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
입장인원: 18,881명
게이트: $15,909,243 (약 220억 원)
< 2024년 UFC 게이트 >
PPV:
UFC 302 마카체프 vs 포이리에
17,834명 / $7.26M (뉴어크)
UFC 301 판토자 vs 얼섹
14,514명 / N/A (리우 데 자네이루)
UFC 300 페레이라 vs 힐
20,067명 / $16.51M (라스베이거스)
UFC 299 오말리 vs 베라 2
19,165명 / $14.14M (마이애미)
UFC 298 볼카노프스키 vs 토푸리아
18,186명 / $7.26M (애너하임)
UFC 297 스트릭랜드 vs 뒤 플레시
18,559명 / $7.89M (토론토)
UFN:
UFN 캐노니어 vs 이마보프
19,578명 / $2.5M (루이빌)
UFN 루이스 vs 나시멘투
15,960명 / $2.47M (세인트루이스)
UFN 블랜치필드 vs 피오로
12,198명 / $2.18M (애틀랜틱 시티)
페레이라는 아데산야와의 1, 2차전이었던 UFC 281, 287, 그리고 원래 존스 vs 미오치치였던 UFC 295, 그리고 기념비적인 UFC 300, 그리고 원래 맥그리거 vs 챈들러였던 이번 303까지 가장 큰 이벤트마다 메인이벤트로 연이어 땜빵 출전해서 총 5개 PPV 이벤트에서 게이트 1천만 달러 돌파의 주인공이되었습니다. UFC 티켓가격의 폭등 덕에, 계산해봐야 겠지만 평균값은 거의 맥그리거급일 거 같습니다. UFC에 와서 흥행측면에서 너무도 운이 좋았네요.
첫댓글 포간지가 티켓파워가 슈퍼스타급은 아니었나봐요 아쉽... 페레는 이제 맥구 바로 아래 스타로 등극한것 같습니다
경기가 땜방으로 급하게 진행되어서 홍보시간이 부족했죠
지역이 크게 작용합니다. 라스베이거스, 뉴욕, 요즘은 마이애미까지 저 3곳이 가장 고가의 티켓 시장이거든요.
만약 포이리에 vs 마카체프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다면 당연히 더 높았을 거에요.
그렇다고 모든 이벤트를 저 3곳에서만 할 수는 없죠. 302는 티켓 수입 뿐 아니라 뉴저지주 정부로부터 500만 달러의 행사 후원금까지 받았습니다. UFC가 그런 거 다 계산하고 지역 대회 선정하는 거죠.
맥구 빠졌는데도 대량 취소 사태 같은건 발생 안했나보네요
페레이라도 표 많이 파네
맥구 알도 쓰러뜨릴무렵 게이트 수입이 1~2백만불정도 했던거 같은데 엄청 늘었네요
맥구 vs 알도 194는 1천만 달러이긴 했습니다. 당시 다른 PPV나 UFN은 말씀대로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이 낮았죠.
페레이라 명실공히 슈퍼스타네요 ... ㄷㄷㄷ진짜 하드캐리중이네요
지금 최고의스타는 페레이라
페레이라 잘팔리네요 ㄷㄷㄷ
역사상 4번째 👍
티켓 판매되고 나서 취소가 됨..
@짤스당 아하
영어가 흥행력에 필수조건인 줄 알았는데 아닌가 봄.
그래도 빠따 죽이는 타격가<< 이건 아직 유효
본문에도 쓰긴 했지만, 페레이라의 순수 인기 효과라기 보다는, UFC 역대급 고가 티켓 대회에 페레이라가 연달아 땜빵으로 메인을 맡게 된 행운이 크죠.
흥행 제조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