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다!
2. 초반에 조져라! (자신감 상승)
3. "문제를 푸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라 (자신감 상승)
4. 공부랑 운동만 해라
5. 과목당 기본서 하나만 파라.(자신감 상승)
6. 자극을 받기위해 개지랄을 떨어라.(자신감 상승)
7. 소사모 중독자가 되어라.(자신감 상승)
8. 군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여가시간만 활용해라.
9. 합격하고 할것들을 생생하게 상상해라.(자신감 상승)
10. 의자에 오래 못앉아 있는스타일 이면 배, 옆구리, 등, 발바닥을 활용해라.
11. 후 엠 아이?? 에 대한 답변을 50퍼센트 정도를 알면 더 용이하다 (내가 어떤놈인지 확인)
12. 공채랑, 다른 행정직 등등과 비교해서 자기합리화 시켜라.(자신감상승)
13. 요즘 세대 젊은이들은 지루한 영화는 못 본다.
트랜스포머 처럼 발빠른 전개의 스펙타클하게 연출한게 뜨는 시대다. 셤공부도 똑같다!
안녕하세요
25살 울산 사는 다행히도 3개월 중사달고 올해 전역한 7공수출신 온산소방서입니다^^
저는 순수 공부 기간은 6월 25일 부터~ 울산 하반기 셤날까지 4개월 간입니다.
셤 경력은 부산 5월 12일 셤 첫 시험이었고
사람수 과락으로 인해 좋은 경험으로 면접까지 갔습니다.(부산)
이번 울산 하반기 2012년도에는 체력이 좀 아쉽지만 그것을 필기로 만회했네요..
(국어:95, 영어:95, 소방:90 일듯 합니다. 전화했는데 안가르쳐 주더군요ㅋㅋ)
이 합격수기 적는 오늘날짜는 2012년 11월 13일 현재 피씨방와서 적고 있네요
아직 면접도 2주나 남았는데 건방지다 생각하시기 보다는
얘가 꼭 최종합격을 원하고 있구나 하시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꿈꾸는 다락방 이라는 책에서 미래를 생생히 상상하라! 적용중^^
본론에 앞서 공수 선배님들, 후배님들께 건방져 보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 목표가 최종합격하고 하반기 시험 복원!
그리고 합격수기 올리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이해해 주시고 큰 도움 보다는 마음에 와닿는 말 하나만이라도 건져가셨으면 하는 바람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는 저 위에 몇가지를 서두에 나열했습니다.
그중에서 제 스타일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3가지를 뽑는다면
1순위로 자 신 감!
2순위로 답 지 에 답을 바로 체 크!
3순위로 공 부 랑 운 동 만!
(하나 더하자면 자신의 스타일을 파악해서 맞춰서 믿고 하는 것!)
-->즉 자신을 아는 것.
결론은
자신감이 90프로 좌우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공부경력은
인문계 자연계열이었고 내신은 고딩 300명중 3년간 평균 100등??? 정도입니다.
수능은 완전 개쓰레기였음.모의고사 500만점에 250넘은적 없음
12년도 부터 특채에 영어가 들어온다는 말을 들었을때 올커니!! 기회다!! 라고 생각했던것은
작살나는 실력은 없지만 단지!
왠지모르게 구조직렬 경쟁자들과 비교했을때는 이길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이유는 영어를 못하지만 깨작깨작 쪼금씩 해왔으며 다른 주위 고참 후임들이
영어를 대부분이 어려워하는 그런 마인드라서
남들이 자신없으니까 자연스럽게 더더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파병을 운이좋게 가게되었는데 나름대로
"일과에는 영향을 결코 주지않겠다!"
"말년 파병보내 줬더니 개판치고 지 전역할거 공부만 쳐하고 앉았네.."
라는 말을 듣지 말자는 절대절대절대절대 듣지말자는 각오를 굳게 다졌습니다.
파병때입니다......
국어
그 굳은 신조 아래 파병 6개월중 3개월간 국어는 유두선 교수님의 09년도 둠강으로 하루 한강씩만 70강을 들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은 외우려는 생각 버리기!
이해만 하고 넘어가겠다!
왜냐 난 국어 첫경험이고 외우려는 생각을 가지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러면 자신감 떨어지니까!!!!
오로지 필기와 이해만하고 넘어가기
복습 절대 없음. 한 강의가 50분이면 1강의 듣는데 평균 1시간 10분정도 걸렸습니다.
이해안되면 돌려서 보고 또 돌려서 보고 그래도 개어렵거나 씨발
먼 개소리 하노 라고 생각되면 과감히 넘김.
((((파병 복귀하면 2월 휴가끝나면 3월 .
전역은 3월말!
제게 민간인 준비시간은 파병때가 끝이었습니다.)))))
초반의지가 대개 가장 세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것 중에 "초반에 조저라!"라는 표현이 여기서 경험했습니다.
의지가 세다보니 잘~ 집중 되더군요.
영어
영어는 만나던 애가 한명 있었는데
파병가기전에 영어 공부할것좀 사달라고 했더니
180개의 지문이 있는 독해용 (미국 초딩 5~6학년 교과서 내용)을
사줬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사주니 더 집중이 잘되더군요. 파병갔다오니 딴 사람이 되어있어서....
첫 사랑이 빠빠이ㅜㅜ
이게 나중의 더 자극제가 되었음!
영어독해.....
파병 6개월 180일간
하루 한지문씩 180일간 180개
두번씩(한번은 해석, 두번째는 답지해석보고 재확인)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하루 한지문?? 씩 약 평균 6~7줄 됩니다.
풀다보니 자신감이
완전 사니네 산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는사람만 아는 사니네 산~ ^^
여기서 꾸준함의 힘을 느꼈습니다.
소방학
이건 책도 구경 못했음. 파병때는 국어 , 영어, 맛만 보자
절대 욕심부리지 말자!!!!! 라는 마인드였습니다.
파병때 결론.
혹시 후배님들이 파병가서 전역후의 준비를 하겠다 하신다면
일과시간엔 안하셨으면 합니다.
눈치를 보게되면 집중도 안될뿐더러
소방도 계급체계이기때문에 그전 조직에서는 개판치고
소방에서는 잘하겠다는 그런 마인드는 참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팀생활에서 나름대로 생각해보면
말년답지않게 할거 다 하고
나름대로!! ㅋㅋㅋㅋㅋ
(중대장님이나 선임관님 고참들 후임들이 봣을땐
아닐수도 있지만요...)
그렇게 하니 일과끝나면 내 공부해도 전혀 터치없고
당당하게 공부에 집중할수 있었거든요
아쉬운게 있다면 친한 선 후배들이 공부만 한다고 서운해 합니다.ㅋㅋㅋㅋㅋ
특히 코씨!, 송쌈,, 알사람들은 다알수있는 닉네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병 중후반....인생 큰 사건 발생
웃기지만.... 나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되면서....
자아정체성의 혼란이 왔습니다.
