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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나가는 호구 3번 호삼이 입니다.
아마 이번 에피소드가 저의 가장 큰 좌절감과.. 극한의 공포를 몰아놓은 에피소드입니다....
읽으시는 회원님들은 재미있을수 있겠지만.. 전 그때만 생각하면.. 식은땀이 나요..
7월에 같이 오셨던 형님들이 헬조선으로 컴백후 일어난 일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역시나.. 저의 영원한 동반자이신 도끼승상님이 주도하에 일어난 일이구요..
엄청 길어요 ~ 갑시다~
7월에 같이 오셨던 형님들과 정말 좋은 시간 좋은 추억 보내고 형님들이 헬조선으로 컴백했습니다.
그중 도끼형님 파트너(이름은 못밝히는 점 양해요)가 도끼형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죠...
도끼형님하고 저하고는 워낙 호형호제 하는 사이인거를 바바애가 알게 되어버렸습니다.
도끼형님이 한국에 돌아가신후 그 친구가 하루가 멀게.....
일 끝나고 아침에 제방으로 찾아오던가... 바파인 안된날은 12시 조금 넘어서 제방으로 쳐들어 오기 시작했습니다.
네네..... 열심히 운동중에 방문 두들겨서 멈춘적이 2번이나 되고요..
일단 한번 오면 오후 4시까지는 제방에서 놉니다.. 출근전까지요..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했지만 모..제가 좋아하는 형님을 그렇게나 좋아한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이해해야지요..
사건이 하나 터졌습니다..
이 아이가 도끼형이 너무 보고 싶은데 영상통화니 메세지를 보내도 도끼형님이 바쁘신지 주무시는지..
연락이 안닿으니.. 게스트랑 있는데 런어웨이 하고 밤 11시에 제방으로 쳐들어 온겁니다..
바바애 : 호삼 !!!!! 호삼 !!!!! 내 마할꼬 연락 안되 !!!
이러면서 폰을 집어 던지고 엉엉 우는 겁니다..
사실 전 술을 많이 먹어서 진짜 자다 일어났거든요.. 방문을 어찌 그렇게 세게 두들기는지...
졸려 죽겠는데..제 파트너는 무슨 봉변입니까...
호삼 : 도끼형이 자나 보다 .. 나도 지금 피곤하니깐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도끼형한테 연락해보고 연락해줄께
바바애 : 안가 !!! 연락 닿을때까지 안가 !! 여기 있을꺼야 !! 안가 !!
수 ㅣ 벨... 있던지 말던지 .. 하루이틀 쳐들어 온 아이도 아니고.. 에라이 몰라 난 잔다 하고 그냥 자버렸습니다.
다음날..제가 자는 동안 저의 빤스를 벗기고 제 나체 사진을 그 아이가 찍어버린후...
7월에 같이 왔던 맴버 형님들 몇분을 초대해서 단톡방을 만든후 그 사진을 올려버린겁니다 ..
단톡방을 확인후..
호삼 : ㅇ ㅑㅇ ㅣ ㅇ ㅣ ㅁ ㅣ친년ㅇ ㅏ... ㄴ ㅣㄱ ㅏ ㅈ ㅔ 정신ㅇ ㅣ ㅇ ㅑ!!!!!!!!!!!!!!!! 폰ㄴ ㅐ 노 ㅏ !!
바바애 : 노우 ! 도끼오빠 연락하게 해줘 그럼 지워줄께..
호삼 : 너 진짜 ㄷ ㅣ진다.. 사진 지워라..
바바애 : 싫어 ! 도끼오빠 빨리 연락해서 나한테 연락하게 만들어 그럼 생각해볼께..
이거 머 여자 팰수도 없고.. 지 전화기는 지 빤쓰속에 넣어놓고.. 그렇다고 도끼형님 파트너 팬티속에 손을 넣어서 뻇을수도 없고
참.. 이래하나 저래하나.. 난감했지만.. 일단 도끼형님한테 연락을 했죠.
호삼 : ㅇ ㅏㅇ ㅣ 도끼형! 모하는데 전화 안받는데? !!!
도끼형 : 이 미친놈은 아침부터 전화해서 전하 기침하셨습니까 라고 해야지 다짜고짜 승질이여 죽을래?
