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모든갈등과 분열의 근원
아래 글을 접한지가 벌써... 5~6년이 넘어간다. 최초 이글을 접하고 나서 충격과 겪한 공감은 나뿐이 아니 였었리라.. 이게 단순한 지역차별 뿐인가? 아무런 이유 나 원인없이 타지역민들이 무조건적 인종차별적으로 전라도민들을 박해하고 차별하였던가? 이게 잘못된 사실에 근거한 마타도어 이고 억지 였던가?.... 아니면 저 행위들이 끝없이 되풀이 되고 현재에도 끊임없이 온갖 문제를 만들고 있는... 반성없는 그들 인성의 결과로 불러 일으킨 사건사고들에 대한 타지역민들의 이유 있는 자구책 였고, 당연한 대응 이었던 걸까?
세상에는 이유 없는 무덤이 없다는 사실이다. 세상 모든 문제는 다 원인에 따른 결과가 있을 뿐 이다. 원한이 원한을 부르다 보면 ... 현실적 문제에 대한 근본원인에 대한 고찰보다는 표피적 문제만 부각되는데.. 이것은 전혀 문제해결에 도움이 안되는 원인분석이다.
근본 원인과 그 이유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조사 없이는 한발자욱도 나아가지 않는 것이다. 이것을 읽고 무수한 전라도민 들이 증오 와 저주를 토해 냈었다. 자신들에게 해당하지 않고 자신들 문제가 아닌것으로 얘기 하지만.. 결국.. 그 근원적인 문제 원인이 다 그들에게 귀결 되어진다는 점을 숱한 사례들로 타 지역들민들이 실제경험으로.. 생생한 육성으로 증언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전에는 젊은 아이들이 어른 말을 믿지 않고.. 부정하다가.. 겪어보지 못했던 저 지역문제를 군대에서.. 사회생활에서.. 연속적으로 겪어보고 나서 저 인식이 달라지게 된다는 점이다. 또.. 전라도인을 식구로 받아 들였던 사람들이 가족간 이간질로 형제지간에 철천지 원수지간으로 바꿔가는 얘기를 증언 하는것을 볼때마다 전라도 인성 특별함에 대해 재 확인 하지 않을수 없게 만든다는 사실이다. .
이게 누구 탓인가? 타지역민들이 아무런 죄없는 순진무구하고 죄없는 전라도인들을 못잡아 먹어서 해꼬지 한것이고..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저들을 욕되게 한것일까? 자신들이 저지른 숱한 과오와 범죄행위는 하나같이 뻔뻔 스럽게 모른채 하면서 남들의 저지른 하찮은 일에서는 부모를 죽인 원수마냥 극악하게 반응하는 저들의 이중성과 자신들의 후안무치한 인성에 대해 한번도 반성 하지 않고 남탓만 하는 저들 인성 자체에서 왜 그 원인을 찾을려고 하지 않는지.. 아직도 이해 불가하다.
대부분 인간이면 명명백백하게 드러난 자신들 과오에 대해서는 부끄럽고 후회스런 반추과정을 통해 남과 자신들에게 인정하고 반성 하면서 새롭게 변화 해 나간다. 그러나 저들은 어떻게 된게 그것을 들추 냈다고 보복하고 저주하는 것이 대부분 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저들 의식에는 들켜서 어쩔수 없이 이번에는 넘어가지만 다음에는 절대적으로 들키지 않게 하겠다는 그 의지만 충만하게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들에게 보여 주었다는 것이다. 저 속내를 들키지 않을려고 속일려고 했었지만, 저들의 속임수를 여러차례 경험한 사람들이 두번 다시 저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다.아무리 멍청한 사람들이라도 여러번 당하다 보면 저들의 특성과 수법을 알아채고 방비를 한다는 것인데.. 저들에게는 다른 지역민들은 그져 멍청이 들 뿐이고 한치앞도 분간 못하는 무지랭이로 보였던 모양이다.
