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사월 초파일
대설법회에─
영산불교 현지사
자재 만현
전국 각지에서 오신
착하고 신심이 돈독한 소중한 불자 여러분!
부처님 성지 중의 성지인 영산불교 현지사 춘천본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큰스님 법문을 듣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심지어 전날부터 이곳을 오시기 위해 고생하신 여러분들에게 부처님의 크신 가피가 함께 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랑하는 영산불교 현지사 신도 여러분!
오늘은 갑진년 음력 사월 초파일,
거룩하신 우리 석가모니부처님께서 2600년 전 인도 땅으로 사람 몸 받아오신 날입니다.
한없이 기쁘고 한없이 좋은 날입니다.
영산불교 현지사 사부대중 모두는 진심으로 오늘의 뜻깊은 날을 봉축합니다.
이 뜻깊은 사월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현지사 자재만현 스님은 전국 각지에서 올라와 주신 수천 명의 선남자 선여인 신도 여러분들에게 감로 법문을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 조용히 경청해 주십시오.
엊그제 음력 초닷세날 새벽, 보신 석가모니 우리 부처님께서 현지사 갑진년 사팔 행사에 즈음하여 법어 말씀 내용 전합니다. 오늘 여기 참석해 주신 복 많은 신도 여러분! 얼마나 복이 많으면 보신 부처님 법어를 듣는답니까. 80억 지구촌 인류― 몇 백년, 몇 천년이 흘러도 이런 큰 광영, 대축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김해분원, 제주분원, 일본분원의 신도분들,
오늘을 봉축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여러분,
모두 우렁찬 목소리로 화답해 주십시오.
부처님 만세! 현지사 만세! 대한민국 만세!
환희에 가득한 저 깊숙한 마음속에 울어 나오는 진심 어린 환호로 화답해 주십시오.
그리고 오늘 지금 부처님과 기라성 같은 큰 붓다님들이 여기 오셨습니다. 김해, 제주, 일본분원에도 여기 광림해 주신 부처님들이 모두 여기와 똑같이 가계십니다. 많이 많이 업장 씻어 달라고, 지은 죄 씻어 달라고 큰소리로 시간 드릴 터이니 무릎 꿇고 부처님께 경배하시면서 눈물로 참회하오니 부처님 업장 많이 많이 씻어달라고 애원하십시오. 애원하십시오.
그럼 거룩하신 부처님의 법어 말씀 전합니다.
‘내 제자로 입문한 수행자는 겸손한 자세로
부처님께 공경하며 예배하라.
부질없는 살생을 금기하고
항상 부끄러운 짓 하지 말고
세상을 속이는 일은 금기하라.
수행자는 마음을 바르게 하여
모든 중생을 감싸고 보살핌 주어라.
하루해를 보내면서
마음속에 후회함이 없도록
진실하게 살며
계율을 어기지 말라.
깨끗한 마음으로 5계를 잘 지켜야
올곧은 마음을 가질 수 있느니라.
계율은 도의 길이며 번뇌 망상을 없애는 길이니라.
항상 경전의 말씀을 믿고 실천하며
팔정도 칭명염불을 염하여
깊은 선정 속에 삼매 들어 해탈하라.’
그럼 지금부터는 오늘의 봉축 설법을 시작합니다.
우리의 몸은 우주적 INDRA 網의 결정体입니다.
나의 작은 생각, 행위, 선행, 자비심 하나하나는 바로 이 우주에 파장을 일으키고 바른 영향을 미칩니다.
여러분들이 거룩하신 부처님 말씀을 받들어 살아가게 되면 인과법상 당연히 큰 복을 받게 됩니다.
살아서도 행복하게 살아가고, 죽어서도 복락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불교는, 거룩하신 우리 부처님의 실천행을 바탕으로 이루어졌고, 그 중심에는 32상 80종호의 무량광 빛의 부처님이 계시기 때문에 인간이 진정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가장 확신 있게 가장 구체적으로 펼쳐 보여주는, 그리하여 여러분들 모두를 구제해 줄 수 있는 종교 중의 종교입니다.
요즘 신조어 중에 ‘금수저’라는 단어가 유난히 많이 보이는데, 부모의 능력과 경제력이 뛰어난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무런 노력과 고생을 하지 않더라도 한 평생 풍족함을 즐기며 사는 자녀들을 뜻한다고 합니다.
모두가 금수저를 부러워하고 동경하는 대상입니다.
2600년 전 4월 초파일! 거룩하신 대성자가 이 지구촌에 탄생한 날입니다.
싯다르타 왕자는 지금 시대의 ‘금수저’와도 비교할 수없이 부귀하고 완벽한 풍족함 속에서 ‘황금 수저’로 태어난 분이십니다.
