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매니아31에서 루세프 vs. 존 시나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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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WE 측이 작년부터 루세프 vs. 존 시나의 1대 1 경기를 레슬매니아 31 대진으로 염두해두고 있었고, 로얄럼블 2015에서 대립이 시작될 수도 있다는 소문이 (2014년에) 올라온바 있다. 더불어 오는 2월 27일(금)에 뉴욕 메디슨 스케어 가든에서 열릴 WWE 라이브 이벤트의 대진으로 존 시나 & 랜디 오턴 vs. 루세프 & 세스 롤린스의 태그팀 경기가 홍보되고 있다. WWE 측은 두 선수의 경기를 레슬매니아 31 대진으로 쓰는 대신에 레슬매니아 시즌 동안 라이브 이벤트 프로그램에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래니 포포, 랜디 새비지의 헌액 결정은 팬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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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故) 랜디 새비지의 동생인 래니 포포(=지니어스)는 SportingNews.com과의 인터뷰에서 포포 패밀리가 WWE 명예의 전당 2015에 헌액되지 않을 것을 시사했다. 그는 랜디 새비지가 생전에 본 에릭 패밀리와 마찬가지로 포포 패밀리가 함께가 아니라면 명예의 전당에 가지 않겠다는 얘기를 한 것에 "당시 나는 59세였고 이제는 고인(故人)보다 나이가 많다. 이제는 내가 인기 없는 결정을 할 수밖에 없다. 랜디 새비지는 팬들을 사랑했다. 그가 WWE 명예의 전당에 없다는 것은 팬들에게 끔찍한 일이다. 때문에 이와 같은 결정을 했다."라고 말했다.
[써머슬램 2015 개최장소 변경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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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rthJersey.com은 뉴저지, 이스트러더포드의 IZOD 센터가 3월에 있을 철거 공사 때문에 조만간 문을 닫을 것이라는 소식을 알렸다. WWE는 올해 써머슬램 2015를 IZOD 센터에서 개최하기로 이미 확정지었지만, 철거 결정으로 개최장소 변경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때문에 이스트러더포드에서 멀지 않은 뉴저지, 뉴왁의 푸르덴셜 센터로 개최지를 변경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WWE 관련 단신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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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WWE 메인이벤트-스맥다운 녹화분을 통해 로얄럼블 2015의 대진에 태그팀 타이틀전(戰)이 추가되었다. 로얄럼블 2015에서 태그팀 챔피언인 우소스가 미즈 & 미즈도우를 상대로 타이틀 방어전(戰)을 가질 것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 WWE에서 (각본상) 해고된 돌프 지글러는 지난 1월 8일(목) LA에서 존 모리슨, JTG, 크리스 다니엘스, 조이 라이언 등과 함께 코미디 쇼를 관람했다고 한다. 그는 WWE 로우 (생)방송이 있었던 월요일에 트위터에 대학 축구 챔피언쉽 게임에 대한 얘기만 올리며 사생활에서도 WWE를 떠난 것처럼 보여주었다고 한다.
* AJ 리는 로얄럼블 2015을 앞둔 WWE 라이브 이벤트에서 복귀할 예정이다. WWE 측은 1월 5일(월)자 WWE 로우에서 그녀를 "깜짝" 복귀시키려 했지만 목 부상이 완쾌되지 않아 취소되었었다고 한다.
* 이번주 WWE 로우에서 딘 앰브로스의 정신과 의사를 연기한 남자는 루이지애나 지역의 인디 레슬러인 마이크 델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몇몇의 인디 레슬러들이 애덤 로즈의 로즈버드스 등으로 로우에 출연했다고 알려져 있다.
* 현재 WWE와 레전드 계약이 잠정 중단 중인 케빈 내쉬는 트위터를 통해 (당분간) WWE 프로그램에 돌아가지 않을 것 같다고 알렸다. 케빈 내쉬는 지난해 연말에 있었던 자신의 폭행 혐의가 1월 15일부로 기각되었다고 알리기도 했다.
* 이번주 WWE 로우 (생)방송은 390만 가구가 시청해 지난주 376만 가구보다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 지난 일요일에 방송된 WWE 토탈디바스는 1,295,000 가구가 시청해 전주보다 떨어진 수치를 기록했다.
* WWE는 최근 브레깅 라잇츠(Bragging Rights)라는 상표권을 사들였다고 한다. 브레깅 라이츠는 2009년과 2010년 WWE PPV의 제목으로 사용되었다.
* NXT가 오는 3월 5일(목)에 처음으로 플로리다를 벗어나 오하이오주(州) 컬럼버스의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스 파빌리온(2천명 수용 가능)에서 라이브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 WWE는 이번주 5 Things를 통해 잊혀진 로얄럼블 경기들에 대해 다루었다. → http://youtu.be/Z2N6gJxYrPo
* 다음은 최근 WWE 라이브 이벤트 흥행 실적이다.