이 모든게 바탕이 되고 저런 것들이 누적되어서.. 오늘날 전라도민에 대해 전국민들이 거부감으로 몸스림 치게 격렬하게 거부 한다는 것인데 이것에 대해 저들은 오히려 적반하장 격으로 남탓을 하고 자신들을 나쁘게 폄하 한다고 난장을 부리는 것이다. 세상에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 기함을 하다 못해 말이 막히는 경우가 한두어번 이 아니다.. 과연 이것이 누구 탓인가? 누구 때문에 이런 문제가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모든 사건사고에 되풀이 되는 원인으로 작동 하고 있는가?
이러함에도 저들의 변화는 없다는 참으로... 슬픈 현실이다. 저들은 끝까지 인정하지 않으며.. 무조건적으로,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하더라도 이기기만 하면 자신들 과오들이 모두 해소 되고 반전 될것으로 믿는다는 점이다. 이것이 바로 이런 현실을 만든 원인이다.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그 어떤 능력자가 저들 인식을 바꿀수 있겠는가? 저러함에도 타지역민들은 무조건적으로 무한대의 사랑만으로 이해하고 품어줘야 한다는 것인가? 무엇때문에? 누굴 위해서? 도대체 왜? 뭐 할려고?
참으로 답답하고 억장 무너지는 이 현실에 욕찌기가 치밀려 올라서 환장할 지경이다..
전라도 인성에 대해서는 이제 전국민이 일반화로 굳혀 진지 오래란 사실이다. 이것에 대해 또 저들은 저주와 증오로 대답 할것이지만.. 역사는 권선징악 이고.. 인과응보 로 나타난다는 철칙을 허투로 받아 들이지 말아야 하겠다. 저들 스스로 저들이 저질렀던 과오에 대해 반성과 인정을 하지 않은한... 역사적 해결책은 결국 이전과 마찬가지란 점이다. 명심불망 해야 하겠다.
출처 : http://blog.daum.net/ikdominia/194
지난 대선 전북의 정동영 평균 득표율은 81.60%였고, 제일 낮은 군산도 77.52%였다. 근데 충남 금산은 1963년 전북에서 충남으로 편입되었는데 여기는 이명박 31.91%, 정동영, 28.57%, 이회창 28.19%였다. 다른 충청지역이랑 비슷하다. 만약 금산이 계속 전라도 이름 달고 있었더라면 어땠을까?
전라도는 대한민국이 독재와 친일과 반민족의 더러운 나라라고 욕하지만 그건 금산의 예에서 보듯 실제로 그럴 만한 이념과 근거가 있어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단지 전라도란 딱지만 떨어지면 급속히 정상화(!)되어 가는 사람들이 그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그러고 살까?
전라도가 대한민국에 똥칠하는 근저에는 그들이 겪어 온 인성 차별에 대한 천년의 앙심이 뿌리 깊이 박혀 있다. 대한민국에 그렇게까지 욕할 건덕지가 있어 그런 게 아니라 그들의 억하심정이 패악질을 하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다. 오늘의 대한민국 갈등과 분열의 근본 원인을 찾아 가면 반드시 전라도 인성차별의 역사를 만나게 된다.
상상을 초월하는 전라도의 앙심
전라도인은 대한민국사에 어느 정도나 반감이 있을까? 잘 모르는 자들은 전라도 문제 지적에 지역감정 조장이란 바보같은 소리도 한다. 그러나 이건 그런 식으로 넘어갈 문제가 아니다. 정확히 지적하고 논의해야 한다. 전라도의 앙심을 이해하지 못하고는 대한민국을 알 수 없다.
아래는 목포출신 강준만 교수의 지역감정 관련 책을 읽은 어느 27세의 전남 출신이 강교수에게 보낸 편지이다.
전라도 인성 차별은 박정희와 무관하다
심각한 문제는 대부분의 전라도인들이 이러한 전라도 차별에 남탓을 한다는 것이다. 뭔가 음모론을 제기하고 비빌 데가 절실했던 그들이다. 근원이 박정희라 우기며 경상도 욕을 극악하게 한다. 이게 새로운 영호남 갈등과 대한민국 분열의 핵으로 작용하는 부분이다. 그러나 전라도 차별은 박정희와는 아무 상관 없는 일이다.