장차 최고의 권력과 부귀영화를 누릴 왕이 되어 한 평생을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행복을 누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대자비심과 대연민심을 홀로 증폭시켜 오직 중생 구제를 위한 절대적인 사명감으로 그 ‘황금 수저’를 헌신짝처럼 버리시고 왕궁을 빠져나와 인류사에 없었던 스스로 거룩한 수행자가 되신 참으로 희유한 분이셨습니다.
인간 본래의 본성은 어떻게 하면 남들보다 더 많은 환락을 누리고 더 즐기고 감각적 욕망이라는 탐진치에 빠져서 살고 싶어 하기 마련인데, 이 어른은 스승도 없이 홀로 거슬러 올라가는 강물처럼 그 무서운 유혹들을 뿌리치시고 영원히 사는 길을 개척해 내신 분이십니다.
우주 법계에서 보이지도 않는 진리의 길을 개척해 낸다는 것은 난공불락입니다. 오직 <법화경>의 여래수량품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수천만 생 동안의 보살만행의 실천행으로써 허공보다 더 깊고 현묘한 광대무변한 대해에 인생이 나아가야 할 길!
붓다가 되는 길을 개척해 놓으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반드시 정토에까지 다다를 수 있고, 붓다까지도 될 수 있습니다.
그 길을 개척해놓지 않으셨다면 우리에게 희망이라는 단어는 없었을 것입니다.
현지사를 통해, 이 세상은 마침내 부처님 살아계심을 믿게 되었고, 수많은 중생이 부처님을 의지처로 삼아 영원히 정진해 나갈 수 있는 축복을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그 거룩하신 한 분의 탄생으로 인류는 진정한 행복이라는 가치를 부여받아 영적으로 한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처절한 수행 끝에 깨달음을 성취하신 석가모니부처님의 이 인류를 위해 이바지하신 대보살행의 은혜는 우리 모든 중생이 수많은 생 아니 세세생생을 다하여 갚아도 갚지 못할 것입니다.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한없는 찬탄과 경배를 올립니다.
우리 부처님께서 코살라국에서 여행하실 때의 일입니다.
2600년 전 일입니다.
잠시 나무 아래에서 쉬고 계셨을 때, 한 바라문이 지나가다가 부처님의 거룩한 발자국인 천폭륜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아직 인간의 발자국으로는 이런 것을 보지 못하였다.
도대체 누구이기에 이런 아름다운 발자국을 지닌 것일까’를 생각하며 발자국을 따라 부처님 계신 곳까지 갔답니다.
부처님께서는 나무 밑에 정좌하시어 선정에 들어 계셨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얼굴은 엄숙하여 세상에서 가장 뛰어나고 모든 기관이 맑고 깨끗하며 마음은 극히 조용하게 잘 다스려졌으며 빛나는 풍채는 의젓하여 마치 ‘금으로 된 산’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놀라워하며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당신은 신이 싶니까?”
“아니다, 나는 신이 아니다.”
“그러면 용입니까? 아니면 야차나 건달바, 아수라, 가루다, 긴나라, 마후라가, 인비인입니까?”
“아니다, 나는 그런 것들이 아니다.”
“그 무엇도 아니라면 도대체 당신은 어떤 분이십니까?”
이에 부처님은 게송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신이나 용이 아니다.
건달바, 긴나라, 야차, 아수라도 마후라가나 인비인도 아니다.
그것은 모두 번뇌로 인해 생긴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러한 다함이 있는 번뇌를 이미 끓고 부수어 없애 버렸다.
마치 물속에서 피어났으나
물이 묻지 않는 연꽃처럼
나 또한 비록 세상에 태어났으나
세상의 더러움에 물들지 않으니까
지나간 수많은 세월을 살펴보니
이런저런 인연에 얽혀서 방황했지만
이제 번뇌를 끊고 나쁜 버릇을 버려서
삼독 번뇌의 가시를 다 뽑아 버리고
나고 죽은 고리에서 완전히 벗어났으니
그러므로 ‘붓다’라 이름하느니라.”
<잡아함경 4권 101경>
여러분들은 과거 전생으로부터 복이 너무 많아서 이런 부처님과 인연을 맺고 부처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큰스님 가르침을 받들어 하루하루 열심히 <금강경> 읽고 다라니하고 염불하며, 부지런히 선근을 쌓아 나가시는 분들이십니다.
이 길은 금생도 잘 살고, 다음 생에도 잘 살 수 있는 수행법임을 확신합니다.
오늘 초파일을 맞이하여 꼭 당부드리고 싶은 부처님의 가르침은 거룩하신 팔만 사천 부처님 법문의 가장 중요한 핵심인 팔정도의 확장인 ‘육바라밀 법문’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간략히 들려드리는 육바라밀은 대승 불교의 핵심 덕목입니다. 불교의 가장 핵심 교설입니다. 영산불교 현지사 세계 불교의 성지 중 성지, 오늘 이 법좌에서 이를 법설함은 뜻이 깊습니다.
