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돌로미티이지 사실 돌로미티 중에 극히 일부인 고르티나담페초의 어느 산등선에만 케이블카 타고 다녀왔습니다
돌로미티를 오랫동안 머무는 상품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돌로미티는 남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를 가로지르는 큰 산맥인 알프스의 이탈리아 북부의 지역명입니다
26년 밀라노/고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곳입니다
크기는 강원도 정도인데 케이블카(곤돌라포함)가 500군데가 있다고 하니 높은 산이라도 누구나 쉽게 다녀올 수 있고 가히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습니다
케이블카가 500군데~~와우!!!
어디를 가든 엽서이고 인생샷입니다
이름만 듣던 세체다, 트레치매 이런곳은 숲향에서 기획중인 상품으로 슬로우워킹하며 느끼고 감상하며 품격있게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이번 동행한 친척친구인 ^더추가^와 , 중딩친구들~
그곳에서 점핑은 어떤맛?
고르티나담페초의 멋진마을
성당과 때이른 코스모스?
6월14일 공기는 서늘하다
마을 수퍼에서 맛있는 과일도 사고
화덕에 구운 피자도 사먹고
더추가 멤버
드디어 케이블카를 타고 산으로~
26년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고르티나담페초
이거지~~
여기까지만 와도 이렇게 좋은데 돌로미티 전체를 여행하는 분들은 어떨까
돌로미티를 산행하면 트레치메를 다녀올 수 있다고 한다(참조사진)
이어 버스는 미주리나 호수로~
저것도 일부지만 저렇게 많은 돌산이 있다
그러니 케이블카가 500곳이나 되지~
우측하단 사각박스 눌러 확대해서 보세요
첫댓글 배경이 너무 멋지네요 ~
친구분들과 함께 다니는게 부럽네요
풍경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알프스산은 웅장하고 멋쪄요
작년 다녀온 몽블랑과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내년에 트레킹으로 도전하고푼
생각이 사진보니 더 드네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몽블랑과는 비교한순 없겠지만 또다른 맛이겠지요~
강산들님 친구분들과의
오랜시간의 우정이 부럽습니다.
돌로미티 이탈리아 알프스 풍경이 아름답네요
즐거운 시간을 봅니다.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