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패션템 레깅스
'이런 병' 생길 수도
필라테스나 요가 등 운동하는 이들의
필수아이템인'레깅스'
신축성 있는 소재로 만들어져
발목까지 감싸면서 하체 근육과
신체의 움직임을 보여줘 운동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제품이죠.
그러나 레깅스를 일상복으로 오래 착용하게되면
하체 부위에 각종 질환을 야기할 우려가 있습니다.
<레깅스를 입으면 생기는 병 3가지>
1. 완선
사타구니에 세균 감염으로 인해
가려움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남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레깅스나 스키니진을 즐겨입는
여성들에게도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완선은 피부의 약간 솟아오른 반점이
돋으면서 비듬 같은 각질이 생기는데,
가려움으로 물집이나 진물이 발생합니다.
감염은 서혜부 피부 주름 부위에서 시작해
사타구니 안쪽으로 번집니다.
2. 질염
장시간 레깅스 착용은 통풍을 방해해
Y존에 습기와 땀이 차면서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합니다.
냉이 많아지고 악취가 심해지거나
냉의 색깔이 변하고 끈적해지는 증상, 가렵거나
타는 감각이 나타난다면
질염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3. 하지정맥류
몸매 보정을 위해 하복부를 강하게 압박하는
압박레깅스는 정맥 내 압력을 높여
하지 정맥류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혀로간 혈액이 역류하면서
정맥에 피가 고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다리의 부종과 통증, 피로감을 느끼기가 쉬워집니다.
최근 20대 여성 하지정맥류 환자가 매년 늘고있는데
꽉끼는 하의가 원인이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첫댓글
한쪽 다리엔 하지정맥류가 있는것 같아요
수술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