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12월8일
~용계마을(약4시간)
2013년1월1일 부터 12월1일까지 1년동안 산행에 3회이상 참석하신분에 한해서 신청 하실 자격이 주어집니다 한햇동안 베풀어주신 사랑에 대한 보은의 자리이니 양해 바랍니다 참석하신 전원에게 고급기념품을 증정해드립니다 협찬금은 받지 않습니다 ※ 부득이 불참할 경우 목요일까지 취소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토,일요일 취소 하시면 다른사람이 올수 있는 기회를 막는것과 같으니 양지 해주시기 바랍니다
(6시35분):광주역 광장(6시50분):동광주 홈플러스(7시)
곡성읍내로 들어서러면옥과를 지나 삼기에서 호남고속도로를 벗어난 다음 괴티재 남쪽으로 금반리 들판을에어싸듯
버티고선 봉우리가 바로 곡성의 제1최고봉 통명산이다 통명산은 지리상으로도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통명산을 주산으로 하는 통명산~주부산~곤명산 산괴가 바로 섬진강과 보성강을 가르고 있기 때문이다. 통명산 정상에 서면 곡성의 산악이 크게 동악산 산괴, 통명산 산괴, 봉두산 산괴, 그리고 통명산에는 명당이 많다는 소문이 자자하다.또한 지명이 풍수적 해석으로 붙은 곳도 여럿 있다. 통명산 남쪽, 죽곡면 봉정리의 이름도 그런 예 중의 하나다. 주부산에서 성주봉을 거쳐 짧은 지능선이 장군봉과 천덕산 사이를 비집고 내려선 그 아래에 있는 이 마을은 포란비봉(抱卵飛峰) 형국으로 장자등을 봉황의 몸통으로, 천덕산과 통명산을 봉황의 날개로,주부산 능선을 봉황의 머리로 그리고 마을 앞 큰 바위를 봉황의 알로 풀이한다.봉황의 먹이인 대나무순과 서식처인 오동나무가 마을에 있었다고 하는데 이처럼 풍수적으로 맞아떨어지는 형국이 다른 곳에서는 찾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