그순간 국어 손에서 완전 놓았고
영어는 소방준비보다는 자식을 낳아도 최소 중딩때 까지는 가르쳐줄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고자
꾸준히 했습니다. 소방을 왜 목표로 삼는지 막연해서... 전역후에 내 갈길을 다시찾아보자라는 마인드가 엄청 크게
제맘을 움직였습니다.
* 군생활 막바지에 혹시 준비를 하신다면은 일과에 지장을 전혀 주지않는 선에서
해 주셨으면 하는 공수부대를 사랑하는 이 몸이 감히 감히 감히 드리는 말씀입니다.
------------------------------------------------------------------------------------
파병휴가 펑펑 돈을 뿌리면서 보냈습니다
말년 1개월. 술만 펑펑~
전역하기 전 나를 찾으러 인도여행 결심!
전역후 인도 네팔 30일간의 여행! (본질은 이별극복여행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를 찾기!!!)
이 여행전 5월 12일 부산 구조 응시 해놓고 갔음
나를 아주 쪼끔. 쪼끔 찾긴 찾았음...^^ 민간인되어서 생활력을 테스트해볼수 있었음
잘 마무리 여행을 마치고 5월 10일날 집에 복귀
2일뒤 해운대 기계공고 시험 응시.
국어는 그시점에서 6개월 전에 둠강 들었던것을 떠올려서 품.( 어려웠음)
영어는 문법 2개 딴건 그닥 어렵지 않구나 하고 느낌.
왜냐.... 180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하게 해보시면 알게됩니다.
독해의 맛을 알게되거든요....사랑하는 사람있으면 사달라고 하세요.
전 더집중이 잘되더군요...
소방학 상식문제가 약 5문제, 나머진 머햐이거!! 라는 생각.
마음 상쾌함. 큰 자신감 업업!!
왠지모르게 소방학만 40점 나와주면 필기 패쓰할거 같은데??? 라는 생각에
장난반 진심반으로 친구한테 그렇게 말함.
왜냐하면 3배수 여서 60명을 1차에서 뽑아야 하는데 실제 응시자가 약 60명이었음!
집에와서 해외여행의 여파로 링거 투약. 몸살!
나를 마저 더 찾기위해 전국 자전거 일주 계획!
시험 치고 약 일주일 후 울산을 떠나 우리나라 시계방향으로 떠남!
일주일 차 땅끝 해남 도착.
혹시나 해서 카페들어가서 합격자 확인.
내이름 있음. 커헉
욕심생김.
자전거 펜션에 맡기고
바로 울산 버스타고 옴.
체력학원 등록.
파병복귀후부터 운동안한지 약 4개월.
12일간 빡세게 체력학원 .셤 결과는 체력 60만점에 39점.
면접 대충 준비함 혼자.
면접 경험 했음.
최종 불합격.
난 그닥 안 슬펐음. 저희 할머니가 가장 아쉬워하심.
최종발표 전까지
저는 그 시점에선 소방학개론 책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구매했죠.
6월 제 생일 다음날부터 동네 독서실 등록
국어 영어 안봄!!
면접준비를 위해 소방학개론만 약 3주동안 소방학 첫 스타트 끊었음
가장중요한건
국어 영어는 기본기가 차이날수가 있지만
소방학은... 관련학과가 아닌이상 다 똑같이 백지에서 시작함.
소방학 강의가 약 60개정도 되나??? 평균 45분짜리.
이것도 국어 처럼. 첫경험에서 욕심부리지 말고 책에 줄긋기
필기하기 등등 이해도 하지말고 귀에만, 눈에만 익히자.
낯선 과목이니까!!!!!
이해하지 말자! 눈에만 익히자!! 그리고 귀에만 익히자!!!
라는 마인드로 초반에 조지기!!!!!!
일주일만에 기본속도로 한번 동영상 강의 돌림!
당연히 남는건 100프로중에 5퍼센트가 될수 없음!
1번 돌렸다는 것에 대해 자신감을 95퍼센트 채움!
2번째 돌릴때.
1첫번째 돌린것과 별 차이 없음.
첫경험때 5퍼센트 건졌다면
두번째 20퍼센트 건졌음.
두번째 또 일주일 만에 돌리고 난뒤 자신감으로 80퍼센트 채움.
세번째.
자 이제는 이해하려고 하고 중요하다고 하는것은 좀더 집중해서 보자.라는마인드
제 스타일은 초반에 조져놔야지 그후로 가면 집중력 떨어진다 라는 생각이 많았음
결론적으로 공부집중력 최고상태는 약 2개월 갔음.
그때 오버해서 과도하게 집중하려고 했고 많은 진도를 빼려고 했음
단점은 그후에 집중이 덜하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을 더 생각하고 내 마인드를 믿었음
나를 찾는 과정에서 제 스타일을 파악할수 있었음.
세번째 돌리니까 이제 쫌 보이기 시작함.
줄그은것 동그라미친것 이게 3번정도 중복되어있으니까
그것 위주로 완전 눈에, 귀에는 익히게 되었음
네번째 부터는 단점 발생.
집중력 하강. 왜냐 계속 조동훈 교수님 보니까 했던말 자꾸 들으니까 힘들었음.
그러나 꾹 참고 또 나아감.
조동훈 쌤 선택이유는 1인자 이기도 하지만 경상도 분이시고
해운대 아이파크 산다는 말에 바로구입 클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번째듣고나니. 이젠 셤치면 80점은 무조건 맞겠다 느낌
구석구석 집중해서 억지로 집중했음. 이론만 봤습니다. 문제 ㄴㄴㄴㄴ
왜냐, 오로지 자신감이 생겼으니까.
이 시점에서의 내 소방학 공부방법은
기본서 두권 끝! 기본서 사이사이에 있는 문제는 절대 풀지 않았음.
왜냐
자신감 떨어지니까. 아직 볼때가 아니다라고 느꼈음.
또 하나. 조동훈 교수님의 개그, 유머가 재미있어짐...
교수님이 좋아짐.....
여기서 포인트! 교수님의 말씀중에 가장 마음에 와닿는 것. 하나!
"공부할때 연애, 친구, 술, 스트레스 등등 이런 상관없는 것들이 들어오면
공부가 머리에 들어오고 쫌 빠져나가고 들어오고 또 빠져나가고 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수험생 싸이클에... 에러가 생겨서..
연애가 들어오고 공부가 빠져나가고 , 술이 들어오고 스트레스가 들어오고 , 또 공부가 빠져나가고....
결국 공부했는데 모르겠음... -> 자기비하... 조깐네조깐네 하면.... 결국 자신감 추락.
페이스 말림.. 조까치 됨.
자신감 추락. 제 마인드에서는 가장 조까튼 상황 발생한거라고 생각됩니다."
(단, 제가 여자친구가 있었다면은 그 것을 더 자극제로 활용하려고 자기합리화 했을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현실은 여친없기 때문에 그쪽으로 마인드를 고쳐서 했습니다.
