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오늘.. (小)짜리 탕수육의 비애

[프라임]

우띠~ 오늘 난 토방에 또 못간다..

만우절이라고 탈퇴할끄야!! 요거요거 썼다가~~

후회 막급하당~~

해서 소심하게 탕수육(小) 짜리 꼴랑 항개 들이대 보아욤...

보니비 샘님 받아 줍쇼~~~~~

간장에 꼬춧가루 안적 안탔스욤~~

입맛이 서로 달라~~

양파도 바빠서 준비 못했구요..

여러가지 소홀합니당~

월사가 묻거들랑 안왔다구 구냥 전해주세염~

물어 보지 않거등~ 먼저 말씀 하지 마세염~에효~~

그라믄~

즐수업 되세욤~

프라임

[1004]

^^

[데보라]

탕수육 소짜리 치고 엄청 크네....군만두도 있구....진짜루 요거 가지고 오셨음 올매나 좋았을꼬....헤스티아랑 나랑 배고파 죽을뻔!!!! 했는데...ㅠㅠ미워 미오~프라임님~

[산수유]

프라임님은 언제나 재미있게 글을쓰셔요.ㅎㅎ

[보니비]

ㅋㅋ 전 왜 이글을 이제야 보게되나요.... 한참동안 웃고 있네요...

[프라임]

푸힛~ ㅋ
봄이가 관심을 밀어 제끼구 들어 온 듯 혀요~ 샘님~~

[해피 바이러스]

아이고~배고파~~~~~ㅋㅋ

[다나]

전 프라임님 파마하셨는줄 알았어요....ㅎㅎㅎ 너무 어울려요...*^^*

[프라임]

앙~ 다나님~ 고마워요~~ㅎㅎ
파마에 올잉~~ 하고 싶습니다~~

[솔바람]

오늘은 날씨가 정말 봄이네요...아침에 잠깐 나갔을때는 바람에 가랑비에...을씨년스럽더니...
창밖에서 쏟아지는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매주 목요일이면...토방도 울님들의 정으로 따땃하겠지요...
마음은...바람불어 휙~~하고 포천으로 날아가네요...프라임님의 유머에 한웃음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