저 청년은 <타도 사람들이 전라도를 미워하고 씹기 위해서 태어난 거 같다>고 한다.
그러나 극히 유사한 말은 이미 1950년대 이전부터 전라도인들에게서 확인된다.
아래는 전주 출신 시인 유엽이 1959년 민족문화 8월호에 쓴 글. 어려서부터 서울에서 잔뼈가 굵었다는 그의 말이다.
<어린 손자가 늙은 할아버지에게 응석 비슷이 이무러워서 전라도놈을 욕하는 것인가. 이 민족 전체는 전라도놈을 욕하기 위하여 이 땅에 태어났단 말인가. 또 전라도놈을 적으로 몰아 세우기 위하여 거족적 박해를 기울이는 것인가?
우리가 공산도배들과 싸우는 그 의의는 그들의 비인도적이며 비인간적이며 패륜적이며 어떠한 가정적 사상에 사로잡혀서 동족을 상잔하는 그 잔인성과 싸우는데 있다. 만일에 우리 진영 내에 가상적 관념에 사로잡혀 가지고 동포 말살을 기도하는 패륜적 잔인성을 조장하는 사고방식을 가진 자가 있다면 어떻게 해야 옳을 것인가?사도 바울은 일찌기 "이 세상에서 죄인의 괴수는 나이니라"하고 외친 바가 있다. 우리나라 우리민족 가운데에서 죄인의 괴수는 우리 전라도라고 해도 좋다. 그러나 착한 자들의 모인 곳은 그 어디맨고>
공감대가 없다면 서울에서 이런 말이 번연히 출판될 수는 없는 것이다. 박정희 이전부터 이미 전라도는 타지역에서 생활의 기초가 위협받을 만큼 극심한 차별을 받고 살아 온 게 분명한 사실이다.
천만이 넘는 전라도에 대한 인성차별과 전라도의 남탓은 대한민국을 후려친 폭풍의 근원이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이 갈등의 수렁에서 골병들고 있다. 전라도의 각성과 정직함이 절실한 오늘의 대한민국이다.
왜 전라도만 차별을 말했나?
전라도는 지역개발, 인사 문제에서 엄청난 차별을 받았다고 외친다.
그런데 대체 왜 비슷한 처지의 충청, 강원, 제주는 그러지 않았을까?
아래는 김만흠의 <한국정치의 재인식>에서 인용한 자료인데, 70년이든 86년이든 <지역내 총생산>이 가장 낮은 곳은 제주, 강원, 충북이다. 충남도 전북보다는 조금 높으나 전남보다는 낮으며 둘 다 그게 그거다.
공업화가 제일 덜 된 곳은 제주, 강원, 충북이다. 충남도 전라도와 비슷하다.
물론 일정 부분에서는 전라도의 가장 낮은 경제지수도 있긴 하다. 서울의 하층민 분포나 인구이동 따위에서는 그런 면이 보인다. 그러나 그것도 타지역과 비교해서 상대적 문제일 뿐, 다른 지역도 굳이 문제를 삼으려면 모조리 몇 가지씩의 시빗거리는 다 들고 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전라도만 늘상 차별을 외치며 악악거렸던가? 진짜 중요한 건 뭔가?
핵심은 전라도 인성 문제
진정 교화될 수 없는 집단- 전라도 바로 보기 [1]
'간교함의 본질'을 알아야 해법이 보인다
언젠가 한번은 파헤쳐보려고 했습니다. 한 번 두 번도 아니고 날이면 날마다, 때면 때마다 맞닥뜨리게 되는 황망한 상황을 접할 때마다 ‘이 전라도 인간들은 왜 이런 것일까’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불편함과 함께 절망의 늪으로 빠지게 만드는 원천 - 그들의 ‘야비한 심성’을 한번 해부해 보고 싶었습니다. 도대체 뭐가 들어 있는지 한번 보기라도 하게… 그 난해한 원인을 밝혀내고자 하는 욕구는 한없는 대립과 갈등의 대한민국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국민의 피할 수 없는 의무요, 시대적 사명이라는 중압감으로 작용하고 있었습니다.
