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읽어보세요 인동장씨 직제학계 후손과 벌인 논쟁

[張翼昌]

담은?: 한자 한자어 한문 > http://cafe.joins.com/bsjh2/295601

첨부 파일의 이 도표는 여러 장씨 족보를 참고하여 제가 다시 편집한 것입니다.

나는 안동장씨인데 어떻게 되느냐,
나는 인동장씨인데,
나는 울진장씨인데,
나는 단양장씨인데 등의 의문이 있으신 분은 댓글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도표를 이 화면에 표현을 할 수 없어서 첨부파일에 올립니다.

블로그에서 이 글을 보시는 분은 다시 카페로 오셔서 첨부파일을 다운 받으시면 상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005년 9월 24일

올뫼 장광덕

[담은글] 장씨 상계도<張氏 上系圖>

조회(154) / 추천(1) / 퍼가기

http://blog.joins.com/bsjh2/5364341

등록일 : 2005-09-24 23:23:33

지나가다

2006.04.12 15:47

저는 仁同張氏 上將軍系 后孫입니다..올뫼님이 올린 '張氏上系圖'잘 봤습니다만, 잘못 알고 계시거나 오해하는 부분이 있어 글 남깁니다..우리 '上將軍系 張門'은 '安東張氏 始祖'인 '太師公'을 始祖인 ' 諱 金用 府君' 先代로 認定하지 않습니다.(大宗會 공식입장)

지나가다

2006.04.12 16:01

(認定하지 않는 理由) 1. 傳하는 어느 文獻이나 史料에도 上將軍 先代의 公式 記錄이 없음 2. 安東張氏 族譜에 太師公 孫子인 '錦用'을 上將軍 諱 '金用'과 같은 人物이라 主張하지만, 이는 전혀 根據도 없거니와 確實히 밝혀진 事實 없음 3. 우리나라 張氏 姓은 8백5십여만명(2003년 통계청 조사)이지만, 우리 上將軍系가 6백5십여만명 정도 推算(25個 派)합니다.....계속.....

올뫼/장광덕

2006.04.12 16:14

그 내용 잘 알고 있습니다. 잘못된 글이라 단정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근거를 갖고 올린 일이니 참고바랍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누군지 밝히고 글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지나가다

2006.04.12 16:59

그렇다면 張氏 姓의 뿌리라는 安東張氏 人口가 第一 많아야 합니다만,[(예) 金氏-金海,慶州 李氏-全州,慶州 朴氏-密陽]實際는 아니지 않습니까? 앞으론 絶對 上將軍系 張門을 太師公 後裔라고 主張하지 말길 鄭重히 要求합니다. - 제 主張에 對해 異意 있으면 댓글 달아주시길...

올뫼/장광덕

2006.04.12 19:49

인구가 많다고 장씨 성의 뿌리라는 주장이신가요? 글쎄요. 그 말씀에 동의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張翼昌

2006.04.12 17:11

저는 仁同張氏 上將軍系 南山派 34世입니다. 울산에 살고 있고요, 제 나름대로 제 집안 譜學에 관심이 많습니다.. 제 집안 始祖이신 諱 金用 府君이 太師公 后孫이란 根據를 갖고 계신다 했는데, 이곳에 내용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올뫼/장광덕

2006.04.12 19:42

제가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 책을 보고 글을 올린 것일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으니 옳다 그르다 논쟁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보학에 관심이 많다면 한가지만 보시지 말고 여러 문헌을 두루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그 쪽에서 처음 발행한 족보도 구해 보고 많은 문헌도 보았답니다.

올뫼/장광덕

2006.04.12 19:45

한 가지만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향을 玉山과 仁同을 겸해 쓰시는 것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진부한 이야기보다 명확한 근거를 부탁드립니다.

