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지난해 9월에 위암 수술 하시고
항암치료후 올 8월에 전이가 있어 병원에 계시다
엊그제 퇴원 하셨습니다
그런데 배에 복수도 있고 가스가 차서 배가 팽만해
계십니다
조금이라도 드시면 대 소변은 나오는데, 배가 불편 하셔서
드시는걸 잘못하셔요 병원에선 어떻게 해드릴 방법이 없다길래
퇴원해서 집에 계시는데 드시는걸 거부하셔서..........
집에선 민들레+까마중 다린물 드시고,식사땐 미음 한컵정도 겨우
삼키시는데 갈수록 더못드시는거 같아요
된장찜질도 하고 있고요,통증완화를 위해 헬릭소란 약도 투약중입니다
걱정은 식사를 못하셔서......속이 거북하셔하니깐요...
어떤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속이라도 편하게 해드릴..........
여러분들의 고견을 구합니다 도와주세요 .
첫댓글 저희어머니도지금그러세여 근데 코속에다관을삽입하고 나니 상당량이 빠져나왔어여 복수는빼야되는데병원에가보세요 복수는주사나 관으로가능하구여 다른민간요법이있나?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복수는 인위적으로 빼는건 좋지안다든데......
복수를 자연 소화력으로 뺴시기위해 노력 하신다면 좀더 자세히 말씀을 메일로 주시면 그에 해당 되는 약 재료를 지가 제공 하여 드릴께요 택배료는 님이 부담 하셔야 합니다,moo3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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