기실, 사회인이 될 때까지는 그닥 별 불편함 없이 살았습니다. 주위에 몇몇 있는 전라도 사람들, 개젓같은 것들도 분명 있었지만 그런대로 참으면 참을만 했습니다. 그러나 선거 때만 되면 전국 유일의 노랑, 주황 물결만 칠해지는 이 희한한 동네, 아니 인터넷 도입 후에는 허구헌 날 한시도 쉬지 않고 대한민국과 경상도에 패악질을 연발하는 이 어거지 깽깽이만도 못한 집단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돌이켜 곰곰이 생각해보면 625 직후에는 그렇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전주예수병원에서 기생충 1063마리를 안고 죽은 여자애가 나오던 1960년대에도 그렇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김대중이 박정희와 겨루던 71년에도 전라도민의 의식수준은 분명 지금과 달랐던 기억입니다. 고딩시절. 박대통령이 경부고속도로 만들고 포항제철 세운다고 할 때 부유층 유람길 만드니 시기상조니, 패악질하던 김대중의 돼처먹지 못한 악다구니 반대를 위한 반대질에, 그 옳지 않음을 분명히 알고 혀를 차는 전라도인들도 분명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랬던 그들이 300만의 사상자와 500만의 난민을 낳고 조국을 원시시대로 돌린 북한 집단에게 조공하고 핵볕하지 않으면 수구꼴통이라 패악질하는 오늘의 반국가 반역질의 뻔뻔함은 대체 무엇인가요?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을 경험한 자랑스런 국민으로서, 그 무슨 민족의 태양이 건설했다는 북한과 비교해 평균 수명이 10년 이상 벌어졌고 삶의 질은 비교할 수조차 없음에도, 오직 대한민국 똥칠과 박정희 똥칠이 유일한 목숨줄인양 발악에 발악질을 거듭하는 전라도의 현 실정은 도대체 뭘까요? 알만 한 독립운동가 단 한 명 낳지 못한 주제에 더러운 주딩이만 열면 친일 운운하며 대한민국 건국과 건설사 난도질에 목숨거는 저들의 추악한 본질은 도대체 무어란 말인가요?
이게 도무지 연결되지 않았고 그 상관관계를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 자체가 여간 난해한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간단히 한 가지 문제만 짚어 봐도 그렇습니다. 예로부터 전라도는 민주화 전통을 가진 곳이라 떠들어 왔습니다. 광주사태가 그랬고 최근의 촛불시위가 그 점을 여지없이 잘 보여 줬다고 자기네는 자평하는 모양입니다. 그러면, 그렇다면 말이지요. 지금 전라도 사람들이 보이고 있는 꼴은 도대체 뭐냐라는 것이고, 이 연결고리를 풀어내는 것이 여간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역사의식, 민주의식 뿐만아니라 불의에 분노할 줄 아는 정의감까지 가졌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지금 보이고 있는 태도와 말과 의식구조를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할까요.
전라도의 Major Code는 ‘간사교활하게 남탓하기’
전라도는 50년대 이전부터 간사하다거나 교활하다거나 뒤통수를 친다는 평가를 전국적으로 받고 살았습니다. 바로 이것이 해답이요 대한민국의 분열을 밝히는 절대적 Key입니다. 이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간사교활함’ 그 외에 어떤 고차원적인 분석이나 해설도 전라도를 이해하는데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들에게는 정직이 거의 통하지 않습니다. 개만도 못한 거지요. 평생을 단 한 번도 거짓말 해 본 적이 없다는 김대중의 말도 여기서는 성경 구절 이상의 진실로 통합니다. 한마디로 연역적, 귀납적 설명이 전혀 먹히질 않는, 참으로 괴이하고 특이한 종족입니다. 그래서 괴담을 즐기는 라쿤도시를 만들고 강간, 아동실종, 아동성범죄, 절도 기타 종합범죄세트 단연 1위 광주에 살아도 별 불편함을 모르고, 오히려 타지역을 고담이라 매도하는 파렴치한 짓거리를 유감 없이 저지르는 것입니다. 도덕적 불편함, 양심적 불쾌감, 그런 단어는 그들의 뇌에 별 자극을 주지 못합니다.