결론은 자기합리화를 잘하세요!)
나를 떠나준 옛 연인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에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방학 개론을 약 7회 정도 동영상을 돌린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오바해서 많이 봤냐 하신다면
제 소방학 개론 목표 점수는 95점이 아니라 100점 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구석구석 봤습니다.
국어 5점 올리는 것 보다. 소방학 20점 올리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후.......
최종발표 약 10일 전부터는 공부안되길래 술퍼먹고 수영장 다니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종발표!
낙담이라기 보다는 아쉬움에 일주일간 쉬었습니다. 술도 먹고,
다시 준비도 하고!
술먹는 것 보다...... 다시 시작해야된다는 그런 마인드 컨트롤....
책사고, 마음 가라앉히고~~
자신감은 생겼고 아쉬움은 남고.
자신감 vs 아쉬움.
결국 자신감이 이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시 시작!
본격적으로 진짜로 시작!
소방학개론 때문에 전역후 제대로 6.25 공부 시작.
8월 24일 국어, 영어, 소방학 본격적으로 시작.
8월 17일 발표났으니까 약 일주일 후인 24일부터
진짜 시작!!! 진짜로 진짜짜짜짜짜진짜!~!~!~! 시작!!
그 시점에선 울산이 제 기억엔 하반기 셤이 있다는 소문만 무성할때 였고
어느날 확실히 공고가 떴습니다.
<구조>
울산 하반기 소방공무원 시험.
지역제한 없음.
5명 뽑음. 2배수니까 10명뽑음
막연히 생각한 경쟁율은 400명 생각했음.
경쟁율 뜬걸 확인 189명 지원.
최종 경쟁율 약 40 대 1
여기서 또 완전 초 특급 작살나게 자신감 업업업!!!!
왜냐 첨에 생각했던게 400명 이었는데
그 반도 지원 안했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만하다. 이번에 되겠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질 시험 응시자는 150명 가량 생각 했기 때문입니다.
실제 약 150명 응시.
그리고 축구를 비유해서 봐도 어웨이 경기보단
홈 경기가 심적으로 엄청 유리하기때문입니다^^
다른 경쟁자들은 아마도 되면 되고 시험삼아 쳐보자
아니면 말고 울산은 되도 촌동네다..라고 생각했을거라 감히 짐작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고향입니다! 울산광역시!
제대로 공부 시작!
국어
완전 오랜만에 다시잡음.
6개월간의 국어 공백이 있었지만
첫 경험이 아니기때문에 자신있었음.
꾹 참고 한번더 집중해서 꿋꿋이 듣고 이해하고 필기하고 최선을 다해 들었음.
그후에...
문제를 푸는데... 이게 아닌데???
아짜증나... 졸라 집중도 안되고 하기싫구.....
라는 느낌이 강하게 듬.
어디선가 답을 바로 표시해버려라 하는 문구가 기억남
그건 도박이라고 생각했음.
왜냐 한번표시해버리면 지운다 해도 답 흔적 남아있으니까
다음에 볼때 신경쓰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확정을 못지은 채.... 마음한구석에 둠.
그시점에서 그전에 사놓은 책들을 그제서야 꺼내기 시작함.
<국어책들>
*배미진 기출. 파란색 바탕. 두꺼움.
*선재국어 비문학 파트만.
동네 소방 공채 준비하는 후배의 선재 국어 중에서 비문학에서 표준어, 로마자,
한자성어 등등 활용.
시,소설, 한자,독해, 등등 이딴건 안함.
빌려서 약 200페이지?? 정도의 분량을 울산대 울형 여친집 복사집 가기 귀찮아서
동네에서 했음. 멀???
제!! 본!!
*제 본 한 것.
*공업탑에서 유두선 교수님 모의고사 구매. 5지선다형.- 충동구매였음.
(하반기 시험 약 10일전! 종합할게 필요했음. 기본서가 유두선 교수님이기에)
*교수님의 마무리 특강 yes33구입완료!
ㅇㅋ. 시작이다.
8월 말 부터 공부해서 10월 중순 까지 약 50일가량. 남은상황.
내스타일 파악했음. 자신감이다. 짜증나면 안된다. 최대한 덜 짜증나는 방법으로 공부하자!!!
평소 명절때 마다 이종 고종 사촌들과의 잦은 도박으로 인해
도박을 가장 좋아함.!!!! 영화도 내 인생 최고의 영화는 당연
조승우 행님의 타짜!!^^
도박을 하자!!
도박이다!!
도박!!
도!
박!
기본서의 문제,
배미진 기출문제집(두께가 사람을 압도함.)
선재국어 제본한거
유두선 5지선다 모의고사
셤치기 10일전엔 yes33도 해당됨!
도박이 시작됩니다...
***** 넷북으로 소사모 카페 들어와서 노래를 듣는다.
그리곤 아무생각 없이, 오히려 기분이 묘하게 좋음.
답지를 보며,,,,,,,,, 답을 문제들에 펜으로(샤프아님)
V(브이자) 표시를 실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지만. 제게는 엄청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왜그렇게 했냐?? 문제를 '푸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 문제를 공부했다고 표현하면 딱 맞겠네요...
미친듯이 보고 적고 보고 적고 했습니다.
국어 뿐만아니라 영어, 소방학 개론도 마찬가지로 실시!!
답을 적는 내모습을 떠올리니까 미친놈인것 같았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속이 시원했습니다.^^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마라................ 라고 고니가 말했는데....
솔직히 전 확실하지 않았습니다.
근데 확실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야 자신감이 생기잖아요!
답체크 이미 세과목 다 되어있음!
펜으로 해서
돌이킬수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자성어가 기억이 안나네요... 진퇴양난???
어쨌든!
기본서 부터.. 시작합니다..
100문제라 치면 확실히 아는거 30개,아리송 30개, 완전 모름 40개 비율로 대충 나옵니다.
기본서 다푸는데 약 3일 걸린것 같습니다.
제스타일은 밑줄긋기! 답에는 밑줄그었습니다. 눈에 익히는 거죠.
그다음.
선재국어(제본한거)
개인적 생각이지만
난이도가 조금 기본서 보다는 쉽다는 느낌??
약 하루 하고 반정도 걸렸습니다.
배미진 기출.
두껍다. 자신감 잃지않게! 빠르게 훑자!
젤 두꺼웠는데 하루만에 끝까지 나감.
(여기선 완전 개 대충 봐야되요~~ 결코 푸는 게 아님...)
(중요한건!!!!!!............... 이해하지 말기, 스트레스 받지 말기!... 그래서 막넘기면서 한번 훑는다는 생각
질보단 양으로 승부하겠다. 100번보면 이해되겠지 씨파!... 이런마인드 중요합니다...)
결론!
국 어
싹 한번씩은 돌림
기억은 잘 안나지만 일주일동안은 하루 90퍼센트는 국어에 투자. 10퍼센트는 영어에.