호삼 : 형님 파트너가 어제 연락안된다고 게스트 런어웨이 해서 밤 11시에 내방와서 나 잘때 빤스 벗기고 사진 찍었잖아요 ㅡㅡ^
도끼형 : ㅇ ㅏ ㅋㅋㅋㅋㅋ 단톡방 봤다 ㅋㅋㅋ 야 근데 시발 니껀 왜이렇게 더럽게 생겼냐 ? ㅋㅋㅋㅋㅋㅋㅋ
호삼 : 웃음이 나와요? 난 심각한데요? ㅡㅡ 누구때문에 몇일을 이고생인데 ㅡㅡ
도끼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도끼형이랑 전화통화를 하는걸 보더니 제폰을 뺏고 지가 이야기 하기 통화하기 시작합니다.
전 끝날때까지 기다렸지요.. 끝나자 마자
호삼 : 폰내놔 사진지우게
바바애 : 패턴 풀어서 니가 알아서 지워 ^^
아시다 싶이 바바애들 폰 보통 3중 패턴잠금장치에.. 패턴은 머 그리 복잡한지. ㅡㅡ 다 아시잖아요 ..
호삼 : 진짜 쳐 맞기 싫으면 사진 지워라..
바바애 : 그럼 때려 ^^
호삼 : ㅈ ㅣ 우 ㄹ ㅏ 고 !!! ㅇ ㅣ ㅅ ㅣ 팔년ㅇ ㅏ!!!! ( 시팔년이란 욕은 한국말로 했습니다.) 제가 흥분한 상태여서..
바바애 : 왜 소리지르는데!!! ㅅ ㅣ발 !!!!!!!!!!
이러고 그냥 아침에 나가는겁니다.. 황당해서.. 참...
그리고 전 도끼형님께 메세지를 보냈습니다..
" 형님.. 부탁이 있습니다 그 아이좀 잘 구슬려서 사진좀 꼭 지울수 있도록 도와주십쇼"
그리고 그날 저녁에 일단 그친구가 일하는 바부터 출동했습니다..
확인하러요.. 역시나 있더군요.. 조심스럽게 불러서 이야기 했습니다.
호삼 : 사진 지웠어?
바바애 : 응 지웠어
호삼 : 정말?
바바애 : 응 정말~
호삼 : 폰 보여줘.
바바애 : 가게에서 셀폰가지고 놀다 걸리면 셀폰 뺏겨서 안되 .. 일 끝나면 니방으로 가서 확인시켜줄께.
호삼 : ????? 또 온다고??? 내방에??? 님 ㅇ ㅏ?? 제정신이세요???
바바애 : 응 갈껀데??? 왜?? 안되?
호삼 : 그럼 안되지 .. 너 몇일째 지금 내방에서 숙식하는지 알고 있어?
바바애 : 응 4일..
호삼 : .............................. 그래 와라 단.. 아침에 와라 밤에 오지 말고..
바바애 : 알았어.
그리고 다른바에 가서 다른 아이를 바파인후 술한잔 먹고 방에 와서 맥주 한잔 먹으면서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이 모든 원흉은.. 도끼형이다.. 도끼형이 그 아이를 초이스 해서 데리고 있는 바람에 생긴일이다..
도끼형한테 따지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전화를 했습니다.
호삼 : 형님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 그 아이좀 제발 내방에 오지 말라고 해줘요.. 나 힘들어요.. 사진도 지운거 맞아요?
도끼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호삼아 일단 미안한데 형 부탁좀 들어줘라
호삼 : 몬데요?
도끼형 : 방금 그 아이랑 이야기 했는데 .. 나랑 약속을 했어.. 내가 8월에 다시 컴백할때까지 바파인을 절대 안하고
나를 기다려주기로 약속했어 .. 내가 진짜 그러면 8월에 컴백할때 너에게 엄청난 선물을 해주겠다고 약속을 했어.
그러니깐 너는 앞으로 그 아이가 바파인 나가는지 가끔 밤 11시에 바에가서 확인좀 해 ㅋ
호삼 : 알겠어요 .
한 2번정도.. 밤 10시쯤 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1번은 있었는데 2번째는 없더라구요..