- 1월 9일(금) 채터누가, TN: 4,600명
- 1월 10일(토) 몽고메리, AL: 5,300명
- 1월 10일(토) 세크라멘토, CA: 6,000명
- 1월 10일(토) 포트 피어스, FL: 500명 (NXT)
- 1월 11일(일) 모빌, AL: 2,500명
- 1월 11일(일) 슈리브포트, LA: 4,000명
- 1월 12일(월) 뉴 올리언스, LA: 9,500명 (RAW 생방송)
[TNA, 타단체 관련 단신]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impactwrestling.com%2Fmedia%2Fk2%2Fitems%2Fcache%2Fa06779cf6497442b65fd5fae52113a1d_L.jpg)
* 이제 TNA의 목적은 WWE를 대체할 수 있는 또 다른 성격의 프로레슬링 단체로 거듭나는 것이라고 한다.
* 지난주 임팩트 레슬링 녹화에서 돌아온 어썸 콩은 등상태가 무척 좋지 않은 것을 알려져 있다.
* TNA 측은 불리 레이와 여전히 협상 중이지만 그는 임팩트 레슬링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 본 뉴스는 프로레슬링 언론인 레슬미디어넷 (http://wrestlemedia.net)과 함께 제공됩니다.
첫댓글 흠 레매분들 예상대로 시나 vs 루세프 열리는 건가..그리고 랜디 vs 세스의 대결 가능성도 있겠군
돌프지글러 각본을 참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네요 ㅋㅋ 뭐 인터 타이틀과 휴식을 맞바꾼거라 좋게 생각하길. 복귀 후 다시 타이틀 따러 갑시다 !!
버버레이 정말 잘하면 이번 로럼에 등장할수도 있을거라는 희망을 조금씩 비추는 소식이군요.
ECW레전드 등장은 예고되어있지만 로럼 당일날 깜짝 등장할거로 보여 예년보다 더욱 로럼 기대되네요ㅎ.
그나저나 카르마는 부상 완전히 회복이 안된건지는 모르겠으나 몸상태가 정상일때 돌아오지ㅠ
미즈 앤드 미즈도우 랑 우소스는 그냥 무조건 한 패키지네
존시나는 현wwe최고 아이콘인데 굳이 루세프랑 대립시켜야하나
데니얼이나 로만 딘 한테 줘도 될거같은데
시나상대가 마땅하게없죠 로만이나 대니얼이 로럼우승할예정인데 시나상대가없죠 시나라면 반미루세프와 대립하면 반응은 일단크긴하겠지만..
어쨌든 시나의 레매상대가 마땅히없는게 문제인듯 랜디랑 또할수도없고..
최고의 선수라고 계속 챔피언쉽전선에만 있어야되는건 아니죠,,,,
가끔씩 후배양성도 도와주면서~
굳이 씨나 냅두고 씨나가 지금까지 받은 기회의 10분의 1을 받았을까말까한 선수들인 데니얼, 딘, 로만을 루세프랑 대립시켜야할 이유는 없죠...
그리고 루세프가 지금까지 반미 기믹으로 나름 어그로 잘 끌어왔는데 그걸 레매서 미국을 대표하는 씨나가 꺾으면 나름 나쁘지 않은 그림이라고 봐요.
로럼 시즌이라 그런지 그래도 시청률은 잘 나오네요. 레매 끝나면 다시 광속으로 떨어질텐데 그 전까지 많이 뽑으시길
또 다른 성격의 단체가 되길 원하면 wwe선수들 주워다 쓰지마세요. 방출되는 선수마다 접촉해서 영입시도하면서 무슨 다른 성격의 단체가 되길원해....
정문일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NA는 선수들을 발굴하려고 애써야지 WWE 은퇴자들을 고용하는것으로는 절대로 WWE를 대체할수 없다....
레니 포포의 인터뷰 내용이 좀 이상한데.. '당시 나는 59세였고, ' 이 대목이 맞는건가요?
그리고 포포의 인터뷰대로라면 그동안 랜디새비지의
헌액을 (고인의 뜻을 따라) 동생이 반대했었다는 얘기인건가..
포포 패밀리로선 헌액되길 원하지 않는다는 말인거 같네요.
랜디 새비지의 명전 헌액은 개인적인 수상이고 명예라서 생전의 업적과 고인을 기리는거지만 지니어스 본인은 함께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포포패밀리는 헌액되길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생각되네요^^;;
역시 루세프 vs 시나군요 ㅋㅋㅋ 강해보이려고 무패행진 계속하다가 레매에서 시나한테 지는각본 ㄷㄷ
어쩐지 요번주 루세프 새그먼트때 존시나 언급하더니,,, 이걸 염두해두고 있었군요~
최강미국해병과 무패의 러시안이라,,,, 시나가 질것같진않고,,, 그렇다고 이겨서 us챔피언이 될것같지는 더더욱 않은데,,, 어떻게 대립시킬지 궁금하네요~
근데 시나는 레슬매니아에 챔피언으로 참가할것 같아서 이 루머는 별로 그렇게 확률이 높아보이지는 않네요
좋은 정보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대강 윤곽이잡히네요
로만vs브록
루솁vs시나
랜디vs세스
언더vs와이엇
삼치vs스팅
다녤이랑 딘이 노네요
이것들만해도 탄탄함 나머진 경기퀄리티가평가하겠죠
Tna의 살길은 NXT선수들 빼오는 것!!!!! 저렴한 몸값에 EC3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