소방학은 안함!
시험이 50일 밖에 안남았음.
초반에 조졌던 것을 믿고 안봄.... 그시점에서는요.
국어 영어가 중요했음.
집중 안될 시간 자체가 없음.
간절함이 힘입니다.
억지로 집중하면 됨.안되면 되게하면 됨.그 시점에선 특히.
국어는 기본서, 선재국어, 배미진, 이 세가지로 했습니다.(추가적으로 유두선교수님 모의고사 5지선다 이것은 비문학만 봄.(독해 제외)
기본서 문제쫙~ 나간다음 선재국어 문제쫙~ 그다음 배미진 쫙~
표현이 웃기지만 첫인상은 별로 였던 애가
자꾸보면 볼수록 정이들어갑니다. 문제자체가 눈에 더더더익혀집니다.
약 세번정도 기본서부터 배미진까지 돌리면
모르는 문제와 아는 문제 구별이 가게됩니다.
3번이나 짧은 시간에 돌렸으니 구별이 안가려야 안 갈수가 없습니다.
개인적인 도박이 여기서 들어갑니다.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기본서 본문으로 돌아가야하는데
기본서 본문은 ....동영상 강의볼때 2번, 기본서만 본게 약 3번.
어쨌든 5번 봤으니까 머리속에 고이 있다고 스스로 판단.
왜냐하면 공부를 일주일에 하루쉴까말까 했으니 제대로 공부시작한 이후부터는 머리속에 계속 들어오고
나가고 이해되고 들어오고 나가고 이해되고... 싸이클을 유지하니까 남아있었습니다.
(꾹꾹 참고 했습니다. 자극하고, 스스로 달래고 지랄 염병을 털었어요..... 진심이에요)
도박!
모르는 부분 나오면 기본서 안봄. 온니 온니 온니 답지 해설을 믿었습니다.
답지해설 줄그었습니다.
그렇게 참고 꿋꿋이
약 3번 더 돌렸습니다. 속도는 반복할수록 시간이 하루걸리던게. 마지막되니까
기본서 문제 보는데... '푸는게' 아닙니다.
"보는데!!!!"... 2시간가량 걸립니다.
아는건 넘어가고 졸라많이 봤는데도 모르겠는건 포기했으니까요.
나오면 틀리겠다 까짓거 ㅆㅂ.. 이런마인드..
똑같은걸 반복하라 이얘기는
아마 모든 합격수기에 다있을내용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믿고했습니다.
미치도록 지루할수도 있습니다.
아주 미치고 환장합니다.
그래서 저는
의자에 오래 못앉아 있는스타일 이면 배, 옆구리, 등, 발바닥을 활용해라.
제 스타일이 엉덩이 붙이고 있었던 가장긴 시간이 2시간이 최고일듯 합니다
평균 50분!
군대에서 10분간 휴식.... 니코틴 충전 필요하다고 뇌에서 신호옵니다.
평균이 50분정도지.. 30분도 못앉아있을때가 있었구요
독서실 5층에 휴게실에서 엎드려서 하기도,
옆으로 누워하기도,
누워하기도,
집에서 침대에 엎드려 누워 옆으로
독서실 옥상.(최후의 수단)
서서했음.
자꾸자꾸 바꿔줬습니다.
전 룸 형태의 독서실이었는데.... 9명 씩.... 그중에 주간에는 저랑 , 제뒤에 수능 재수생 1명
제가 그 방의 왕고였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할때가 많았는데.... 자세가 완전 미쳤었죠.
다리 올리고하기, 옆으로 기대서 하기, 서서하기 등등..
휴게실에서 소리내어 읽기!
혼자 강의하고 강의듣고
스스로가 선생님이 되는겁니다. 그래야 덜 지루하고
또라이 된것처럼 혼자 씨불이다 보면 스스로가 참 웃깁니다.
웃으면서 또 합니다. 보는사람이 있나, 쪽팔릴게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일주일전 되니까
오전 오후는 되는데......
저녁타임엔....... 좀 집중이 안되길래
동네 카페에 가서 했습니다. 단 그때는 제가 요약해논걸 가져가서
봤습니다.
마무리 작업때는
그러니까
셤 카운트다운 시작됐을때.
부터는 더과감하게 포기할건 다 포기하고 아리송한것들만 봤습니다.
이미그땐 제 책들은 저 아니면 알아보기 힘들정도입니다.
(제스타일은 밑줄 스타일~)
필기에 체크에 빨간색, 파란색, 보라색, 형광색, 싸인펜, 심지어 매직ㅋㅋ
까지 완전 ㅆㅍ 개판이죠!!!!!!!!!!!!!!!
아는건 셤때도 알고
모르는건 셤때도 모름. 이런 마인드!
여기서 중요한것... 기출 문제를 풀면
예를들어
*일반행정 인천 09년도 문제
*서울 10년도 문제
*경찰직 11년 특채!!문제
등등......... 물론 소방도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는... 대체적으로 소방직이 난이도가 낮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에 비해서 평균적으로 말이죠....
그래서 이정도의 난이도 문제는 안나올것같다고 생각하면 아예 문제에 엑스표를 쳐버렸습니다.
문제가 너무 어렵든, 문제가 너무 쉽든.
미련을 안갖기 위해서...
필기셤 10일전쯤 yes33 샀습니다.
이것의 효과는
방청소 못하고 있는데...
청소없체에서 대신 깔끔하게 해주는 그런 느낌....
정리가 싹 되던게~~ 저는 여기서 또 자신감 상승!!
셤 약 한달전부터 아니, 포스트잇 적은것들을 연습장에 다부쳤습니다.
오답포스트잇을 하기만 하고 활용안하고 있다가....
약 2~3주전부터 버릴건 버리고 정리할건 정리하고...
국어는 1500원 짜리 철연습장에 꽉찼습니다.포스트잇!!
그리고 밑줄 긋는 습관으로 인해 약 토탈 펜 15개정도 소요, 샤프심 5통 소요.
펜이 계속 바뀌고 샤프심 살때, 포스트잇 살때 기분이 좋았습니다.
잘하고 있구나 내가.... 하는 생각....(자신감 상승)
최종 3일정도 전쯤에는 국어과목에서...
문제집들 30프로, 포스트잇과 요약본 70프로 봤습니다.
대부분 카페나, 집에서 자기전에 그것만 팠죠!
포스트잇 산 돈이 아마 1000원 짜리 약 10개 정도 산듯합니다.
국어 영어 소방학 다 포함해서요.
울산 하반기 소방공무원
시험 하루전!!! 입니다.
독서실 오전 오후 모든 책들. 한페이지당. 10초이내로 눈으로만 봤습니다.
이미 수없이 봐왔고 인식만 시켰어요.. 제맘이 그렇게 하라고 하더라구요.^^
이시점에서 새롭게 들어오는 건 없다.
아는 거 한번 더 뇌에 , 눈에 새기자. 라는 마인드.