‘A는 B고, B는 C이니, A는 C를 등쳐 먹어서는 안된다’ 라는 설명을 그들에겐 할 수 없습니다. 왜? 그들의 ‘야비함’은 그 정도 그 말을 끝까지 믿을 만큼 순수하지 못하고, 그들의 ‘교활함’은 그 정도 신뢰를 연관 지을 만큼 정직하질 못합니다. 이것은 전라도민의 심성이나 도덕적 의식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근거 없는 맹목적 비난에 불과할테니 말입니다. 문제는 지배환경입니다. 천년을 지배해 온 풍토와 그들 머리 속을 지배하고 있는 고정적 관념이 정직과 믿음을 중요시하는 이론을 절대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고착화된 사고의 구조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야비함’과 그 ‘교활함’이 오묘하게 결합된 우라질레이숀들은 그 관계를 차분히 설명하는 도중에도 참지 못하고 신경질적으로 반응합니다.
“흐미~ 입다무쇼 잉~ 모든 거슨 개쌍도 탓이고 우리는 억울허게 차별 받았응께 잉~ 누가 뭐래도 우리 슨상님은 천년에 한 번 나올 성군이었고 잉~ 등신 같은 쥐박이가 무슨 대통령따위라 헐 수 있것소 잉~ 우리가 무조건 허벌나게 민주당 찍어부는 거야말로 하늘같은 슨상님의 뜻을 지키는 것이제라 잉~ ”그걸로 끝입니다. 표현의 방법만 조금 다를 뿐, 거의 이 수준의 샘플에서 별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나마, 눈 멀어 찍어놓고 보니 사기당한 생각이 들어 슬그머니 자신의 손가락이 부끄럽다는 생각을 가질만큼 진화한 종족들도, 자신의 부끄러움을 슬쩍 감춘 채 변명하듯 둘러댑니다.
“아따, 대통령 아들치고 돈 안 받아 묵은 넘 오데 있더랑가 잉~ 슨상님이 노태우헌티 20억 받아 묵었다 헌들 그 정도 묵었으면 양반이제~ 잉~ 우찌 슨상님을 나쁘게 말헐 수 있것소 잉~~ 북에 돈보내서 핵만들었다 허지만 결국 우린 동족 아니겠어라 잉~~?? 또 거 전라도덕에 민주화 해왔으닝께 잉~~ 그걸 몰라 주면 확 대갈 쳐 불고 싶제 잉~~ ”
겨우 그 정도가 변명을 위해 발굴해 낸 논리입니다. 참으로 이중적이고 비열하다는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조국을 악마의 저주로 밀어 넣은 북한은 예뻐 죽는 것들이 더 가까이 있는 동족 전두환은 어째 사랑할 수 없을까요? 철저한 이중잣대와 ‘우리가 천년을 더러운 인성으로 차별받은 거 인정하면 다 죽는다’는 이유로 오직 경상도만 죽어라 물고 늘어지려고 하는 내면적 파렴치함.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 보면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는데, 정직한 고백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그 증거적 단어가 바로 ‘~잉’ 인데, 이것을 수도권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해석하자면 ‘(남들이 혹은 누군가로부터) 스리슬쩍 동의를 도둑질한다’는 뜻 되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화법의 본질은 실제로 동의할 건덕지가 있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대부분 자신의 책임을 면하기 위한 궁색한 자기합리화의 대명사처럼 인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무양심적인 속성 - 야비교활이 낳은 산물, '경상도 탓과 대한민국 똥칠하기'
자신의 고통은 무조건 부당한 것이고, 타인을 속여서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그들의 야비교활함을 만족시키는 재료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럴듯한 소리, 자극적인 소리, 감정에 기대는 소리, 자신의 이기심과 이익에 도움이 될 것 같이 느껴지는(피상적이라도) 그런 달콤한 소리 등이 우선입니다.
