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오천 번외 준비 중이랍니다♡
아마 15편 정도 쯤엔 나올꺼예요.
2편으로 나눠져서 나올꺼라고 예상 중이구요.
제목은.. 그냥 제목 없이 할까요;ㅁ;
쨌든!! 슬픈 노래 들으면서 오천 번외 읽어보세요.
눈물이 울컥 나올뻔했다는..ㅠ_ㅠ
설정을 잘못잡았나봐요ㅠ_ㅠ
(오공 죽고 치치는 미혼모에 재혼했다는 설정임)
그냥 오공이랑 치치는 일땜에 미국갔다고 할껄..
[#12 - 여장 까페??]
..............
........
.......................
...=_=.........
시끌시끌..
아주,,.,... 시끄러 죽겠다..
교탁앞에 서있는 트랭크스의 표정...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다..
저런..... 분필은 이미 산산조각 난지 오래구나..;;
이제 인내심의 한계가 다 됐네.
.........3........2....... [은근히 즐기고 있음.]
..............
......................
.....1.........
"......시끄러.....모두 닥쳐-0-!!!!!!!!!!"
........조용-0-........
흠흠.. 반응이 이정도 일줄이야♪ [딩가딩가-_-♪]
........-_-
...........그러나 곧..... 트랭크스는.........
우리 반 남학생들을 충격으로 굳어버리게 만든 몇마디를 던지고..
교실에서 휘적휘적 걸어나갔다..
전부 땅땅 굳었다....;;
물론 자고있던 오천을 제외하고=_=......
"우리반은!! 반장의 권한으로!!
남자들 전부 여장을 하고 까페를 할 것이다!!!!
................이의 없지??
이의 있는 사람은..... 옥상으로 나 찾아와...
언제든 환영이야.
물론 내 입에서 뱉은 환영이란 단어가
어떤 의민지는 알아서 잘 생각해봐.
그 대신 나에게 개긴 대가는 반드시 치룬다."
.........우와.. 트랭크스 녀석......
........꽤 폼잡네.
".........하암......뭐야...
왜 이렇게 조용해-_- 트랭크스는..??" [오천이 한말-_-]
......
...............
......
..........잠시 후=0=
"......뭐어어???!!!!!!
트랭크스 이 새끼 어디갔어=0=!!!!!!!!!" [오천 분노분노♪ < 은근히 즐기는 작가-_-]
........
.........그렇게..
2주일 후....
오늘은 축제 당일 날♬ [허거덕=0=]
첫댓글 와아ㅇㅅㅇ꽤 쎄게 나가네... 트랭군...<
후후후..-_-;;
엄허, 변태카페야!!<- 상상했다 -0-
아앗-0-....음..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중♪]
트랭크스 살짝 기대...ㅋㅋㅋ 오천의 표정도 상상이 갑니다~
헤헤.. 딱 이표정이죠.. =0=이거요;;
여장...오천이 웃기겠다...풋...오공이 안 죽었으면 좋았을텐데=ㅅ=....
그러게요.. 뒤늦게 후회중..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