張東赫

2006.04.12 21:04

저는 諱 金用 府君 35대손 입니다. 저역시 太師公과 저희 始祖公의 연관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백방으로 노력 중 이나 아직 이렇다 할 문헌을 찾지 못하여 답답한 마음으로 혹시나 하는 생각에 인터넷을 검색 하다가 이곳까지 왔습니다. 여러책을 보셨다 고 하셨는데, 고증이 될 수 있는 서적을 보셨다면 알려 주셨으면 대단히 감사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玉山은 仁同의 별호이며 옛지명 이기도 합니다. 행정구역의 변천에 따라 관향이 옥산에서 인동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도 옥산을 고집 하시는 종중 어른들께서 계시므로 혼용되고 있습니다..

올뫼/장광덕

2006.04.12 22:18

감사를 드립니다. 기회가 된다면 제가 갖고 있는 자료를 나누고 진솔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 저는 같은 仁同을 쓰는 貴門과 우리의 연결고리를 찾으려고 무척 애를 쓰고 있지만 쉬운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올려 주신 글은 이미 저도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감정적이 아닌 진정으로 보람된 일을 하려 노력하는 자세가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張翼昌

2006.04.13 00:46

같은 장씨며 본도 같지만, 태사공을 선대로 인정하냐, 안 하냐가 핵심인 것 같네요, 하지만 올뫼님이 아무리 좋은 뜻으로 말하셔도, 이미 업지러진 물과 같습니다..그것은 제가 처음 제기 했지만, 태사공 후예가 상장군계가 확실하다는 근거를 밝혀달라는...계속...

올뫼/장광덕

2006.04.13 01:29

뭐가 업질러진 물이라는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괜히 시비를 걸려든다면 앞으로 답을 않겠습니다.

張翼昌

2006.04.13 00:58

겁니다..뿌리는 곧 生命입니다...헌데 不敬스럽게도 直提學系 始祖인 諱 桂公의 아들을 우리 仁同張門 上將軍系 始祖로 올려 놓은 걸 보고, 저는 아연실색 했습니다..아무리 時代 개념이 없다해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앞으론 凡張氏 측은 우리 인동장문 상장군계 선대 조상님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길 소원 합니다

올뫼/장광덕

2006.04.13 01:22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별도로 그림을 그린 것은 족보를 달리 하는 상장군계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분명히 상장군계는 따로 표기를 했는데 뭐가 아들을 위로 올렸다는 이야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제대로 보고 이야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괜히 시비를 걸려고 한다면 답변을 않겠습니다.

張翼昌

2006.04.13 07:34

올뫼님이 올리신 張氏上系圖에 太師公 손자 錦用이 저희 상장군계 諱 金用 府君과 同一人이라 주장하는 것도 문제지만, 제가 直提學系 족보는 보지 못해서 확인은 안 되지만, 興城張氏 族譜엔 始祖 諱 儒의 5代孫인 諱 桂公의 아들 備로 적고 一名 金用으로 적었더군요..자료 갖고있으니, 공개 가능합니다.

올뫼/장광덕

2006.04.13 09:20

나는 그런 주장을 않았습니다. 있는데로 보시고 넘겨집는 愚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여러 곳에 실린 자료를 참조해서 올렸을 뿐 제가 상장군이 어떻다는 주장을 한 적은 분명히 없습니다. 그리고 흥성장씨 족보이야기는 한 적도 없는데 왜 제게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뜻은 다 알지만 있는 사실만 이야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張翼昌

2006.04.13 12:03

제가 올뫼님께 너무 無禮하게 攻擊性을 띤 질문으로 몰아 부친것 같아 죄송한단 말씀 올립니다..올뫼님 개인에 대한 잘못을 지적한 게 아니란 점 깊이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凡張氏 측에서 우리 집안을 太師公 後裔라고 여전히 주장하고 있으니, 그에 따른 古證 文獻, 史料 등을 제시하면서 주장하란 말 전하고 싶습니다.