자,, 전라도는 천년을 그 인성이 더럽다며 차별받아 왔습니다. 이게 오늘의 대한민국의 갈등과 분열을 일으킨 핵이요 축입니다. 이 문제를 정확히 인식해야 합니다. 전라도의 인성문제야말로 대한민국의 갈등과 분열을 불러온 만악의 근원입니다. 전라도는 천년을 내려 온 이 차별을 도저히 견딜 수 없었기에 한 번은 전라도의 집권을 염원하며 들고 일어 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그랬고, 이게 다름아닌 바로 518입니다. 무슨 순수한 민주화운동, 그딴 거 절대 아닙니다.
전라도는 625 참전율이 전국 최악이었고 그런 이유로 자연스럽게 초창기 대한민국 권력구조에서 배제되게 됩니다. 여기에 천년을 내려 온 그 인성에 대한 전국적 혐오와 차별이 더해져 전라도민을 극도의 고통 속으로 몰아 넣었습니다. 전라도인은 외지에서 방도 얻지 못하고 직장을 구하기도 힘들었습니다.50년대에도 전국이 전라도에게 하숙조차 주기 싫어했다는 점을 입증하는 자료는 너무나 많습니다. 심지어 1874년 파리에서 출판된 프랑스 신부 샤를르 달레의 <조선교회사 서론>에서도 <전라도에는 양반이 적다 그 주민들은 다른 조선사람들로부터, 버릇없고 위선적이며 자기들의 이익만 구하고 덕만 볼 수 있다면 언제고 가장 타기할 만한 배반행위도 서슴지 않고 할 사람들이라고 간주되고 있다>며 전라도의 배신의 근성을 적나라하게 지적하는 지경이었던 것입니다.
이는 겨우 30~40년 전에 집권한 경상도나 박정희와는 도저히 연결할래야 연결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전라도는 모든 탓을 경상도에 돌리고 미쳐 발광을 하며 그간의 기적을 일으킨 대한민국 건국과 건설사를 모조리 부정하는 짓거리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진보란 건 별 게 아닙니다. 대한민국사를 불의와 부정과 반민족으로 점철된 더러운 역사라고 보는 것들이 꼴같잖게 진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반대로 대한민국 건국과 건설을 기적의 역사라고 자랑스러워하는 쪽은 보수라 불립니다.
전라도가 받은 차별이 부당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차별한 대한민국이 이상한 집단이 되어야 했습니다.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두고 욕처먹던 전라도가 정의가 될 도리는 없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알만 한 독립운동가 눈 씻고 찾을 수 없는 한반도 유일의 지역임에도 독립운동가 가장 많은 영남을 친일의 집단으로 매도하는 파렴치한 짓거리마저 부끄러운 줄 모르고 저지르는 것입니다.
그들의 말은 한마디로 <대한민국이 불의했고 세상이 부정했기에 정의로운 우리가 차별받았다>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야비 바이러스는 누가 어떻게 생산해 낼까요. 그것은 한겨레, 경향, MBC 같은 쓰레기 언론의 대한민국 똥칠하기, 박정희 반대자들의 영남정권 탓하기, 그리고 저급한 정치인들의 한풀이식 전라도 피해자 발언과 같이 자극적이고, 배설적이고, 일단은 야비하게라도 살고 보자는 수준의 표현과 발언의 영향이 매우 큽니다. 그런 부류의 언어들이 야비교활의 코드와 친화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약무호남시무국가 따위 어이없는 사기질까지 동원해 전라도 금칠과 박정희 똥칠에 발광했던 김대중의 탓도 너무나 컸고, 무엇보다 전라도와 코드가 맞는 종북집단의 음험하고 교활한 전라도 편들기도 상승작용을 더하고 있습니다.