저녁먹고 yes33과, 포스트잇공책. 두개만!!
11시에 침대에 누워...
결국 1시넘어 잠듬.
4시 30분 기상!!.
6시 넘어 밥먹을 거니까 1시간 반가량
체감 시간 20분정도인데
시계는 이미 6시반.
본죽 특 전복죽 반그릇 먹고 친형이 태워줬네요
중딩때 고딩때 내신은 시험전 5분이 가장 중요하다는 그얘기는 경험으로 믿고있었습니다.
차타고 동구 방어진 까지 가는데 약 40분 넘게 소요.
체감시간 10분지난것 같은데 40분 걸려서 도착.
미친듯이 차에서 요약본 보면서 갔거든요!!!!!!!!
"다왔다!"
형의 한마디에 가슴 터질듯 뛰기시작. 미친것 같았음.
시험 치기전 약 1시간 20분전.
아침에 보려고 했던 분량 반이 남았음.
감독관님께 정확히 언제 책을 집어넣어야 되냐 여쭈어 보니
셤이 10시 시작이면 약 20분전 에는 다 넣어야 한다고 하셔서 시간확인!
1시간 남았음. 죽어라 한번씩만 훑고 치자!! 마인드로
집에서 깨자마자 봤던 것들은 다 패쓰!
나머지 것들만 한번씩 훑음. 그 1시간 또한 체감시간은 20분이었음.
넣어라는 소리나기전 까지 계속~~~ 봤음.
결국 목표량은 다 훑었음.
약 20분간 절차 소개 등등....
10시 시작 방송!
1.소방학개론!
2.영어!
3.국어!
이 순서대로 풀었음!!!!!!!!!!!
여기서
제 목표는
국어 80
영어 95
소방학개론 100
그리고,...................... 확인 3번하자! ...................였습니다!
시험중....
완전 모르는거 국어에서 한문제!
아리송한거 세과목 다해서~ 약 6문제정도!
약 35분간 가답 문제지에 체크완료!
빈 문제 약 7개 정도.
다시 첨부터 확인하는데 시간 10분소요.
남은시간 15분. 마킹 안한상태.
마킹하자 어쩔수 없다.
마킹... 하는데.. 손이 이미 내손이 아님.
ㅎㄷㄷㅎㄷㄷㅎㄷㄷㅎㄷㄷㅎㄷㄷㅎㄷㄷㅎㄷㄷ
그렇게 떨릴수가 없었다. 미친것 같았음.
그러다 컥.
마킹 실수!
손들고 불렀음. 셤치기전에 신상적을때 그때도 한번 마킹실수로 오엠알카드 바꿨음.
더 떨리기 시작!!! 조때따......
남은시간 12분 (정확히 기억남)
그때의 내 오른손은 내손이 아니었다가...
.
.
이젠 더이상 사람손이 아님!!
완전 돌았음.
감독관님은 몇번이고 되뇌어 시간많으니 천천히 하세요 라고 계속 언급하셨음.
마킹하는 그 동그라미 안을 색칠하는게 얼마나 어렵던지
셤 다치고는 혹시 컴터가 삐죽삐죽 튀어나와서 못 읽으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 했음.
약 5분전 마킹 완료!!!
가답안과 마킹한 답 비교 확인을 끝내고
이상이 없는걸 확인.
그리고 복원을 위해 답번호만 수험표에 적으려는 찰나.
종이 땡!
다 걷어가시고
조용히 자기 짐을 들고 나가라는 말씀을 하심!
칠판밑에 있는 내 가방으로 가기전 안경을 벗음.
그리곤
과감히 두손으로 부수어버림!
이시험에서 쇼부보자! 이런마인드!!!
롯데시네마에와서 고참 두분이랑 김명민 주연의'간첩'영화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장 많이 하시는 분은 우황청심환 드시길 권유합니다 ..)
...............................................................................................................................
필이 꽂혀서 현재 피씨방 5시간째.....
<영어>
문법을 몰랐음
꾸준한 맨 투 맨기초로 몰라도 강의 3번정도 들음.
몰라도 세번 정도 책봄.
개인적으로 20단원 각 단원마다 1장이내로 대충 정리했음.
못하지만 영어는 해야된다라는 마인드가 있었음.
제 생각인데... 흔히 쓰는 모국어가 아니라
외국어 입니다.
<문법>.
맨투맨으로 첫경험.
나아가 안미정 마무리 특강,프린트.
<독해,생활영어>
맨투맨 그 안에서 독해문제 총 20문제.
파병때 180지문 하루에 하나씩 풀기!
제이디윤 기본서, 모의고사,
강수정 모의고사,
이리라 생활영어 프린트
<단어>
영어 저 위에 모든 책들에서 모르는 단어는 밑에 뜻 적고 그래도 모르겠다 이러면
수첩에 100개가 되든, 10000개가 되든 다 적었음.
그리고 단어책, 서점에서
중학생 숙어책 아무거나 1권
중학생 단어책 아무거나 1권.
왜 중딩꺼냐.....
자신감입니다. 고딩꺼는 거기서 거기인 부분도 있지만,
더더더 생소한 단어들도 끼어있어서 패쓰!!!
문법 잠시 손뗌. 왜냐
봐도 모르겠고, 문법문제 쉽게나와도 틀릴것 같았으니까.
결론적으로는 맨투맨을 봤기때문에 ....
몰라도 억지로 봤기때문에....
(안미정이라는 경찰에서 유명한 강사가 있음.)
그 마무리 특강을 보니 아 내가 문법공부를 잘못하고 있었구나 깨달음
친형이 경찰 시험 친후여서 강의 며칠 남은걸 물려받음.
마무리 특강 9강짜리 만 봐도
맨투맨으로 공부했던거랑 겹쳤음. 그래서 그강사 믿고
하라는 대로 했음. 장점은 강사가 댄스가수출신이라서
많이 이쁨. 그래서 강의가 안 지루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저는 이리라 생활영어 강의를 형꺼 또 물려받아 들었는데
이리라 쌤이 더 맞다고 생각함. (소방에는.... 적어도.)
거두절미!!!
울산 하반기에서는 문법 문제 없었음!.
그렇기 때문에 문법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5월 12일 통합셤때는 2문제가 나왔습니다.)
국어에서는 유두선 기본서.
영어에서는 제이디윤 생활영어 기본서.
소방학에서는 조동훈 기본서.
처음에 언급했다시피 이 세 개로만 공부했습니다.
이것을 80프로 이상 느낌온다 그 이후에 다른 문제집들을 손 댔습니다.
독서실에서 공부했는데. 나머지 책들은 아예 갖고오질 않았습니다.
집에 고이 모셔두고 최대한 심플하게 과목당 하나씩만 메인 기본서로 잡았습니다.
책이 많으면 자신감이 떨어졌습니다... '이걸 언제 다하나....씨파끄...'라는 생각이 들면 자신감 하강. 주의 요망!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단어는....
