회의실’을 열면 각 구성원에게 ‘소회의실’에 참여하라는 메시지가 전송됩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조별로 개별 공간에서 모임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리더가 원하는 시간에 ‘소회의실’ 종료를 누르면 60초 타이머가 시작되고, 타이머가 종료되면 강제로 모든 구성원들이 한 방으로 다시 모여지게 됩니다.
3. 화면 공유(영상자료, 악보 등)와 소리 공유
Zoom은 화상회의 및 강의에 특화되어 있어 PC의 화면을 아주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리더가 화면 하단 메뉴에서 ‘화면 공유’를 클릭하면, 현재 리더의 PC에 실행되어 있는 프로그램들 중에 공유하고 싶은 화면을 선택하게 됩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소그룹을 시작하기 전에 “Welcome”의 의미를 담은 화면을 띄워놓을 수도 있습니다. PPT나 이미지로 환영하는 문구를 담은 화면을 띄워 놓고 잔잔한 배경음악을 재생하고 있으면, 온라인 소그룹에 참여한 구성원들의 마음을 한결 더 편하게 열고, 조금 더 풍성한 나눔이 가능한 소그룹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공유할 때 왼쪽 하단의 ‘컴퓨터 소리 공유’를 클릭한 뒤 화면을 공유하면, 화면뿐만 아니라 PC에서 나는 모든 소리(예: Youtube 영상으로 틀어 놓은 반주 음악 등)도 함께 공유할 수 있습니다. 또, PC에서 나는 소리만 공유하고 싶은 경우에는, ‘화면 공유’ 상단의 탭에서 ‘고급’으로 들어가 ‘컴퓨터 소리만’을 선택하면 됩니다.
5. 온라인 에티켓
소그룹 구성원들이 온라인 소그룹 환경에서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에티켓을 지키게 합니다. 예를 들어, 데이터 신호가 약해 잠시 끊어졌을 경우에 곧바로 모임에 다시 참석하도록 애쓰게 합니다. 또, 가급적 소그룹 중에 화장실을 사용하는 등 급한 볼일을 위해 움직이는 일이 없도록 준비하게 합니다. 서로 대면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어느 때 보다 더 상대방의 이야기에 집중하기로 약속합니다.
첫댓글 실제로 학생들 수업참여와 성취도를 조사한 결과,
비대면으로 스스로 방대한 양의 유투브를 시청할 때
선생님 혼자수업하고 얘기하는 것 같아 집중도와 이해도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복잡하지 않은 내용이니 천천히 참고하셨으면 해서요^^
좋은 방법입니다.
스마트 폰이나 pc는 모든 지체들에게 보급된 상태이니 프로그램만 이해하고
활용하면 됩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라 자매님, 오산의 박형제님과 윤 형제님도 꼭 참여하여
홍 형제님과 함께 줌 어플을 다운받아 깔고 방을 개설하여 지체들을 초대하고
지체들도 스마트 폰으로 가입하여 소 그룹 교통을 활성화하도록 해주세요.
소그룹 참여 인원이 최대 8명이므로 한 주씩 돌아가며 어떤 소그룹에
참여하면 모든 지체들과 교통이 가능합니다.
형제님들은 자신이 사용할 노트북이나 스마트 폰을 갖고 참여해주세요.
zoom을 이용한 한 화면에 최대 표시 인원은 50명미만인 49명입니다.
zoom을 활용한 모임을 참여해본 반응은 의외로 몰입감과 집중도가 높고,
신선하고 지루하지 않고 시간이 빨리가고 zoom 으로 또 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예요.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고자 예습, 복습을 잘해서 참여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유형제님도 동참하시고 지체들에게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하게 하여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로 지체들의 교통에 참여하게 하세요
시차가 있어서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실시간 교육하는 방송이니까요.
호주의 경우는 2시간 차이라서 가능할 것같습니다.
