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리산문화예술학교 종강식이 있었습니다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야외에서 생동감있게 할 수는 없었지만
공연 전
'이태원 참사 희생자 애도 묵념'을 가지며 그들의 넋을 위로하고
올 한해 코로나로 힘든 여정이었지만
마지막 종강식까지 완주한
교무처와 운영위원들, 선생님과 학우들
모두를 위한
뜻깊은 공연이었고
올해는 즐기는 한명의 학우로써 자리에서 간간히 담은 사진으로 올립니다
.
.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
.
동래학춤 공연
.
.
많은 인기와 열정으로 인기있었던 풍류반 공연입니다
앵콜에 힘입어 2곡을 선보였습니다
야외공연이 사회적 분위기로 실내로 바뀌다보니 공연장이 협소해서
선생님은 무대가 아닌 무대앞쪽에 따로 위치하다보니
사진으로 남길수가 없었습니다...만 선생님을 찍은 사진이 다행히 있어서 추가했습니다 ;)
.
.
.
.
.
.
.
.
.
.
박남준시인의 즉흥 시낭송이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
.
모두들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2023년에 다시 만나요~
첫댓글 풍류반 사진이 많아서 감사 인사 드리고 갑니다 ㅎㅎㅎ
내년엔 풍류반으로 ?ㅋ
아무래도 친한분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ㅋ
공연이 좋아서 앵콜 크게 외쳤답니다
제가 풍류는 좀 아는데 표현을 잘못해요 =_=
와우~~~~ 감사감사!!!
별말씀을 ^^
지금보니 넋을 넑이라고 적어놨네요... 어허~
무슨 정신으로 그렇게 적었는지 ;;;;
@다향풍(황영필) ㅋㅋㅋ 나는 하도 잘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