단어모르면 씨파 무조건 책에 적어, 또 모르면 수첩에 적어.
이단어 수첩에 적어놨는데..머드라...... 하면서 찾지말고 또 적어...
중복되는게 아마 수두룩 할겁니다.
도저히 모르겠는 단어라도 10번 정도 적으면 다 알게되니다. 경험입니다.
문장이 몇번이고 봐도 해석이 안되면 문법 따지지 말고, 단어 따지지 말고. 문맥파악을 합니다.
답지를 통해서요. 답지보면 예를들어 그 문장이.
"소방관은 욕을 먹지 않는 직업 중에 하나입니다."
라고 답지에 나와있으면 그 하나하나 단어들 보면서 따지지말고, 그냥 자주 봅니다.
그러면 자연스레 외워지게 되고,
주위에 물어보거나 소사모카페, 강사쌤들 카페에 올리면 답을해주십니다.
혹시 주위에 아무리 봐도 이해할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말씀 드리자면
자꾸보면 10번 보고 20번 보고 30번 보면.... 이해되는게 아마 50프로는 될것이고
나머지 50프로는 자연스럽게 외워집니다. 제 경험으로는 그렇습니다.
(가장큰 예로 육군 복무신조는 자대오니까 외워졌습니다. 6개월간의 교육단 생활끝에^^)
결론입니다.
영어
영어 기본서 약 10회독, 모의고사 8회독,
강수정 8회독 ,
180지문 2회독,
맨투맨 독해부분 8회독 ,
이리라 생활영어 8회독.
(정확한 수치는 결코 아니지만 최소 그정도 봤을겁니다. 실질 대충보든 집중해서 보든 토탈 각각 최소 15회독 본듯합니다.)
단어책, 숙어책 이건 확실히 2회독.
외우기 보단. 한번더 인식시키는 단계였습니다.
적어도 15회독 정도 했다생각하는데... 속도는 가면갈수록 빨라집니다.
제이디윤 기본서 집중될땐 첨부터 끝까지(문법부분빼고)
1시간도 안걸렸던것 같습니다. 쉽잖아요 제이디윤꺼는........
(10번이상 본후에 그렇게 느껴졌음.쉽구나 하고요.)
13. 요즘 세대 젊은이들은 지루한 영화는 못 본다.
트랜스포머 처럼 발빠른 전개의 스펙타클하게 연출한게 뜨는 시대다. 셤공부도 똑같다!
시간이 가면갈수록 줄어들어서 속도감이 엄청나게 느껴집니다. 집중이 안되려고 해도 발빠른 전개로 인해서
집중이 되었습니다.
영어 최종 결론입니다.
영어는 일주일에 6일은 잡고 계세요! 특히 길게 보시구요
딴건몰라도 영어는 외국어이기때문에 길게보시구 꾸준하게 하세요.
짜잘하게 영어를 좋아했던 제 습관이 빛을 바랬습니다.
180일간 하루도 안빠지고 한것도 가장 큰 영향이었습니다.꾸준함이 답입니다.
그리고 자신감 잃지 마세요. 왜냐 공채보단 3만배는 쉽거든요!
토익보다 1억배는 쉽구요,
수능보다 4억 배는 쉽다는 제 생각입니다.
듣기평가 없자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 만 다 행!
.........................
<소방학개론>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기본서 마스터 하면 80은 무조건 나옵니다.
욕심내세요
100점.
기본서 두 권(상,하) 과 또하나 더
7개년 기출집.
조동훈 쌤꺼만 봤습니다.
딴 과목과 동일하게 기본서 내용만 보다가.... 느낌오실때 쯤에
기본서 안에 문제만 풉니다.
기본서 문제만 봐도 80입니다.(제생각)
7개년 기출집에서 20점 더올려야됩니다.
이미 제 책에는 답이 다 체크 되있습니다.
기출문제니까 20문제니까
1회당 첨 볼때는 20분이면 충분합니다.
모르는거는 당연 체크만 하고 넘어가면 끝!
80점이 안되어있는상황에서 보게된다면 체크할게 너무많아서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으니
느낌왔을때 자신감 붙었을때 보시면 더욱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평균 적으면 1문제 많으면 10문제 정도 모르거나 어려웠습니다.
평균적으로 4문제씩. 특히 전북 전남 충청권 . 짜증나게 어려웠음.
첨부터 끝까지 3번훑으면 그뒤론 체크한 문제만 보면 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20문제중에서 5문제이상 문제 읽자마자 5초안에 답나오는게 있습니다.
그건 또 볼 필요가 없음.
기본서에서 문제로 넘어왔으면 또 안보려고 했지만
정말 모르겠는 부분이 나왔을때는 또 봤습니다.
구석구석구석구석.
100점이 목표이기때문에.
복원 문제 활용하기!
소방학, 국어는 복원문제를 통해서 스타일 파악하기 쉽습니다.
영어는 복원 되었어도 그 시험에 응시하지 않았던 이상 이해안갑니다.
영어는 단순 스타일 파악 하시면 되겠고,
소방학은 단어 보고 그부분 짚고 넘어가시고,
국어는 문학은 패쓰.
비문학은 단어보고 짚고 넘어가세요.
울산 특채 영어 전반기 복원문제 어떤분이 분석하신거에서.
울산은 아~ 문법안나왔구나 하고 이번에도 안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 적중했습니다!
보통 국어는 문학비중이 대충 30프로정도, 비문학이 70프로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올해들어 복원문제 파악결과 한자가 나오긴 나와도 한자로 나오기보다는
한글로 나왔으면 나왔지 오리지날 한문으로 된건 안나왔다는 걸 확인해서 한자는 완전 포기.
그러나 한자성어, 속담은 문제집풀면서 보기에서든 지문에서든 많이 나온것들을 자주 보고 안외워지면 적어놓고 봤습니다.
독해문제는 문제집꺼보다는 확실히 난이도가 낮게 나옵니다. 많은비중보다는 기본서 독해 파트 강의에 의존했고,
지문이 졸라 길어도 쫄면 지는거다 라고 생각하고 안쫄려고 마인드를 가졌습니다.
참고로 제가 확실하건데 영어든 국어든 독해문제에서
지문이 길면 길수록 문제는 훨씬 쉽습니다.
출제자의 의도는 지레 겁먹고 포기하게 하려는 심리인듯 합니다.
6시간 넘게 적으니 글의 앞뒤가 안맞는듯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며칠에 나눠서 적어도 되지만 .
초반에 조진다! 라는 마인드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부터 순서가 좀 이상해질 듯 합니다.
자격증 혹은 공시는 자동차 운전과 정 반대로 하라
(음주는 솔직히 말이 안되네요...ㅋㅋㅋㅋ 음주는 빼고.)
ㅡㅡㅡㅡㅡㅡㅡㅡ>셤공부방법 책에서 본 내용입니다.
