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엔 강가에 물안개가 하나가득 덮혀 있었거든요. 모처럼 보여지는 풍경이여서 아침준비로 바삐 움직 이면서 열심히 감상했었는데..지금은 그냥 흐려 있 네요. 안개는 걷혔지만 흐린걸보니 비가 올려고 준 비 중인건가봐요!! 마야란 가수가 부르는 "진달래꽃"이란 노래인데 좋 지요? 제가 요즘 젤 좋아하는 노래거든요. 예전에 나오던 "진달래꽃" 노래는 조용하고 느려서 듣기만해도 이별의 아픔이 전해져 왔었는데 지금 이노래는 갈테면 가라고 열심히 가라고 이별을 노래하면서도 씩씩함이 느껴지는거 같죠? 이노래 들으면서 점심도 맛있게 드시고 남은시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