알겠습니다
Zoom 방법이 대중화 된 방법으로 대학교 비대면 강의를 위해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것 또한 유투브에 실시간 스트리밍 방법과 별로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됩니다. 유투브 실시간 스트리밍의 경우에 댓글로 실시간 의견을 개진하면 그것을 강론하는 사람이 실시간 반영해서 하거나 강론 이후에 댓글 내용을 전체적으로 요약해서 보충하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단지 Zoom방식은 아무나도 참여하지 못하도록 하는 차단과 출석체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이가 큽니다. 학점 이수를 위해서는 출석이라는 것과 수강 신청자에 한해서 참석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초청과 차단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방식이 가능합니다. 또 하나는 Zoom에서는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차이가 큰데, 교회 집회 모임에서 쌍방향 소통이 얼마나 원활하게 진행 될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유투브 스트리밍과 큰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투브 스트리밍은 한사람이 방송을 하고 시청자들이 일방적으로 듣고 보기만 할뿐 직접적으로 참여를 못합니다. 말씀앞에서 함께 나누고 서로 교통하자는데 유용한 것 같구요. 그래서 스트리밍보다는 쌍방향이며 실시간으로 얼굴보고 대화할 수 있는 줌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zoom 프로그램에 익숙치 않아서 아무래도 인도하시는 분의 수고가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저희 형제자매님들께서 가까이 살면서 자주 뵈면 좋겠지만 안양교회 여건에서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생각이 되네요~
직접해보시면 원만히 잘되는 것을 경험하실거구요.
저도 직접 참여해보니까 좋다 했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거창하게 준비해서 많이하는 것보다
각 가정에 새로운 모습들이 꽃이 피듯 연결창이 하나씩 열리고 몇번씩 테스트하다 보면 발전 될 것입니다.
유료로 40명 정도를 동시에 여는 것은 비용이 상상 이상으로 듭니다. 월 90만원 정도인데, 줌 회사와 협의 가정에서 네고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유료를 통한 이용은 어려울 것 같고 ~ 무료 수준에서 사용하는 것이 어느 정도 기능을 제공할지 궁금은 합니다.
무료로 시간제한 없이 줌은500명, skype는 50명까지가능하다고 하는데요~저도 애들하고 지인한테 배워서 가입하고 초대링크주소 복사 해서 단톡채팅창에 보내서 바로 주소만 클릭하면 연결되서요~ 모임시간에 맞춰 들어가면 됩니다.
의외로 쉽고요. 사용방법만 서로서로 알려주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잘 알아보고 말씀드릴게요.
강원도 속초 양양 소모임 적극 찬성합니다. 이번주 토요일부터라도 모임이 이루어진다면 참여가능합니다.
자매님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세요.
자제분들에게 부탁하여 zoom 어플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송자 자매도 설치해서
사용하면 교회모임에 매번 참여할 수 있겠네요.
대면 집회는 언제나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고 영영 할 수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 대신에 모교회인 안양 교회의 모임은 시대적인 소명의식을 갖고 더욱
활성화되어야 하겠습니다.
일일 신규확진자 수가 10명 이내로 안정되고 치료약이나 백신이 나오면 더욱 좋구요.
그 때는 일요일에도 집회를 실행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점진적으로 발전하게 마련입니다.
알고 보니 학생이 있는 가정은 인터넷 수업이 보편화되었네요.
우선은 www.zoom.u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시작해야겠습니다.
갈수록 새로운 정보가 쏟아지고 말들도 많이 새롭게 바뀌는 시대에 살고 있다 싶습니다.
배워 알아 두지 않으면 불편함을 피부로 느끼고 귀찮다 여기면 나중엔 바보가 될듯합니다.