골목길 운전시에는 저속운행합니다. 왜냐 동물이나 사람이나 갑자기 튀어나올까봐.
그러나 셤에서는 천천히 조심조심 하다가는 지루해지고 속도감을 못느끼는 결과 초래.
공부하기싫음 현상 발생.
성격이 급하신분에게 강추합니다.(제성격은 급한정도를 넘어섰음^^)
기본서와 기본서로 공부한다.
-전자는 진짜 기본서입니다.
문제풀이 위주가 아닌 내용을 담고있는 책입니다.
후자는 문제집을 가리키는데 예를들어 4지선다에서 1번 문제에 답이 3번이라고하면
왜 답이 3번인지 인지후에...
나머지 보기 1,2,4번이 왜 답이 아닌지 파악하는 겁니다.
이 3개의 보기가 두번째 기본서가 되는 것입니다.
자체모의고사는 딱 두번만 했다.
-시간 체크 및 느낌 점검.
시간의 한계가 있었지만 100일이 더남았다고 해도 저는 모의고사를 안봤을 것 같습니다.
모의고사는 본고사보다 어렵고,
어려우면 틀릴거고 자신감 하강될테니까....
놀고싶은 건덕지 제거!
명절3일 풀로 쉬었음.
------------------->이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빠뜨렸습니다.
울산 응시 하신분 다들 공감하셨을 듯 합니다.
시험 약 2주전 개 중요한 시기에..............
3일간의 추석 연휴!!!!!! 커걱!
4년간 군생활을 마치고 민간인 신분으로 처음 맞는 명절.
과감하게 판단했습니다.
이 명절 느낌을 얼마나 오래토록 기다렸던가.........
3일간만 접자! 에라잇!
허나, 찌질하게 놀지말자!! 마인드........... 후회가 없도록 명절을 즐기자!!!!
4년만에 명절 날 친지들 만남.
반가움, 웃음, 즐거움, 많은 이야기들, 제사, 등등
아주많이 갈구했던 명절이었기에 3일간 최선을 다해서 4년치 몰아서 즐겼습니다.
후타가 없을리 만무.
그러나 그전에 해논게 굳게 박혀있다고 생각이 들었고
4일차 하루정도는 가볍게 공부해주고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초집중 모드!!!
아프니까 청춘이다
--------------------->
이 세가지 책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다독이라는 걸 먼저 배웠다는 제 생각입니다.
각각 10회 넘게 읽었거든요, 당연히 책에는 낙서, 메모 , 필기??? 등등 더러움.ㅋㅋㅋㅋㅋㅋ
세권모두 베스트셀러 였구요, 마음을 잡을 때 가장 좋았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갈수있는 통로!
"청춘"책에서는
공무원공부 하지마라는 식으로 나오던데,
잘 읽어 보시면 "왜?니가 그직업을 해야하나?"라는 질문에 답을 할수 있을 때
더욱 더 효율적이라는 언급을 하고있습니다.
왜 당신이 이직업을 하고싶어 하나? 라는 질문이죠!!!!
추천!
"버킷"책에서는
내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하고싶어하게끔 마음을 움직여 줍니다.
추천!!
"다락방"책에서는 한마디로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 진다.라는 진리인데
제경험상 맞는 얘기이길래 신기할정도로
공감이 되었습니다.
추천!
(최종발표 전에 적고 있는 이 수기도 적용하고있는 겁니다!)
자신감 업시켜준 군바리 동료들
3지역대 장기자 김.T.D 중사님 "기태는 잘하잖아. 똑똑하잖아. 될거야~"
한 선임관님 "기태는 잘 할것같애, 준비 잘해~"
행보관님 "합격하면 양주사들고 와~^^"
내후임인 175 화기 박중사 " 노쌈은 될 것같애....(서울말)"
개동안 내고참 뺑수니형 " 기태 너는 돼!"
------------------------------------------->
이 말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그냥한말일지 모르지만
듣는 사람은 자신감 작살나게 업업업!!!
음..... 주위에 집에서 반대하시거나 친구들 친지들이 그만두라고
자기앞길에 방해가 되고 스트레스가 된다면
공부하는 기간 만큼은 그분들과 멀어지세요.
개인적인 얘기지만 저의 가장 스트레스를 주는 인원으로 저희 아버지를 떠올렸습니다
왜냐하면 특전사 입대할 당시 엄청 반대하셨거든요...
그래서 비슷한 상황이라서 저의 특기(?)인 글솜씨로...
9장 빽빽히 편지를 적었습니다.
이러 이러 이러 해서 아버지가 저를 이해해주시고 믿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는 식으로요
연애편지도 그만큼 적은 적은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아버지한테 답장 받아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 스트레스가 될 사람을 예상하고 설득시키던지 멀리하시라는 점!~~!
6. 자극을 받기위해 개지랄을 떨어라.(자신감 상승)
-------------->
제 예로들면, 동네 온산소방서앞에가서 상상하기, 사진찍기.
떠난 연인 생각하며 칼날을 갈기. 소방관 별로라는 인식을 심어줬었음 ㅋㅋㅋ
합격하고 할것들 생각하기 , 예로 웃기지만 형차를 제가 받음. 그리고 멋지게 드라이브 하기.
포스트잇에 좋아하는 사람 이름적어 놓고 보기...소방관돼서 생명을 구하는 내모습.
등등등.... 수없이 많습니다.
전 심지어 옛 사랑을 길에서 만났는데 얼굴을 못쳐다 봤습니다.
제가 안씻은 상태였기도 했지만ㅋㅋㅋㅋㅋ 만약 그얼굴을 봤다면
공부할때 계속~ 떠올라서 공부는 물건너 갈테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만났다는 자체로만 더 자극을 제스스로에게 줬습니다.
친한 불알친구(경찰셤)가 독서실 뒤에 썻는데 걔는 엉덩이를 안땜.
머지머지??? 사람인가 저게?ㅋㅋㅋ 저도 자극을 받고 따라했는데
전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엉덩이 시간보다 효율을 택했습니다.
아차. 시험 약 한달전 예비 1등이라고 간단히 글올렸는데 건방지다고 그런댓글 보면서
보여주겠다 라는 마인드 가졌음.
1등이 중요한게 아니라 1등이 되겠다고 생각해야지
5등안에 들것같다는 생각이었기 때문입니다.
개지랄을 해서라도 자극받을 것들을 찾아보세요!!
7. 소사모 중독자가 되어라.(자신감 상승)
----------->
이 중독이란게 맨날들어오라고 그런게 아니라, 그만큼 정보에 신경쓰시란 말입니다.
저는 폰을 집에두고 갔습니다. 독서실에서 한거라곤, 공부 아니면 잠. 똥, 오줌, 담배, 음료수,
쓰잘떼기 없는짓이 제로였다고 생각합니다. (담배, 잠은.... 해야지 집중이 잘되더군요 ㅋㅋㅋ)
즉 나쁜의미에서의 중독이 아니라, 과유불급. 적당히 중독되서 간절해지세요~
8. 군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여가시간만 활용해라.