오늘 이 스님의 이 법문을 통해 육바라밀 부처님의 가르침을 가슴 깊이 꼭 새기시고 실천해 여러분의 삶이 영적으로 더욱 풍요로워지고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육바라밀은 생사의 험한 이 언덕에서 해탈과 열반의 저 언덕에 이를 수 있는 거룩하신 우리 부처님께서 창안해 내신 여섯 가지 수행 덕목을 말합니다.
우리는 귀한 사람 몸 받아 왔을 때 그 마음을 잘 써야 합니다.
그러려면 반야지가 있어야 합니다.
반야의 지혜를 증득해야만 너와 내가 둘이 아님을 여실히 알 수 있습니다. 그 반야지를 얻고 키워나갈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수행법이 육바라밀 수행법입니다.
육바라밀을 행하기 위해서는 그 근저에 우리 부처님의 자비심을 알아야 합니다. 이 자비심을 바탕으로 한 상태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부처님께서는 여러 경전을 통해 ‘육바라밀을 부지런히 닦아 성취하면 정각을 이룬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육바라밀은 육도(度)라고도 하며, 이를 빠짐없이 원만하게 닦는 것을 육도만행이라고 합니다.
육바라밀은 보시·지계·인욕·정진·선정·지혜바라밀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내용만을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보시바라밀입니다.
보시바라밀은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베푸는 것으로 물질로서 돕는 재시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법시, 물질이 아니더라도 상대를 위하는 무외시가 있습니다.
보시를 함에 있어서는 반야의 지혜가 바탕이 되어야 진정한 보시바라밀을 할 수 있습니다.
연기법으로 볼 때 모두는 一体(일체)입니다. 나와 더불어 중생 모두가, 아니 산하대지 세계 우주 그리고 만물이 한 몸뚱이입니다. 우주 이법으로 볼 때 우리는 한 몸, 한 가족 혹은 한 형제입니다. 알고 보면 즉 나와 남을 분별하는 자체가 옳은 생각 아니랍니다.
<금강경>의 ‘대승정종분’에 부처님께서는 바로 이런 취지로 보리심을 발한 보살은 일체중생을 해탈 열반으로 이끌어 주되, 아무런 조건 없이 무조건 마치 어머니가 자식을 위하듯, 무주상으로 보살행 하라는 것입니다. 오직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하니까 내가 지금 좋은 공덕을 짓는다는 이런저런 생각 없이 내 몸 위하듯 그저 잘해주고 싶을 뿐인 겁니다.
이런 올곧은 마음으로 남을 살리는데 싫은 생각, 싫증 난다는 생각 없이 무피염으로 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보시바라밀입니다. 경제적으로 풍족할 때나 풍족하지 않을 때나 늘 불우한 사람들에게 흔쾌히 베푸세요. 다음 生에도 복 많이 받을 것이요, 항상 성실하게 후덕하게 사시면 미래생은 밝습니다.
다음은 지계바라밀입니다.
욕망에 흔들리지 않는 본연의 힘으로 모든 유혹을 이겨내는 것을 지계바라밀이라 합니다.
지계는 계율을 지킨다는 뜻이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처님의 청정한 계율을 지키면서 사는 것입니다.
계율에는 많은 종류의 계율이 있는데, 그 핵심이 오계(五戒) 십선(十善)입니다.
불자라면 최소한 오계 십선은 꼭 지켜야 합니다.
모든 법과 질서, 계율을 지켜서 양심에 가책이 되는 모든 악업은 끊고, 행복한 마음이 일어나는 선업을 쌓아 나가는 것입니다.
다음은 인욕바라밀입니다.
인욕의 근본 뜻은 진실로 참는 것을 말합니다.
아무리 억울하고 욕되고 힘들고 고통스런 경계를 당하더라도 참아내는 것입니다.
모든 상황을 ‘나’라는 상을 없애고 오직 타인을 위한 보살의 마음가짐으로 항상하여 모든 진리를 수용한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화엄경> 보현행품에서 가장 강조하는 핵심 주제는 진심을 제어해야, 여래가 출현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단 한 번의 성냄으로 인욕 하지 못했을 때의, 백만 가지 장애문이 열린다는 충격적인 과보를 보여줍니다.
다음은 정진바라밀입니다.
정진바라밀은 <열반경>에서 보여주듯 부처님의 마지막 유훈처럼 ‘불방일’만이 붓다가 되는 지름길이라 강조합니다.
미래의 자기 운명은 짓는 대로 정해집니다.
봄에 뿌린 한 알의 씨 종자가 추수할 때는 백천이 된다는 우주의 이법을 유념하십시오. 게으름 피우다 시간을 낭비하거나 방탕하는 일은 무서운 과보로 운명 지어집니다. 순일하고 물들지 않는 마음으로 항상 부지런히 닦아 끊임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부지런히 정진하면 반드시 열반이라는 바다에 도달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다음은 선정바라밀입니다.
