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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 모 님 모 임 ♡ 국방부시계는 오늘도 돌아갑니다.
11-8 박강진父(마산) 추천 0 조회 109 11.08.08 10:4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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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8 11:45

    첫댓글 강진 아버님 말씀 옳으신 말씀 입니다 무더위에 우리 부모님들 건강들 잘 챙기십시요

  • 작성자 11.08.08 17:01

    성출이병 잘지내고 있겠지요. 반갑습니다.

  • 11.08.08 17:12

    그렇습니다.
    이젠 아들에대해 부대에대해 궁금한것은 그리 많지않습니다.
    이제 곧 일병이 되는 아들도 이젠 지가 알아서 할것이기때문이지요.
    그래도 이곳을 떠나지않는 것은 그나마 이곳에선 아들 냄새가 나는 것같고,
    아들을 볼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지요.
    아들들에 따라서 부모도 선후임이되어 걱정해주고 조언해주는 이곳이 저는 좋네요.^^

  • 11.08.08 13:12

    국방부 시계는 명품이랍니다~ 어김없이 잘 돌아간답니다~
    서로 위로하고 서로 격려하고 서로 기뻐해주고 , 좋은정보도 교환하고~아들들로 인해서 이어진 인연이지만,
    우리 부모님들도 보통 인연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생에 옷깃을 몇수십만번 거쳐야 인연이라 한다는데 많은곳중에 15사단이라는 곳에서 만나게 된 것은 큰인연이 아닐까요? 태풍으로 인해 피해 없으시길 간절히 바라고 오늘도 좋은하루들 되세요~~

  • 11.08.08 13:56

    준수군 어머니 국방부 시계가 여전히 잘 돌아가듯 울 부모의 자식 바라기 또한 여전해야 한다는 생각이 준수 어머니 보면서 한번더 생각하게 합니다. 건강 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ㅎㅎ

  • 작성자 11.08.08 16:59

    ㅋㅋㅋㅋ 그렇습니다. 명품이죠. 고장날일 없는.....

  • 그 국방부 시계 참 명품입니다...30년전이나 아니 그 이전부터 틀려본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떠나는것도 인연입니다...무탈하시고 언제든 오시면 환영합니다.....

  • 작성자 11.08.08 17:00

    부산은 바람피해 없는지요. 우린 단독이라 창문이 윙윙거려 잡고 있었읍니다.ㅎㅎㅎㅎ

  • 11.08.09 04:10

    주말만 되면 아들한테 전화가와도 왠지 이곳이 궁금 합니다 언제 까지가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시간나면 틈틈히 들어와 여러 부모님 말씀 좋은 글들 읽고 가도 되겠지요 ㅋㅋㅋㅋ 건강하세요 ~~~~

  • 이제 얼마후면 울 아들들 빛나는 일등병이랍니다 ...세월의 유수함을 다시한번 느낌니다 ~~
    3월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일등병이 되어가는 울 아들들... 대견함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 작성자 11.08.09 13:22

    오랜만입니다. 잦은 출장으로 자주 뵙지못해 서운.....암튼 지훈이도 잘지낼것으로 보고...ㅎㅎㅎㅎㅎ

  • 11.08.09 17:26

    강진 아버님!! 언제나 족집게 같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수 지난 주일(8/7) 아침 전화 왔었습니다. 전에 전화를 두번씩이나 못받앗더니 지난 토욜 형한테도 전화했었는데 형도 전화 못받고 놓쳤더라구요. 제게는 아예 주일 1부예배 끝난 시간 오전 10시경에 전화 합니다^ 토욜부터 핸폰 진동풀고 손에 잡고 기다렸었는데 얼마나 반가왔던지^^ 전에 전화 자주 말랬던 적 있었는데... 이제 군 업무 자리 잡혔으면 틈날때 아무때나 전화 하라고 일렀습니다. 강진이도 건강히 잘 있다고 합니다^^

  • 작성자 11.08.09 18:53

    감사합니다. 저도 전화받은지 좀 됩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겠지요. 내성발톱으로 수술?해서 슬리퍼 신고 다닌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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