가드에게 500페소를 찔러준후 ..
호삼 : 그 아이 바파인 됫나요?
가드 : 예스 .. (장부를 확인후 어디숙소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호삼 : 그 장부 사진 한장만 찍어도 되나요?
가드 : 예스
그런데 바로 옆에 그 바 매니저가 있었는데 안되다고 하면서 가라고 하더군요..
증거는 없지만 확인은 했으니.. 도끼형님께 보고를 했습니다.
드디어.. 하이라이트 !!!!!!!!!!!!!!!!!!
밤 11시 30분쯤... 전 운동은 마친후 눈을 붙일려고 하는데!!!!!!
방문을 걷어차고 두들기면서
바바애 : 호삼 !!!!!!!!!!!!!!!!!!! 문열어 !!!!!!!!!!!!! 문열어!!!!!!!!!!!!!
호삼 : 먼일이냐..
바바애 : 니가 다 이야기 했잖아 !!! 도끼오빠가 나랑 헤어지자고 했다 !! 니가 책임져
호삼 : 그러길래 왜 약속 안지키냐 .. 니 잘못이지 내 잘못이냐
바바애 : 아 몰라..
이러더니.. 갑자기 부엌으로 들어가더니 식칼을 들고 나오는겁니다 ㅡㅡ......
자기 손목으로 칼을 갔다 대고
바바애 : 지금 도끼오빠 내 전화 안받는다.. 그러니깐 니가 해서 나 바파인 한거 미안한데 지금 게스트 런어웨이했다고 이야기 해
안하면 손목 그을꺼다..
호삼 : ㅇ ㅑㅇ ㅑㅇ ㅑ.. 일단 진정하고.. 칼좀.. 줘..
하고 다가가자.. 칼을 무지막지하게 저에게 휘두릅니다..
장난 아니였거든요.. 울고 불고 폰 집어던지고 지 가방 다 던져서 화장품 깨지고..
바바애 : 오지마 오면 찌를꺼다..
호삼 : 야야야... 일단 내가 통화할테니깐 칼 내려놓고 하자..
바바애 : 빨리 전화 안해? !!!!
하더니 진짜 칼로 지 팔뚝을 3번을 그었습니다.. 피가 뚝뚝..
호삼 : 저 미친 개 똘아이 같은년... ㅅ ㅣ벨..
내가 찔리던 일단 칼을 뺏어야겠다는 마음가짐에 달려들어서 칼을 정말 힘들게 뺏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화장실로 들어가더니 제 면도기를 들고 나와서 또 팔뚝을 긁는것입니다..
또 피가 뚝뚝.....그나마 면도칼을 위험하지 않으니 또 달려들어서 면도칼을 뺏었습니다.
펑펑 울면서.. 바바애가..
바바애 : 다 너때문이야!!! 니가 이야기 해서 그래 !! 니가 다 책임져 !! 도끼오빠 연락안된단 말이야
라고 소리지르면서 울고 불고 폰던지고 물건던지고 제폰 던지고.. 어휴...
도끼형한테 연락했습니다..
사실 저도 이때는 뚜껑 열렸거든요...
호삼 : 도끼형 !! 진짜 이게 모하는 짓이냐고 !! ㅇ ㅏ 진짜 나보고 어쩌라고!!
도끼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진짜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삼 : 형 웃음이 나와요?? 나오냐구요!
도끼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삼 : 아 진짜!!!! 형때문에 이게 모냐고 !!
도끼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삼 : 왜 나한테 내상을 주냐고 ... 형이 .. 바바애 내상도 아니고.. 한국 남자 내상.. 이게 모냐고...
도끼형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안해 ㅋㅋㅋㅋㅋㅋㅋ
도끼형이 너무 호탕하게 웃으시니.. 사실 저도 화가 많이 누그러지고 같이 웃게 되더라구요...
단톡방에 이런사실을 알게된 황태자비형님이 전화를 걸어옵니다.
황태자비형 : 야 호삼아 .. 괜찮냐? 옆에 그 아이 있어?
호삼 : 네.. 괜찮아요.. 옆에 있어요
황태자비형 : 일단 바꿔봐 형이 이야기 할께
황태자비형님이 영어를 잘하시거든요..황태자비형님과 30분정도 통화하더니..