저희도 마침 아이들이 zoom으로 통화를 하자해서 시키는대로 앱을 깔고 네명이 해 본적은 있는데~
아직 서툴어 안다 할수 없고
유튜브에 사용방법은 많이 떠 있지만 ~~ 생소하기도 하고
나자매님께 물어보며 배워야 겠습니다 ^^
잘 배워 지체들과 잘 활용하면 좋겠다 싶습니다^^~
zoom, skype는 대학교 비대면 강의 뿐만 아니라 현재 초, 중, 고, 대, 학원, 기업, 가정, 교회 등 활용도는 매우 다양합니다. 년초에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각 단체에서 분주하게 배우면서 활성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처음엔 보수적이고 회의적으로 생각했던 사람들도 쉽게 적응하고 있고 80세 넘은 할머니, 할아버지도 이렇게 라도 숨통 트이니 좋다하십니다. 오히려 가족적이며 유대감이 생길 수가 있어요. 동네 학교, 학원 샘들도 아이들과 시간표에 맞춰서 수업을 하고 있고, 외국 현지와도 연결해 원어민 영어수업을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무료로 인원제한 없이 활용한다고 합니다. ^^ 지상의 땅과 바닷 길은 막혔으니 어찌되었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창, 문을 열어 놓는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이런 건 있습니다. 교육적 측면에서요...
지방, 시골은 인구밀도가 높지 않고 수도권에 비해 코로나19 확진비율이 높지 않아 곧 전면 대면수업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오히려 자기통제가 되지 않는 20세미만의 아이들, 청소년들은 어른들과 선생님들의 통제하에 학교에 가서 대면수업을 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 것이죠~
교회 소그룹모임의 활용은 매우 유익하다고 봅니다.
줌으로 하는 경우에는 영상자료가 남지 않아서 결국은 일방향으로 지행하는 것과 쌍방향으로 하는 것을 적절히 조정을 해야할 것입니다. 영상자료를 남기지 않는 것은 여러 사람이 함께 영상통화하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어제 직원 중에 대학원 다니는 직원을 통해서 유료를 견적하니까? 위에서 말한 정도의 비용이 인트넷 상에서 견적이 자동으로 발생하는데, 무료로 가능한 경우는 집회가 있는 날에 시험적으로 실행을 해보면 알 수 있겠지요.
예, 자료까지 남기는 방법까지 있다고 하는데요 천천히 잘 알아보시면 될 것 같구요..
무료로 최소한으로 시작하다보면 좋은 길이 열리겠지요.. 저희는 적은 인원수이니까 적절하게
조정해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목적은 안양교회에서 전체정기모임을 하는 경우와 각지역에 사시는 형제자매님들과
소그룹 모임으로 교통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해보시면 준비하고 실행하는데 방법을 달리
해야 겠지요..아무튼 원거리든 어디든 누구든 소외되지 않고 말씀을 사모하고 배우려는
지체들 입장에서 생각해볼 때 다양한 접근과 배려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쌍방향 교통은 효과가 있다는 걸 실제해보시면 느끼실 것입니다.
네^^ 형제님 저희 속초 양양은 은상형제와 제가 zoom 어플 설치와 웹캠 준비해서 소그룹 화상회의 준비하겠습니다. 제가 조금 알아보니 zoom 시작화면에 녹화 기능이 있고 무료 이용자는 본인 컴퓨터에 mp3 파일로 저장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또한 40분마다 회의방을 다시 개설하면 무제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도 해라자매와 설치 끝냈읍니다.^^
빨리 설치하여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을 깔면 서로 질문 답변 형식으로 소통 할 수가 있을 것 같아서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은 댓글로 소통함으로써 상대에게 무례한 말을 하여도 부끄러움을 모르고 지나갔지만
서로 얼굴을 보면서 댓글과 같이 소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례한 언사를 할 수 없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맞습니다.
또한 장점은 제한된 시간이 있기 때문에 지체들 각자의 마음과 생각을 압축하고 정리해서 교통할 수 있고, 꾸미지 않고 순수하게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어서요.. 몸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함께 있는 것같은 친밀감도 생기고 그동안 무심했던 지체들의 상황도 알게되고 서로 힘이 될 거라 생각이 됩니다^^~
홍형제님과 라자매님은 교사(교수)용 어플설치를 자세히 알아보고
토요일 집회에 참석하세요.
참여자와 교사(교수)용 프로그램 설치방법이 다르네요.
네. 알겠습니다.
제대로 알아보고 토요일에 뵐게요~
참 좋아요 저도 두 그릎에
참여했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많은 시간을
벌 수 있어서 요즘같은
스피드시대에는 꼭 맞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