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 오전 완산중산교회와 오후 완산예일교회를 섬겼습니다.
중산교회는 목사님의 열정과 사랑이 대단하시더군요.
시작 전 부터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 놓으시고, 저와 월드비전 직원들을 위해 꿀을 하나씩 준비해 주셨습니다.
끝난 후에도 다시 간식과 식사를 챙기시고 집에 도착할 때 쯤 잘 도착했는지 물으시고 너무 은혜로운 집회였다며 전화로 감사를 전해 오셨습니다.
예일교회는 찬양이 뜨거웠고, 지역 기관들의 후원행사를 잘 섬기며 지역교회들과의 관계를 아름답게 세워가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월요일엔 6년만에 동탄지역 목사님들과 축구를 했고, 화요일엔 라방, 목요일엔 하우스 워십을 녹화했습니다.
이번엔 강찬목사님과 함께 예배했습니다.
이번 주일 오전엔 부평성산교회와 오후엔 동도교회를 섬깁니다.
오늘도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