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로 4시간 30분이상 걸리는 먼 거리지만 숙소도 알아보고 꼭 가봐야할 담양의 추천 장소와 예쁜 카페 그리고 후기 좋은 맛집도 정해두고 딸과 단둘이 가을여행겸 난장도 볼생각에 같이 사연 보내면서 얼마나 설렜는지 몰라요. 당첨이 안되어도 떠나볼까 하고 잠시 고민도하고~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컸지만 오늘은 한결 마음이 평안해져요. 가시는 분들 저희몫까지 충분히 즐기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따뜻하길 소망하며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후기 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