그 아이가 집에 갑니다..이때가 새벽 2시쯤...다시 전화가 옵니다
황태자비형님 : 호삼아 그 아이 갔지?
호삼 : 네 갔어요..
황태자비형님 : 내가 도끼랑 이야기 할테니 너는 빨리 자라 피곤할텐데... 그리고 자기전에 나가서 가드한테 이야기 해
그 아이 사진 보여주고 시쇼어 니방 못들어오게 이야기 해
호삼 : 네 형님 감사해요 ....
그리고 나가서 가드한테 이야기 했습니다
사진 보여주고 이 친구 못들어오게 해달라고...그리고 들어와서 잠을 잤습니다..
제파트너는.. 벌벌 떨고 있더라구요.. 꼭 안아주고 잤습니다..
아침 7시부터 누군가 방문을 두들깁니다...
호삼 : 누구세요?
??? : ㄴ ㅏㅇ ㅑ ㄴ ㅏ!!!!!
ㅇ ㅏㄴ ㅣ 이 목소 ㄹ ㅣ는 ?? ㅡㅡ... !!! 수 ㅣ 부럴.. 넌 또 왜왔어!!!
바바애 : 빨리 문열어 .. 나 화장실 급해..!!!
문을 열어줬습니다.. 화장실부터 가더라구요..전 옷대충 입고 가드한테 따지러 갔습니다.
호삼 : 가드 !! 저 아이 내가 들어오지 못하게 했는데 어떻게 들어왔냐? !!
시쇼어가드 : 미안해.. 저 아이 사실 나랑 베스트프렌드다..미안하다.. 좋은 친구다 ..착하다.
호삼 : ㅇ ㅑㅇ ㅣ...ㅡㅡ.............( 할렐루ㅇ ㅑ... ㅇ ㅏ 멘..)
다시 방에 온후 .. 그 아이가 해맑게 웃으면
바바애 : 땡큐 호삼 ~ 도끼오빠랑 다시 연락됫어 ^^ 고마워 ~ 아침밥 사줄께
호삼 : 나도 돈 있으니깐 그냥 나가서 너 혼자 먹어.. 팔은 괜찮냐?
바바애 : 아니야 같이 나가자 나 배고파 니가 도끼오빠 연락해줘서 너무 고마워서 그래
호삼 : 아니.. 나 피곤하니깐 자야되 그러니깐 나가 .. 니가 오늘 새벽에 그난리를 떨어서. 내 파트너 떨고 있잖아 무서워서
바바애 : 그럼 나도 여기 있다가 너 일어나면 같이 먹어러 갈래
호삼 : 제발 부탁인데 나가줄래?
바바애 : 싫어 ..
이러고 전 그제서야.. 모든걸 포기했습니다...도끼형 올때까지만 버티자....이제 5일 남았다...
하루 하루 지옥같은 나날에.....그때 때마침 같이 계셔주었던 힘쎈나 형님과 군이형님은..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드시고.. 도끼형이 올때까지 모든걸 포기하고 버티고.. 또 버티고.. 지냈습니다..
저의 26박중에.. 저 기간 9일이.. 저에게는 최대 내상이고.. 이 모든걸 조종하신분이..도끼형님이라는거..
도끼형님 사방 오시는날.... 도끼형을 8월에 다시 본날.. 도끼형 등뒤에 아우라가..+_+... 보이기 시작했으며..
도끼형 : 호삼아 고생했다.. 미안하다 형이 ㅋㅋㅋㅋㅋㅋ
호삼 : 저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칼춤사건이 너무 쇼크여서 잠시 잊고 있었는데... 사진은 지우지 않았더군요...
한국에 돌아와서 아직도 그 아이하고 몇명 형님들과 함께 단톡방 유지는 되고 있습니다..
그 아이덕에 카카오톡에 무료통화하고 영상통화만 알고 있었는데... 카카오톡에도 그룹콜이 있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사진은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제 생일날 아침부터 나가서 몰래 절 위해 티셔츠와 케잌도 준비해온 모습에 감동도 받았네요..
고맙기도 하고..
