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투기지구 추가해제설 '솔깃'...매매경기 관망에 전세는 '상한가' |
투기과열지구 해제 여파로 대전지역 부동산이 조심스런 상승기류를 타고 있다. 일부지역은 미분양 물량이 대폭 줄어드는 현상을 보이는데다 유성구를 중심으로 전세물량 품귀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대전지역 5개 구 중 유성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이 지난 9월 13일과 28일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된데다 최근들어 유성지역까지 추가해제설이 퍼진데 따른 것이다. 실제 이상민 국회의원은 지난 5일 건교부로부터 대전 유성지역에 대한 투기과열지구 추가해제 방침을 확인했다고 밝혀 부동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대전지역은 때 아닌 전세난에 시달리고 있다. 투기과열지구 해제가 곧 아파트 가격 상승이라는 기대감으로 이어지면서 수요자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매매를 고려했던 수요자들이 분양가상한제와 청약가점제 등으로 시장이 불안정하자 좀 더 지켜보자는 관망세로 돌아서면서 전세값전셋값 폭등조짐마저 일고 있다. 대전 서구 관저동 관저리슈빌 112㎡(34평형) 전셋값은 올 초보다 2000만~3000만원까지 올라 현재 1억~1억2천만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구 둔산동 또한 대전정부청사와 대전시청 등 관공서뿐만 아니라 업무시설이 밀집돼 있어 전세 수요가 꾸준하다. 때문에 전세값도 꾸준히 올라 둔산동 샘머리1단지 76㎡(23평형)는 올 초보다 700만~1000만원 가량이 올라 1억~1억1000만원을 넘어섰다. 가장 변동이 심한 곳은 역시 유성지역이다. 투기과열지구 미해제 여파로 분양권 전매제한이 계속되고 있는 유성지역은 매매물량은 쌓여있지만 실질적인 거래물량은 미미한 편이다. 거품가격이 덜 빠진데다 추가로 투기지역 해제가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는 소식 때문에 소유자들 또한 대기조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푸르지오 아파트와 반석동 삼부르네상스 아파트(35평형 기준)의 경우 전세값이 1억2000~1억3000만원이었던 가격이 점차 오르고 있다. 매매물량이 적은데다 전세물량마저 품귀현상이 겹치면서 대전지역 부동산은 때아닌 '폭풍전야'의 흐름으로 돌아섰다. /대전=장중식기자 5004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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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석동(622번지)......금성백조 아파트 39평형 중앙층이 아니라 가쪽(2평 여유공간 테라스가 있는)...로얄층(10층 이상)은 가격이 어느정도죠?....매입할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