-------------->
몇 번의 그런적은 있지만, 일과시간에는 하지않았음.
몇번 그런 적으로 인해 눈치보면서 하는 공부는 효율이 없다! 확정지었음.
그러니 군생활에 최선을 다하시고 자유시간 개인시간을 활용하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11. 후 엠 아이?? 에 대한
답변을 50퍼센트 정도를 알면
더 용이하다
---------->
자아정체성의 혼란을 겪으면서 제2의 사춘기가 찾아왔는데 대화, 여행,
편지, 책 ,영화 등등 을 통해서 저를 찾아가는 과정(?)
에서 내가 이직업을 왜 해야하는지.... 그리고 내 성격은
어떻고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나 자신에 대해서 파악하게 되면
공부라든지 운동이라든지 자기 스타일에 맞게 준비한다면 그 효율성은
어마어마어마어마하다고 판단됩니다.
제 인생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중 하나였습니다.(정신적으로)
우울하기도 하고, 무섭고 한마디로.. 뻥졌거든요... 진심.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글귀인 듯 합니다. 이글귀 또한 책에서 본 듯 합니다.
12. 공채랑, 다른 행정직 등등과 비교해서 자기합리화 시켜라.(자신감상승)
------------------>
제 친한 친구 두명이 둘다 경찰수험생입니다. 그리고 제 친형도 최근 합격했지만 수험생 이었구요.
제 후배는 소방 공채입니다.
그러나 저희 구조분야는 특채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2과목이 적을뿐더러,
영어가 쉽습니다. 적어도 공채, 경찰보다^^
점마들은 5과목 아토나와.... 후배점마는 5과목에 영어
씨파... 나는 천만다행이다. 라는 굿 마인드를 갖는게 중요함!!
단,,,,,,,,,, 60문제기때문에 65% 필기적용. 약 한문제 틀리면
최종점수 100점에서 평균 1점이 까이는 것.
고로!!!!!................... 잘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수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음.
그래서 목표중에 확인을 3번하는 것이었음.
공부관련 비용은 아끼지 마세요.
- 전 군바리 시절 돈 모아 놓은게 있어서 큰 부담은 안됐지만
그래도 약 1500만원 정도 쓴듯 합니다.
독서실비, 책값, 동영상강의, 필기구 사는 돈.... 약 100만원
공부하기 전에 놀고 싶은 마음 없애는 돈... 약 1400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유흥, 자전거, 카지노....~
고집이 센 사람들.... 이게 왜 답이야!! 씨파씨파!!
내가생각하기론 이건 절대 말이안되는데!!!
하시는 분들께 고합니다
저도 엄청 고집이 셉니다. 짜증도 많이 났구요..
근데... 세과목 다 중요하지만.... 국어!!! 에서
해설이 참 머같습니다... 그러나
주관적인 생각 버리시고 답지의 생각대로.,.,.
해설의 생각대로 이해하시고 외우세요
특히
시!!!!!!!!!!!!!!!!!!!!!!!!!!!
시와 소설 수필.... ~~
.
.
.
.
.
.
...
.
.
.
.
.
.
.
.
많이도 적었네요~ㅋㅋㅋㅋㅋㅋ
이번에 가채 국어 95, 영어 95, 소방 90 나왔네요
야~~아깐 오버했죠!!
이렇게 수기를 길게 적은 사람은 없다 생각합니다.
저는 글적는 걸 좋아할 뿐더러 특채 분들께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적었습니다.
합격수기를 읽으며 조금 더 자세히 적어줬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거든요.
분명 약간 오버 한 부분도 있고
약간 모자란 부분도 있습니다.
최종합격하니까 기분이 좋네요....
버킷 리스트를 몇개 적었는데.. 그거 하나씩 행하려합니다.
피부가 멍게라서 피부과 다녔는데... 제 담당이 저랑 동갑!!! 아놔!!!!!!!!!!!!!!!!
대쉬하러 갑니다.
반창꼬 같이 보려구요.....^^
필꽂히면 후기 올리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험생활 하면서 소사모에 약간 건방진 글도 남기고 그랬는데...
이제는 부드럽고 책임감있는 울산 구조대원이 되기위해 조금더 겸손해지려 합니다.
안되면 되게하라! 특전사의 슬로건.
안되는 건 안된다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소방관 특채는 되는 일에 속합니다.
되면 되게하라!
되니까 하세요!
남들보다 더 열심히요.
그리고 스스로 원래의 생각보다 조금만 더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소방수험생 파이팅!!
대한민국 소방관 파이팅!!
울산 소방관 파이팅!!
구조대 파이팅!!^^
소사모의 중독자로서 댓글 달리는 맛을 압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달아주세요.
(끝까지 읽은 사람이 있으려나...............? ㅡㅡa.......)
끄읏~!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 중.....
작가가 이렇게 권유한다...
" 막연히 공무원 전선에 뛰어 들지 말라! " 고.....
그러나,
나는 이렇게 받아쳤다...
"조!!! 까!!!
나는 공무원이 되고싶은게 아니다,
나는 소방관이 되고싶다, 그것도 내고향 울산소방관말이다!!!!!!!!!!!! " 고 ....._.___..
책들 사진이구요~
저희 동네
제 아이디인 온산소방서~~^^ 수영가는 길에 찍었어요 오늘!!
자극받으려고 피부 관리사 면접준비할 때 적어놨구요^^
피씨방 7시간이상 했음...ㅋㅋㅋㅋㅋㅋㅋ
합격 수기!!
복원!!!- 복원은 울산 방에 "구조분들 고생하셨어요~"이글에 있습니다
합격 문자 왔습니다
이것을 제 초심이 흐트러지려고 할때 다시 보려구요~~ ^^
감사합니다
감기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온산소방서.
|
동기부여됬습니다 감사합니다
^^
축하드려요
^^
후기도 대단하고 열정도 대단!
^^
추카해여
^^
감사합니다
^^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동기부여되네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2012년수기군요 축하드립니다 공채인데도 도움많이 될거같아요 ^^ 꼭 서장까지 하시길
해야죠ㅋㅋㅋㅋㅋ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
축하드립니다
이제 시작하려는데 막막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파병때부터... 고생 많으셨거 축하드립니다! 피부과 연인이랑은 성공하셨나요?ㅎㅎㅎ
까였죠....ㅋㅋㅋ 지금은 와이프잘만나서 딸래미가 이제곧 돌입니다
@서장은 해야지 인연은 따로 존재하나봐요 ㅋㅋ 이제 가정도 있으신데 다치지 않게 조심히 근무하세요^^^
ㅊㅋㅊㅋ
공부안되고 막막해서 카페 글 보다가 이 글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집중해서 다 읽고 제대로 자신감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와 잘읽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잘읽었습니다.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드려요
축하드립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정말 와닿네요 . . 감사합니다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