전라도식 야비교활함은 전라도가 천년을 차별받아 온 것이 바로 자신들의 탓임을 인정할 만큼 솔직하지 못하고, 실체적 배경, 즉 그들이 차별받은 진실이 무엇인지 여기저기 검색하고 찾아 비교할 만큼 정직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쓰레기 선동 타이틀이 그들의 생각을 지배하고, 길어야 서브타이틀 정도가 데코레이션되어 있다가 그와 관련된 주제만 나왔다하면 이미 들어찬 고정메뉴를 앵무새처럼 외고 또 외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남정권의 마타도어 때문에 인성 더러운 놈으로 전국적으로 차별받고 살았다>
이게 소위 전라도 한이란 것의 핵심인데, 따지고 보면 참말 어이 없는 개소리입니다. 전라도 인성 차별은 최소한 천년을 이어 온 문제였음이 너무나 명명백백하거든요. 물론 그것을 듣고 머리 끄덕이며 감염된 또 다른 야비교활은 <슨상님도 이 문제가 박정희 정권 탓이라 했지라 잉~>하며 그것을 또 다시 교활하게 전파하기에 주저하지 않습니다.
이런 종족들은 거의 교화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들을 교화하려는 노력은 거의 실효성이 없다고 보면 틀리지 않고, 대부분 시간낭비라는 자괴감에 빠지고 맙니다. 그러면 포기해야 할까요? 해법은 없는 것일까요? 포기해야 할만큼 해법이 없다면 이 글을 시작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지면관계상, (할 말이 많다보니 글이 길어졌습니다) 진단에 대한 분석과 해법 제시는 2편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그나저나 강남구 구민들은 왜 태 영호는 찍어줘가지구 애물딴지 노릇을 하나 ?
내뇬 총선 때두 꼭 태 영호 찍어줘라 ㅋ
쉴만한 물가
네 인성이 개쓰레기인줄은 알겠다
이나라에 가능공주가 있습니다 ㅋㅋ
국가와 지역 상관없이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골고루 섞여있다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사실입니다.
특정 지역 사람들만 좋거나 나쁘다고 고착화시키는 잘못된 고정관념은 버려야 합니다.
전라도를 비하하고 부정적으로 매도하는 사람들은 경상도에 유난히 많을텐데
경상도에도 사기꾼 깡패 도적 강도 야비한 사람들 많고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도 나쁜 사람들이 많고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순박하다는 강원도나 충청도도 마찬가지고
어느 지역이나 모두 골고루 다 비슷합니다.
가정해서 전라도에 나쁜 사람이 십만명이라고 하고
경상도에 나쁜 사람이 8만명이라고 한다면
전라도에만 나쁜 사람이 많다고 비판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까
그런 숫자는 계속 변화하고 세대마다 차이가 있을겁니다
조금 더 많고 적고 차이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 거기서 거기고 오십보 백보차이입니다
특정지역만 나쁘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지금은 2천년을 지나고도 한참 지나 2023년의 지구촌 글로벌 시대에
때가 어느땐데 이런 한심한 구시대의 생각을 자꾸 끄집어내서 분란을 일으킵니까
맞습니다!,, 지역감정 부추기는 놈들은, 조상을 욕되게하는 아주 무식한 불효막심한 놈들이지요
김대중은 김해김씨인 뿌리가 경상도 사람인데 전라도에서 낳았다고 전라도 사람일까요,? 경상도에서
낳은 전주이씨들도 뿌리가 전라도인데 경상도 사람일까요? 한국사람이 미국 이민가서 아기를 낳으면
코가 커지냐고요,,? ㅋㅋㅋㅋ 그리고 경상도 사람들도 친가든 외가든 조상들 중에는 분명히 전주 이씨가
있을것인데? 저렇게 조상들한테 억지 욕을 멕이고 있으니 참으로 불효 막심한 놈인게 맞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