선정은 반야의 지혜를 얻기 위해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여 심일경성(心一境性)의 경지, 즉 삼매에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계율이 있어야 선정에 들고, 선정에 들어야 탐진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선정은 곧 내면의 무한한 힘입니다. 그 힘으로 육바라밀의 보살도를 완성시켜 나가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혜바라밀입니다.
지혜바라밀은 참다운 실상과 이치를 밝게 꿰뚫어 아는 힘을 얻는 것입니다. 반야바라밀은 앞의 다섯 가지 바라밀을 온전히 닦음으로써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다섯바라밀의 목표가 되는 동시에, 또한 인도자 역할을 하는 바라밀로 모든 부처님의 어머니라 합니다. 이 지혜의 힘으로 선행을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나의 작은 선행 하나하나는 인드라망 경계로 온 우주법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칩니다. 그러면 복덕이 쌓이게 됩니다. 붓다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쌓아 나가야 할 두 가지 중요한 자량이 바로 지혜와 복덕입니다.
불자라면 육바라밀로 쉬지 않고 보살행의 선한 영향력을 미쳐야 합니다. 이 육바라밀행을 하면서 부처님을 찾는 염불을 하시면 여러분들의 업장이 점점 더 소멸되어 여러분의 미래는 가장 밝습니다.
불자 여러분! <열반경>에 나오는 ‘맹구우목’이라는 비유처럼 영산불교 현지사는 여러분들이 과거 생에 큰 선근을 짓지 않고서는 결코 만날 수 없는 아주 희유한 절이랍니다. 그리고 부처님께서 스님들, 신도분들에게 극락 왕생할 수 있는 보살인가를 내려주시는 축복이 쏟아지는 절입니다.
영산불교 현지사는 인간 모두가, 중생 모두가 삼악도에 떨어지지 않고, 지금 삼악도 중생이 그 악도를 벗어나 하늘에 나고, 지금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모두가 보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고, 결국 윤회생사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나아가 보살이 되어 무수 아승기겁을 다만 기쁨만을 누리는 저 정토극락세계에 왕생하는 확실한 길을 가르쳐 주고, 안내 인도하는 붓다 교단이라는 말씀을 분명히 천명하는 바입니다.
소중한 절 현지사와의 인연 끝까지 이어 나가십시오.
그것이 영원히 사는 길입니다.
나는 진실만을 설법하는 법왕자입니다.
사랑하는 현지사 신도 여러분! 오늘 뜻깊고 기쁜 날 전국 각지에서 이렇듯 많이 찾아와 주신 고마우신 분들 모두에게 정법 붓다 교단의 수행법을 다시 강조 드리고자 합니다.
이것만은 마음에 새기시고, 지극정성 공부하시면 여러분은 나날이 선택받는 복둥이가 될 것입니다.
최소한 살도음망주 이 5계만은 지키시고,
착한 사람이 되어 좋은 일 많이 하십시오!
부디 팔정도ㆍ육바라밀 행 하면서 <금강경> 읽고 혹은 여러 부처님 경전 읽으시고, 염불삼매 부지런히 정독하시고 우리 부처님을 찾으십시오!
석가모니불 염불입니다. 그럼 부처님께서 여러분들의 업장을 많이 소멸해 주십니다. 아미타불·관세음보살·지장보살·약사여래불 등을 간절히 찾는 칭명염불을 하십시오!
불자 여러분! 오늘 붓다 교단 · 정법 교단 현지사를 찾아와 부처님께서 내려주신 법어 말씀 꼭 마음에 새겨가는 복둥이 되십시오.
남은 생 어떠한 경계에도 지극정성 염불하십시오!
염불 일성에 80억겁 생사 중죄가 소멸된다 합니다.
염불이 정법입니다.
감사합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구원실성 석가모니불!
첫댓글 오늘 여기 참석해 주신 복 많은 신도 여러분! 얼마나 복이 많으면 보신 부처님 법어를 듣는답니까. 80억 지구촌 인류―
몇 백년, 몇 천년이 흘러도 이런 큰 광영, 대축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염불 일성에 80억겁 생사 중죄가 소멸된다 합니다.
염불이 정법입니다.
큰스님 너무 너무 감사 드리옵니다..()()..
옥체보존 하소서..()()..
부처님 만세! 현지사 만세! 대한민국 만세!
현지사 부처님 정법 도량 만년 대계로 대한민국의 이름 역사에 길이 새기리라 믿습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주옥같은 큰스님 감로법문 오체투지 하옵니다.
마음속에서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감동입니다.
부처님께서 내려주신 법어말씀 깊이 세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