올뫼/장광덕

2006.04.13 13:04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태사공 후예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굳이 말씀드린다면 관향을 같은 仁同을 쓰면서 上系를 달리 함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 연원의 자료를 갖고 있는 분을 찾고 싶어 글을 올린 것 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諱 桂字 선조 이전의 객관적인 자료가 없어 그 자료를 찾고 싶을 따름입니다.

張翼昌

2006.04.13 17:06

상장군계와 직제학계는 貫鄕은 같지만, 집중 世居地는 다릅니다..아시다시피 제 집안은 구미시 인동에 宗派 宗宅이 있고, 시조공 發祥地인 玉山이란 야트막한 산이 있습니다..직제학계는 경북 영주시에 諱 末孫 府君이 사셨던 宗宅이 있는 걸로 압니다....계속....

장익창

2006.04.13 17:16

또 하나 상장군공의 6代孫인 諱 百林 府君은 고려 중기인 懿宗(무신정변 일어날 때 왕) 때 右參贊 벼슬을 역임하셨고, 이 같은 사실이 고려실록에 분명 실려있습니다..이 때문에 시조공이하 고려 시기의 기록이 없었지만....계속....

張翼昌

2006.04.13 17:25

諱 百林 府君이 사셨던 시기와 여러 정황을 고려해 내린 결론이 바로 시조공이 고려 초 柱石之臣이란 것을 우리 집안 大學子인 旅軒 선생(諱 顯光)께서 手錄을 남겨셨기 때문에 저희 상장군계의 正體性을 확고히 한 것 입니다..이젠 제발!! 古證 文籍, 史料가 나와 태사공과의 관계가 명확 할 때까진 서로의 주장을 자제 하는 게 좋겠다는 것이 제 소박한 바람입니다.

올뫼/장광덕

2006.04.13 20:31

실례지만 연세를 물어봐도 될런지요. 이보다 더한 논쟁을 거쳐 그 쪽의 대구 종친회 분들과도 가끔 만난답니다. 서로 예우를 하면서 반갑게 인사를 나누곤 한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만나 뵙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장익창

2006.04.13 23:21

얼마 먹지 않았습니다(甲辰生)..아~~혹시 대구에 사시는 지요? 그곳엔 저희 상장군계 종인들이 많은데, 혹시 텃세에 시달리지 않는 지 염려됩니다^^ 비록 장광덕님이 올리신 자료(張氏上系圖) 보고 잔뜩 화났지만, 많은 사람들께 도움을 주시는 블로그와 카페를 운영 하시니, 너무 좋은 일 하신다고 생각합니다..기회가 된다면 꼭 만나뵙고 허심탄회 한 대화 나누고 싶습니다*^-^*

올뫼/장광덕

2006.04.14 08:28

만나 뵐 수 있는 기회를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장홍희

2006.04.14 00:54

상장군의 34세손입니다. 나름데로 보학을 많이 연구하신 것 같은데 지금의 이 논쟁은 이 방법으로는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 갑론을박 입니다. 차제에 각종 법인,연구회,학자 등과 안동장씨 문중, 인동장씨 문중(상장군 계,직제학 계)의 원로님들이나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상면을 하여 세미나,또는 심포지음을 통해 가계를 재고찰,재정립하는 결론의 시간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올뫼/장광덕

2006.04.14 08:27

옳으신 말씀입니다. 선조들이 이루지 못한 부분을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서로가 터놓고 이야기를 하고 자료를 수합하면 좋은 일이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張翼昌]

직제학계 후손과 치열 하게(?) 논쟁한 글 입니다..제가 좀 의도적으로 공격성을 갖고 대답을 유도 했습니다만(중요한 자료가 있을까 해서), 큰 성과는 없습니다..그러나, 직제학계 및 범 장씨종친회도 안동장씨와 우리 집안 시조공의 연관을 밝히지 못하고 있다는 걸 어렴풋이나마 짐작됩니다.

[장홍희]

차제에 안동장씨 문중과 직제학 계와 상장군 계 기타 관련있는 연구회, 법인 등의 관계자들이 모임의 기회를 가져서 결론을 내려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