글을 허둥지둥 마무리를 했는데.. 머 여튼 ㅎㅎㅎㅎ
그래도 전 사방 좋아요 ^^ 바바애가 좋은것보다 사방에 들어가면 한국에서 가지고 있던 근심걱정도 사라지고
몬가 편안한 마음이 드는게 좋아요..
ㄴ ㅓ 만 ㅂㅂ ㅐ 고......................
긴글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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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호삼님글은 언제봐도 재밌네요ㅎㅎ다음에피소드 기대할께요~^^
재밋게 잘봤습니다 고생하셨네요^^
고생 정말 많이하셨네요;;;
저같으면 칼뺐어서 찔러 죽였을듯 합니다;;;; 인내심 갑이십니다ㅎㅎ
고생 하셧어요~~
올리신 애피소드 재미잇네요^^
자네 혹시 등단해 볼 생각없나? 응?
에피소드 잘 정말 읽었습니다...
한번에 쭉 읽히네요...
그 상황이 훤히 떠오릅니다...
호삼님 정말 고생하셨어요..
근대... 둘이서만 있어야 될방에 막 찾아오고 그래요? 지낭번 리엘님 보니.. 바바애 친구들이 막 놀러와서 놀다가고 그러는거 보고 문화충격 받았는데....
이건 좀 더 하군요...
그리고 궁금증 2가지가 생겼습니다..
1. 어떻게 생겨야 더럽게(?) 생긴겁니까?
2. 도끼님께 대체 어떤 마력이 있길래 모든 바바애들이 목을 메는 겁니까?
혹시... 큰가요? 험험...
귀한 에피소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 올라오는건 오늘 오후인거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ㅋ
1. 저도 궁금합니다..
2. 음..제가 본거에 의하면 .. 크다..보다는 굵다
@호삼이 네?
도끼님 키가 굵어요?
선뜻 이해는 안되지만 이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삼이 개인적으로. 이번여행. 비용이. 얼마나드셔는지? 글 쨈나계 잘읽었씀니다 고생하셔내요^^
칼춤 ~~~ 신내렸나 ㅋㅋㅋ
전 대박 사진이 보고싶습니다...^^::
와우 절대잊지못할 추억이생기셧네요 ㅎ
어느바 어느 바바에인지 알고 있다는,,,ㅎㅎㅎ
**** **
ㅇ ㅔ헴.
@호삼이 혹시 그때 그분? ㅋㅋ 재미있네요^^
ㅎ잼나는 에피소드 잘읽었습니다 good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모르는 사람도 있나봐요 ㅎㅎ
헐 ㅋㅋㅋㅋㅋㅋ 고생했네요
호삼님이 도끼형님께 전생이 빚이 크게 있었나봅니다옄ㅋㅋㅋ
이 카페 가입하고 본글중에 가장 재밌었습니다! Best of best!! 고생많이하셨네요..스트레스 많이받으셨을듯 ㅜㅜ
최고 짱입니다^^
와 진상바바에 읽으면서 진짜 열불터지는줄
진짜 기억에 평생 남을 일 같습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ㅎ ㅎ
와우 그래서 그아이는 바아웃 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썸으로 남는건가요? 제가생각하는그아이가 맞겠조..?(미드나잇)
마음씩좋은시네요 저같은면 그냥 ㅡㅡㅋ 내다버리는대;;;
ㅋㅋㅋ 한편의 호러영화입니다.
ㅎㅎ 호삼님 고생 하셨어요 ㅠ
내 일이 아니라 한참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으악.... 엄청 고생하셧네요.. 배꼽 빠지게 웃엇던 그 사진 사건의 전말이 이렇게 되었던 거군요 도끼님께서 모든일의 원흉이셧던 거군요~!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사진 공유 안되나요....ㅎㅎㅎㅎ
1빠
도끼와호삼의
고래사냥^^
존칭은 생략했습니다
영화 제목요~~
잼인내요
ㅉ ㅉ ㅉ ㅉ 너무. 재미있게 잘읽었 습니다
고향 같은 사방 그곳은 저에겐
잃어 버린 시간을 찾는 곳입니다
어찌 사랑하지 않을수있겠습니까 ㅎㅎ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